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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훼손 투자 끊어야”…글로벌 연기금 한목소리 [ESG 뉴스 5] 2025-06-19 08:46:25
기후 재해를 초래하며 금융시장에 시스템 리스크를 유발한다”고 경고했다. 덴마크 연기금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산림 보호 실패는 생태계뿐 아니라 금융시장에도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30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열릴 브라질에서는 산림 보호를 위한 글로벌 재정...
李대통령, 주요국 정상 연쇄 회동…"韓英 FTA 개정 진전돼야" 2025-06-18 06:37:47
발전, 기후변화 대응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기여를 높게 평가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또 다자협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당면한 공동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한국의 역할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12.3 계엄과 탄핵 등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언급하자 구테레쉬 사무총장이...
'그린바이오 과학기술' 도약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 출범 2025-06-12 10:42:15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승인과 임원 인준 등 협의회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이 처리됐다. 이후 국내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심포지엄이 열려 협의회 출범을 대외에 알리고, 향후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용홍택 협의회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그린바이오 기술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구촌, 관측이래 두번째 더운 5월…그린란드 빙상 녹는 속도 빨라져 2025-06-11 15:12:27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기후 상승 폭 한계선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로 정하고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지구 기온이 지구 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나는 등 기후 대응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김영록 전남지사 "기후에너지부, 에너지 수도 전남에 유치해야" 2025-06-11 14:37:01
위해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국가 탄소중립에 기여할 여수국가산단·묘도 탄소 포집 및 저장 기반(CCUS), 여수·광양만권 청정수소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해양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국가해양생태공원과 블루카본 바다숲 조성 등...
바이오협회, 'BIO USA'서 초대형 한국관 운영 2025-06-10 15:55:41
15일 예정된 세계바이오협회위원회 비공개 총회에 참석해 한국 바이오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미국 정부의 바이오산업 정책과 관련된 국내 영향 및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과제에 대해서 발언한다. 이어 18일로 예정된 메인 행사의 ...
美 공화당, 청정에너지 감세 폐지 초읽기 [ESG 뉴스 5] 2025-06-10 09:02:57
AI 시대, 데이터센터가 기후 공시의 '핵심'으로 부상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미국 대형 IT기업들의 연례총회에서 데이터센터의 온실가스 배출과 AI 기술 확장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 전력의 1~1.5%를 소비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손경식 회장 "기업 투자 가로막는 규제 과감히 개선해야" 2025-06-09 18:00:00
제113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참석해 한국 경영계 대표로 이 같이 연설했다. 손 회장은 "지금 우리는 전례없는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고조되는 지정학적 갈등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통합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급속한 기술발전과 기후위기 또한 노사정이 함께 해결해 나가야...
50國 식물원 교육전문가 한자리에…"기후위기 논의" 2025-06-09 17:25:31
1600여 명이 서울에 집결해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 생물 자원 보존을 논의하기 위한 첫발을 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과 함께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2025) 개회식을 열었다. 총회는 오는 13일까지 50여 개국, 식물원·수목원·정원 교육 전문가 1600여 명,...
더 세진 친환경 정책…'ESG 새판짜기' 나선 재계 2025-06-08 18:17:19
구상이다. 이렇게 되면 기업들은 기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주주총회에 보고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 특히 세이 온 클라이밋 도입은 사실상 정부가 기업의 탈탄소 이행을 점검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연기금과 정책금융기관은 이를 토대로 우수 기업에 투자하거나 인센티브를 제공할지 결정한다. 관련 정부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