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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서 통할까"…韓스타트업, 현지 VC 앞에서 '실전 피칭' 2025-11-24 09:55:26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과 공동으로 ‘K-스타트업 실전 피칭 &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벤처캠퍼스’ 개소를 앞두고 총영사관과 캠퍼스 입주기관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실리콘밸리 진출을 추진 중인 한국 스타트업과 현지 VC...
원그대로, 와이앤아처 등 창업대상 수상...한국창업학회 K라이프스타일 기업 선정 2025-11-24 07:54:54
말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미, 식, 락을 담은 K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는 배경에는 수많은 창업가와 소상공인들의 도전 정신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수진 기업육성팀장은 "콘텐츠 산업은 다른 산업 대비 3배의 성장세와 수출효과를...
발목 인대 끊어졌는데 '깜짝'…'6조' 예고된 웨어러블 로봇 시장 [영상] 2025-11-23 21:30:01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보려는 사람부터 국립공원공단 레인저, 환경미화원 등 오래 걸어야 하는 직업군도 제품을 찾는다"고 말했다. 보행운동센터를 주로 찾는 방문자는 보행에 불편함을 겪는 7080세대가 주를 이뤘다. 위로보틱스의 윔 보행운동센터 참여자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2500명의 방문...
고령 운전자 141명 확인해보니…'가속페달 꽉 밟기·급가속' 71회 2025-11-23 20:46:30
경찰청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고령 운전자 141명에게 지원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분석했다. 그 결과 비정상적 가속으로 인한 페달 오조작 의심 건수가 71회로 나타났다. 시속 15km 이하 주행 중 가속 페달을 80% 이상 밟거나, 주행 중 급가속으로 4500rpm(분당 엔진 회전수)에 도달할...
MBK, 초유의 중징계 맞나…징계 확정 땐 큰손 이탈 우려도 2025-11-23 18:18:44
출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투자 확약 자체를 진행하지 않아 해당 펀드의 투자자가 아니다"며 "어떤 출자를 약속한 적도 없고, 사실상 운용사 선정 취소 상태"라고 밝혔다. MBK의 주요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롯데카드로 불똥이 튈 우려도 있다. 금융당국은 MBK의 대주주 적격성을...
[단독] 인국공 노조 "노란봉투법 1호 사업장 반대"…원·하청간 충돌 예고 2025-11-23 17:55:46
공단은 자회사 구조조정과 노사관계 재설계 시나리오를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대 노총 간 갈등도 미묘하게 커지는 분위기다. 한국노총은 대기업·정규직 사업장이 많지만 민주노총은 공공·서비스 분야 비정규직 조합원이 상대적으로 많다. 전문가들은 노란봉투법 시행을 둘러싼 혼선을 줄이려면 공공기관별...
금감원, MBK에 '직무정지' 사전 통보 2025-11-23 17:54:57
말했다. 중징계가 확정되면 국민연금공단의 대응도 주목된다. 국민연금은 GP가 법령 위반으로 기관경고 이상의 제재를 받으면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를 중단할 수 있고, 선정 이후 취소도 가능하다. 국민연금은 앞서 MBK에 약 3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확약했다. MBK는 국내에서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방사성폐기물기금...
중진공, 인도공과대학 TIF와 손잡아…AI 기술협력 체계 구축 2025-11-23 12:00:11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ICT호텔에서 인도공과대학 TIF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은 인도공과대학 TIF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제조·물류·에너지 등 국내 주요 산업분야 기업의...
대법 "세무사시험 '부실채점' 국가배상책임 없어" 2025-11-23 10:16:16
시행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채점 논란은 2021년 9월 치러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 2차 시험에서 채점이 일관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잦은 야근 끝에 뇌출혈…법원 "업무상 재해" 2025-11-23 09:26:25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유족 측은 공단이 사업주가 제출한 자료만을 근거로 실제보다 적게 업무 시간을 산정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공단의 판단을 뒤집고 유족 측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망인은 주 6일을 근무했을 뿐 아니라 수시로 오전 8시30분 이전에 조기 출근하거나 야근을 반복했고 회사 부장과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