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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의원 vs 황교한 대행 2차전… "국정농단 몰라" "무능하다" 2016-12-22 07:41:28
끊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반격했다. 이재정 의원이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몰랐다는 황교안 권한대행을 향해 "무능하다"며 "거짓말쟁이"라고 하자 황 권한대행은 "무능이란 말씀도, 거짓말이란 말씀도 다 동의 할 수 없다"고 맞섰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 의원의 공격적인 질문이 이어지자 화를 참으려는 듯 호...
황교안 총리-이재정 의원, 재격돌…“거짓말쟁이” “동의할 수 없다” 2016-12-21 23:04:44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21일 국회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다시 맞붙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최순실 사태` 관련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한 차례 격돌한 바 있다. 당시 이 의원은 질의 도중 최순실 씨와 연관된 `샤머니즘`을 거론하며 오방끈을 던지듯 가져다주자 황 권한대행이 "뭐...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교육청에 크리스마스 씰 증정 2016-12-12 16:05:34
가운데)는 12일 집무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사진 가운데)과 함께 크리스마스 씰 및 결핵예방·퇴치사업 성금 증정식을 가졌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우제찬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학생 이동엑스선검진 사업 및 결핵퇴치 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예방...
남경필 경기지사 '새누리당 해체와 '진박' 은퇴' 주장 2016-12-09 17:17:46
글을 맺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도 이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에 대한 교육감 입장'이란 제하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대통령 탄핵은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이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이어 "박근혜 교과서로 불리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계획 자체를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위안부 할머니의 영면이 중요한가, 일왕 생일파티가 중요한가" 2016-12-09 09:20:10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일왕 생일행사와 관련해 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엉터리 위안부 합의로 면죄부를 준 박근혜 정부에게 위안부 할머님의 영면이 중요할지, 일왕의 생일파티가 중요할지 국민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숙이공원 소녀상 아래에 묻어 달라’. 어제...
탄핵안 2일 처리 무산…민주, 농성돌입 “탄핵 결의 보여줄 것” 2016-12-01 21:34:37
민주당의 설명이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탄핵안을 발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다음에는 꼭 탄핵을 관철하겠다는 책임감으로 농성을 시작했다"며 "국민에게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농성에는 정의당 윤소하 이정미 의원이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은...
민주 '탄핵안 2일 의결' 강행…"다른 야당에도 협조 요청" 2016-12-01 14:57:20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도록 추진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브리핑에서 "지도부 방침 대로 오늘 탄핵소추안을 발의, 내일 통과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다른 야당에도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이 원내대변인은 "투표를 거친 것은 아니지만, ...
"법인세 인상 '부수법안' 지정 근거없어" 2016-11-28 18:31:29
앞서 지난 24일 이재정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법인세 인상에 대한 당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지만 시기 조절에 관한 정무적 판단은 늘 있는 것”이라고 했다.이 같은 민주당의 변화는 누리과정과 법인세법 개정안을 연계해 처리하려는 방안에 정부·여당은 물론이고 국민의당마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데...
'야당의 역습'…박근혜 정부 마지막해 법인세 인상? 2016-11-27 06:05:11
연계하는 방안이 해법으로 떠올랐다. 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지난 24일 기자들과 만나 "법인세 인상에 대한 입장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시기 조절에 대한 정무적 판단은 늘 있는 것"이라며 "누리과정 예산이 더 다급한 가운데 탄핵 정국에서 여러 개로 초점을 분산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
예산안 처리 D-7...법인세 인상 등 거대 야당 요구 반영되나 2016-11-25 15:51:50
처리하겠다는 기본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박근혜 게이트로 엄중한 정국이지만, 예산안과 법안 심사 역시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논의도 있었다"고 밝혔다. 민심에 따라 대통령 탄핵안 준비는 물론이고 민생경제를 위한 예산, 법안 논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