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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푸드, AI 기반 올인원 푸드 경험 플랫폼 2025-06-23 15:47:17
레시피와 간식 추천뿐 아니라 개인별 섭취 영양소에 따라 균형 잡힌 추천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삼성 푸드(Samsung Food) 사용자도 개인 취향 및 식재료 기반 레시피 추천, 원하는 식재료 기반의 레시피 검색, 레시피별 영양성분·건강지수 등 다양한 푸드 기능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최저임금 구분적용 무산, 위기 외면한 결정…인상 동결해야" 2025-06-20 11:21:25
결국 부결됐다"며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동결해야한다며 소상공인연합회와 보조를 맞췄다. 중기중앙회는 "사용자위원들은 내년 최저임금이 현(現) 최저임금 수준을 감당하지 못하는 가장 어려운 업종의 경영 현실을 반영해 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상처에 안 닿는 '돔형' 밴드 나왔다 2025-06-19 06:00:01
걸리는 기간이 최대 5일에서 4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안다찌는 지난해 매출 8200만원, 영업이익 3000만원을 벌었다. 올해는 매출 5억7000만원이 목표다. 지난 4월 의료기기 비급여 품목으로 지정됐다. 지난달엔 조달청의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되며 매출 성장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대한민국 산업화에 色을 입힌 노루페인트…R&D로 기술혁신, 글로벌 도료기업 '우뚝' 2025-06-18 16:02:04
노루페인트 창립 이후 80여 년은 기술 발전과 시장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색의 철학’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게 자체 평가다. 노루페인트는 “산업과 사람, 공간과 감성 위에 색을 입혀온 노루페인트는 앞으로도 더 나은 내일을 칠하기 위한 붓질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스텔스 도료·탄소 저감형 건재용 도료 등 전시…'소재 기반의 기술기업' 자리매김한 노루그룹 2025-06-18 16:01:52
연구소장은 “우리가 향후 10년, 20년 동안 무엇을 중심으로 일할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전략적 선언”이라며 “노루그룹은 과거에도 기술 전시회를 이어왔지만, 이번 80주년에는 그룹 전체가 기술을 공유하고 시장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에어컨은 너무 비싼데"…가성비에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 2025-06-18 09:31:19
지 바람 세기를 자동 조절하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가성비와 실용성을 겸비한 냉방가전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겸비한 프리미엄 여름 가전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통계청-주택학회 공동 학술대회…주택센서스 발전방향 논의 2025-06-13 15:00:00
활용한 도시변화예측을 토론했다. 박진우 통계청 조사관리국장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통계청과 한국주택학회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통계와 주택·주거 연구의 학술교류 시작점"이라며 "학계 전문가의 폭넓은 시각과 정책적 통찰이 국가통계 개선과 혁신을 이끄는 핵심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텐센트, 20조에 넥슨 인수 검토" 2025-06-12 23:21:22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텐센트는 중국에서 넥슨 게임인 던전앤파이터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9년에도 넥슨 인수전에 참여하려는 의사를 보였지만 본입찰엔 나서지 않았다. 현재 시프트업(34.76%), 크래프톤(13.71%), 넷마블(17.52%) 등 국내 게임사 지분을 보유해 2대주주에 올라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2조 클럽' 셰플러코리아 "전기차·로봇 부품 회사로 변신" 2025-06-09 17:42:17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셰플러코리아의 전신은 국내 최초 베어링 제조사인 신한베어링공업(1953년 설립)이다. 1964년 한화그룹 자회사로 편입됐다가 1998년 외환위기 때 독일 FAG로 넘어가 합자회사인 FAG한화베어링이 됐다. 2006년 독일 셰플러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바뀌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링크솔루션 "동남아 3D 프린팅 시장 진출" 2025-06-09 17:41:45
가까이 성장했다. 3D 프린팅 업계는 통상 장비 판매 후 독점 공급하는 소재로 이익을 내지만 이 회사는 타사 소재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방형으로 장비를 설계한다는 게 특징이다. 내년 하반기 대전에 주문 업체 요구에 따라 대량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팅 파운드리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