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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수지 인증샷 부터 강동원 포착까지 2013-07-24 15:45:28
과시했다. 손석희 전 앵커부터 강동원, 수지, 안성기, 박희순, 박예진, 윤승아, 정유미, 최정윤, 김새론, 노민우, 김용건, 곽도원, 조진웅, 오상진, 류현경, 성시경, 윤상, 하동균, 헬로비너스 그리고 류승완 감독, 김태용 감독, 강형철 감독, 윤성현 감독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여기에...
[포토] 수지, 핫팬츠 레드 킬힐 `하정우 응원` 2013-07-24 15:24:25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을 비롯해 손석희 김용건 강동원 수지 성시경 캐스커 윤상 박예진 윤승아 정유미 최정윤 김새론 최원영 노민우 헬로비너스 등이 참석했다. 영화를 본 후 수지는 "들어가면서 팝콘을 가지고 갔는데 팝콘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었다. 하정우 선배님의 연...
손석희 대학시절, 장광효와 라이벌 관계? '4년간 똑같은 패션 유지' 2013-07-12 14:48:25
관계'였다는 정광효와 손석희는 대학에도 함께 진학해 계속 우정을 쌓아왔다고. 학창시절부터 수려한 외모로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손석희는 "대학시절 4년 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항상 똑같은 패션을 유지할 만큼 검소함이 몸에 밴 친구였다"고 장광효는 그를 떠올렸다. 이어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블루프리뷰] `더 테러 라이브` 완벽주의자 배우와 감독이 만났다 2013-07-10 21:44:46
부담감이 컸다. 발음과 단어를 신경 썼고, 손석희 씨나 그간의 뉴스 속보 자료를 많이 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답답하기도 했다. 연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그렇고 보여지는 것도 상체로 국한돼 있다. 그래서 얼굴 표정 등 디테일 한 연기 변화가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한 공간 안에 갇혀서...
`더테러` 하정우, "서울말 좋았지만 대사 많아 힘들었다" 2013-07-10 18:12:39
"손석희 씨나 그간 뉴스 속보 자료를 많이 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는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방송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하정우)가 한강 마포대교 폭발 사건을 일으킨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를 TV로 실시간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다음달 1일 개봉.(사진=영화 포스터)...
손석희 대학시절 폭로 "인기는 많았지만‥ 30년 단벌신사" 2013-07-10 10:38:17
그는 "손석희는 학창 시절부터 수려한 외모로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며 "하지만 대학시절 4년 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항상 똑같은 패션을 유지할 만큼 검소함이 몸에 밴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후에 손석희가 아나운서로 입사해 장광효가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선물해 주겠다고 했지만 이를 거절할 정도로...
신동호 아나운서, '시선집중' 새 진행자 발탁… 8일 첫 방송 2013-07-04 21:20:08
프로그램 시작부터 13년간은 손석희 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왔지만, 지난 5월 그가 jtbc 보도부문 책임자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동안은 이재용 아나운서가 빈자리를 대신했다. 이번 신동호 아나운서 투입과 관련해 mbc 측은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시사 프로그램’이라는 ‘시선집중’ 본래의 정체성을 지켜나가겠다는...
스타2 티어 대회 "WCS 포인트, 1점도 놓칠 수 없다" 2013-07-03 15:18:24
활동 중인 최성훈(polt)과 손석희(myi#stardust) 또한 각각 mlg 애너하임, 드림핵 섬머 우승을 통해 글로벌 파이널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wcs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wcs 포인트 순위 16위 안에 들어야 한다. 따라서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 티어1, 티어2 대회에서 얻는 포인트도 무시할 수...
진중권 교수 "손석희 사장이 JTBC로 부른 줄 착각" 2013-06-14 14:40:20
"손석희 사장 부임 후 섭외가 와서 `손 사장 덕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만의 착각이었다"고 웃으며 JTBC 출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진 교수는 "손 사장에 대한 신뢰가 크고 손 사장이 부임 당시 했던 말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석희 사장은 JTBC 부임 당시 "진보와 보수 간의 간극을 줄이는 방송의...
최일구 "손석희 개인 결정 존중...고민 많이 했을 것" 2013-06-10 21:08:40
날 손석희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는 `어? 이 형님이`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손석희 선배 개인의 결정을 존중한다. 그분도 고민 많이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일구는 "나도 후배들이 퇴사 자체를 반대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