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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6월부터 감상 가능…역대급 규모 2021-04-28 17:36:53
미술, 금속공예, 석조물 등 한국 고고·미술사를 망라한 다양한 작품이 포함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946년 개관 이래 이번 기증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3만여점의 문화재를 수집했고 이 중 5만여 점이 기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2만점 이상의 기증은 총 기증 문화재의 무려 43%에 달한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유례없는 기증"…이건희 컬렉션, 6월부터 볼 수 있다 2021-04-28 16:03:29
포함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품 약 1,226건(1,400여 점)을 기증받는다.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 박수근의 `절구질하는 여인`, 이중섭의 `황소`, 장욱진의 `소녀·나룻배` 등 한국 근대 미술 대표작가들의 작품과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작가들의 미술품, 드로잉 등 근대 미술품 등이다. 뿐만 아니라 모네의 `수련이...
"삼성이 피카소·모네 내놨다"…외신도 놀란 '세기의 기증' 2021-04-28 15:31:22
했다. AP 통신도 이날 "삼성가에서 진귀한 미술품 수만 점을 기증하기로 했는데 여기에는 피카소와 달리가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상속세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이 전 회장 일가의 삼성 지배 구조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지 주목받아 왔다"고 했다. 이 회장...
외신 "삼성, 피카소 내놓는다…세계 최대 상속세 중 하나"(종합) 2021-04-28 15:28:24
고미술품과 서양화 작품, 국내 유명작가 근대미술 작품 등 1만1천여 건, 2만3천여 점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에는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호안 미로의 '구성', 살바도르 달리의 '켄타우로스 가족'을 비롯해 샤갈, 피카소,...
세기의 기증 '이건희 3조 컬렉션', 6월부터 직접 볼 수 있다 2021-04-28 15:07:14
문화재 명품전(가제)'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도 오는 8월 서울관에서 '고 이건희 회장 소장 명품전(가제)'을 열기로 했다. 이 회장 유족들은 이날 국보 등 지정문화재가 다수 포함된 이 회장 소유의 고(古) 미술품과 세계적 서양화 작품, 국내 유명작가 근대미술 작품 등 2만3000여점을 국립기관...
이건희 유산 1조원 의료사업에 기부…미술품 2만3천점도 기증(종합) 2021-04-28 14:44:44
고미술품 2만1천600여점은 국립박물관에 기증한다. 김환기 화가의 '여인들과 항아리', 이중섭의 '황소' 등 근대 미술품 1천600여점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된다. 모네,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 샤갈, 피카소 등 유명 서양 미술 작품도 국립현대미술관으로 넘어간다. 일부 근대 미술 작품은 작가의...
외신 "삼성, 피카소 내놓는다…세계 최대 상속세 중 하나" 2021-04-28 14:24:45
고미술품과 서양화 작품, 국내 유명작가 근대미술 작품 등 1만1천여 건, 2만3천여 점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에는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호안 미로의 '구성', 살바도르 달리의 '켄타우로스 가족'을 비롯해 샤갈, 피카소,...
베일 벗은 `이건희 컬렉션`…"6월부터 국내외 전시" 2021-04-28 12:20:40
한 고미술품에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고려 불화 `천수관음보살도`(보물 2015호) 등 국보 14건, 보물 46건이 포함됐다. 미술품으로는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을 비롯한 국내외 거장들의 근대미술 작품 1천600여 점이...
삼성 총수 일가, 故 이건희 회장 유산 1조원 사회 환원 2021-04-28 11:04:20
14건 등 고미술품 2만1600여점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내외 대표작가들의 근대작품 1600여점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관계자는 "지정문화재 등이 이번과 같이 대규모로 국가에 기증되는 것은 전례가 없다"며 "국내 문화자산 보존은 물론 국민의 문화 향유권 제고 및 미술사 연구 등에 기여할 것으로...
삼성家 상속세 12조…미술품 2만여점·감염병 대응 1조 기부 [종합] 2021-04-28 11:00:04
미술품과 세계적 서양화 작품, 국내 유명작가 근대미술 작품 등 2만3000여점은 국립기관 등에 기증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고려불화 '천수관음 보살도'(보물 2015호) 등 지정문화재 60건(국보 14건, 보물 46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