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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vs 데이…페블비치 결투 2016-02-09 20:40:59
1일 개막최경주·김시우 등도 출격 [ 이관우 기자 ] 세계 남자골프의 ‘대세’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다시 격돌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프로암에서다.이 대회에는 스피스와 데이, 버바 왓슨,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등 최정상...
최경주 '주춤'…1오버파 부진한 출발 2016-02-05 17:59:55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오버파를 쳐 공동 8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지난주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의 기대감을 키웠으나 불씨를 화끈하게 살려가지 못했다.반면 지난달 24일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아부다비hsbc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는 6언더...
'철녀'로 거듭 난 김효주 7언더파 몰아쳐 역전승…스피스 잡은 '세계 204위' 송영한, 프로데뷔 첫 우승 2016-02-01 19:03:40
싱가포르오픈 4라운드에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송영한은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냈다. 스피스가 무섭게 추격했지만 1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26만달러(약 3억1000만원)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송영한과 스피스는 전날...
송영한 "세계1위 이길 수도 있는 게 골프의 매력이죠" 2016-02-01 18:52:52
기자 ] “조던 스피스는 어차피 세계 1인자니까 져도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런데도 진정이 잘 안되더라고요.”1일 싱가포르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은 전날 파 퍼트를 남겨둔 채 경기가 중단돼 숙소로 들어갔던 상황에 대해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압박감이 들었다”며 이렇게...
'코리안데이' 맞은 한국골프…시즌 초부터 대형사고 2016-02-01 10:52:53
우승이 없었던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김효주(21·롯데)는 같은 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을 제패하며 1일을 '코리안데이'로 만들었다.특히 송영한의 우승은...
세계 204위 반란…세계 1위 꺾은 송영한, 상금은 얼마? 2016-02-01 09:43:37
`어린왕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세계골프 1인자 조던 스피스(미국)를 따돌리고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204위인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천398야드)에서 재개된 아시아투어 싱가포르 오픈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송영한, 1인자 스피스 꺾고 싱가포르골프 첫 우승 2016-02-01 09:24:17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세계골프 1인자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세계랭킹 204위인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에서 재개된 아시아투어 싱가포르 오픈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냈다.송영한은...
송영한, 싱가포르오픈 2R 선두 2016-01-29 20:47:55
올라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7개 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는 데 그쳐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6위(4언더파)로 떨어졌다. 스피스를 포함해 출전 선수 156명 중 81명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안병훈, 스피스와 나란히 선두권 출발 2016-01-28 18:20:08
싱가포르오픈 1r 4언더파 [ 최만수 기자 ] 안병훈(25·cj그룹)이 아시안투어 cmbc싱가포르오픈 첫날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어깨를 나란히했다.안병훈은 28일 싱가포르의 센토사gc 세라퐁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안병훈은...
싱가포르 간 스피스, 안병훈과 샷 대결…데이·매킬로이는 PGA 시즌 첫승 도전 2016-01-26 17:40:11
남자 골프 세계 1위 경쟁 치열 [ 이관우 기자 ] 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벌이는 세계 남자골프 ‘1인자 경쟁’이 이번주에도 치열하게 펼쳐진다.이번주 빅매치는 28일(한국시간) 열리는 아시안투어 smbc싱가포르오픈과 29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