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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폭염 재해대응반 가동…작물생육·가축 관리 점검" 2025-07-03 15:00:00
생육과 가축 폐사 현황을 살피고 대응 상황을 파악했다고 3일 밝혔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일부 농가에서는 고온에 취약한 닭, 돼지 등 가축 폐사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이미 전날까지 전국에서 돼지 6천817마리와 가금류 9만6천168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유관 기관, 생산자단체 등으로...
전남 '닷새째 폭염', 가축도 못 견뎠다…이틀간 3만여마리 폐사 2025-07-01 22:53:36
피해 금액은 8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날에도 나주와 곡성 등지에서 가축 2만 3012마리(닭 2만 1862마리·오리 1050마리·돼지 100마리)가 폐사하면서 2억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틀간 3만 25마리가 폐사해 총피해 금액은 2억 8700만 원에 달한다. 전남도는 가축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86억 원을 투입해,...
'본격 우기' 파키스탄·인도서 홍수 피해 속출…최소 79명 사망 2025-06-30 09:29:23
89채가 파손되고 가축 55마리가 죽었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달에도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려 최소 32명이 숨졌다. 인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에서도 최근 9일 동안 폭우로 3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74명이 다쳤다. 이 기간 주 정부 건물을 비롯해 도로와 주택 등이 파손되거나 무너져 피해액은 832만...
"재난지원금으로 한우 사 먹었는데 이번에도"…벌써부터 '들썩'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06-30 06:00:02
늘어난다는 얘기다. 통계청 가축 동향 조사 자료를 보면,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03년 1분기 116만3000마리에서 2017년 2분기 265만5000마리로 약 14년 새 2.28배 늘어난다. 같은 기간 젖소는 27.2% 감소했고, 돼지는 15.6% 늘어난 것과 비교된다. 닭은 무려 70% 늘었는데, 닭은 돼지나 소고기보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치킨...
금호건설은 주택사업 포함 토목·건축·환경…폭넓은 사업 경험 자랑 2025-06-29 16:59:28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고농도 유기성 폐기물 혐기성 소화 공법이 대표적이다. 충남 ‘서산시 자원 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과 ‘제주시 가축 분뇨 공공 처리 시설’ 등을 준공했다.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에서는 업계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전남 강진 토종닭 계류장서 고병원성 AI 2025-06-27 16:47:43
거래 상인이 운영하는 계류장의 가축사육업 등록 여부와 가축 운송 차량 무선인식장치(GPS) 장착·작동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다음 달 3일까지를 '전국 일제 소독 주간'으로 지정해 농장과 축산시설·차량을 매일 소독하고, 전국 139개 전통시장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일제 휴업·소독의 날'로 정해...
'괴물산불 상처 극복'…혁신적 재창조 수준의 재건 나선 경북 2025-06-26 16:13:16
1만7265대, 가축 14만7524마리 등 단일 농업 피해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피해를 기록했다. 농업과수개선사업단은 농작물 및 농기계·농업시설물 복구, 미래형 과원 재조성, 공동영농 체계 구축, 스마트팜 등 피해 지역 농업혁신과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이끈다. 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대응정책본부장은 “대형 산불이나...
[아프리카 기후난민] (17)"아인슈타인도 난민이었다…개발 잠재력 주목해야" 2025-06-25 07:03:00
강인한 회복력을 가졌다는 것"이라며 "농장, 가축, 한 해 농사 수확물 등 모든 것을 잃고 제대로 된 거처도 없이 오두막에서 사는 상황에서도 계속 살아가고자 하는 회복력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는 순식간에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파괴한다. 그러나 실향민들의 희망까지 완...
[아프리카 기후난민] ⒂홍수에 집 떠나왔는데…또 터전 잃을까봐 '불안' 2025-06-25 07:01:00
홍수 피해가 잦아지고 심각해졌습니다. 홍수로 가축들이 먹을 목초지가 줄어드는 등 생계 자체가 점점 쉽지 않네요." 연합뉴스 취재팀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카메룬 최북단주 마가호수 근처의 앙두밀 마을에서 만난 은지다 부자(60) 씨는 매년 반복되는 홍수를 생각하며 한숨을 쉬었다. 이곳은 최북단주 주도 마루아에서 ...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밍글스의 도전, 한식의 도전" 2025-06-24 20:06:34
우리 밀만으로 만드는 빵, 토종 가축 품종 등을 연구하고 활용하는 작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협업 제안이 있었을 텐데, 파라다이스그룹을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파라다이스그룹은 우리나라 호스피탤리티 분야의 토종 기업 아닌가. 호스피탤리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식문화다. 파라다이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