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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찾지 못하고'…2살 살해·유기 부부 검찰 송치 2017-02-28 09:59:28
받고 있다. B씨는 남편과 함께 숨진 아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서로의 범행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지만, 거짓말탐지기, 프로파일러 조사 등을 통해 A씨가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했으며 B씨는 시신을 함께 유기한 것으로 판단했다. 애초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내가 훈육 과정에서 아들을 죽였고,...
아들 유기 20대 부부 대질신문…남편, 상습 폭행 인정(종합) 2017-02-27 20:36:59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아버지가 생전에 아들을 상습폭행한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그동안 '아내가 아들을 훈육하는 과정에서 죽었다'고 주장하던 남편의 진술이 현장검증 과정에서 흔들리자 검찰 송치를 하루 앞두고 전격적으로 부부 대질신문을 벌여 이 같은 진술을 받아냈다....
아들 유기 20대 부부 대질신문…"현장검증서 남편 심리변화" 2017-02-27 17:39:52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대질신문에 들어갔다. 애초 검찰에 송치한 뒤 검찰에서 부부 대질신문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송치를 하루 앞두고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이는 그동안 '아내가 아들을 훈육하는 과정에서 죽었다'고 주장하던 남편의 진술이 현장검증...
여수시민단체 "두 살배기 아들 살해·유기, 엄중 처벌해야" 2017-02-27 16:01:08
= 두 살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에 대해 시민단체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아동학대방지 시민모임'은 27일 오후 2살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26)씨 부부에 대한 현장검증 장소인 여수시 신덕동 바닷가에 나와 피켓을 들고 시위를...
"2살 아들 시신 가방에 넣어 바다에 버리려다 야산에 유기"(종합) 2017-02-27 14:36:25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A(26)씨는 애초 시신을 담은 가방을 바다에 버리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살배기 아들 살해·유기 사건'을 수사 중인 전남 광양경찰이 사건 검찰 송치를 앞두고 27일 현장 검증을 벌였다. 이날 낮 12시 50분께 시신 유기 현장인 여수시 신덕동 해수욕장 인근...
두살배기 살해·유기 사건 시신 못찾고 검찰 송치(종합) 2017-02-26 18:57:33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남편 범행을 알면서도 2년 넘게 이를 알리지 않고 방조한 혐의다. 이 부부가 서로의 범행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지만, 경찰은 거짓말 탐지기와 프로파일러 조사 등으로 A씨가 아들을 살해했으며 B씨는 남편의 범행을 알고도 방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아내가 훈육 과정에서 아들을...
"죽은 둘째로 둔갑시키려 출생신고 없이 넷째 영아원에 맡겨" 2017-02-26 17:50:50
살배기 아들을 살해·유기한 20대가 넷째 아들을 태어나자마자 영아원에 맡긴 것은 사망한 둘째로 둔갑시켜 사건을 감추려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동안 시신 유기 장소에 남편과 함께 가지 않았다고 진술한 아내의 진술도 거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남 광양경찰서는 26일 아동학대범죄의...
두살배기 살해 20대 아빠 구속…남은 3자녀는 어디로(종합) 2017-02-26 15:34:10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26)씨의 친자녀 3명과 데리고 있던 지인의 아기 모두 A씨 부부와 격리조치 중이다. 경찰은 지난 20일 A씨를 긴급체포한 뒤 한집에 살던 큰아들(8·만 6세)과 셋째(4·만 2세·여), 지인의 아기(생후 19개월·여)를 아동보호전문기관 일시보호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2살 아들 폭행·살해 20대父 자녀 3명, 보호시설서 치료 2017-02-26 10:22:04
훈육한다며 둘째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26)씨의 친자녀 3명과 데리고 있던 지인의 아기 모두 A씨 부부와 격리조치 중이다. 경찰은 지난 20일 A씨를 긴급체포한 뒤 한집에 살던 큰아들(8·만 6세)과 셋째(4·만 2세·여), 지인의 아기(생후 19개월·여)를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조해...
시신 못찾은 2살 아들 친부 단독범행·친모 방조…검찰 송치 2017-02-26 09:50:05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남편 범행을 알면서도 2년 넘게 이를 알리지 않고 방조한 혐의다. 이 부부가 서로의 범행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지만 거짓말 탐지기, 프로파일러 조사 등을 통해 경찰은 A씨의 단독범행이고 부인은 방조한 것으로 결론냈다. A씨는 "아내가 훈육 과정에서 아들을 죽였고, 함께 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