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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호우특보 확대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도 '주의' 상향 2023-07-04 16:51:42
높은 반지하 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침수가 발생하면 즉시 통제와 대피를 실시하고, 취약계층 대피를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한창섭 중대본부장(행안부 차관)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배수로 정비, 지붕 보수, 농사와 관계된 작업 등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장마철 침수피해방지 시설 지원 2023-07-04 14:00:02
시 피해가 예상되는 침수취약지역 반지하 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민과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서울 관악구 소재 사회복지기관 등에 물막이판 설치를 시작했다. 향후에는 반지하 주택 등 일반주택까지 설치를 확대해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도동 반지하 올해도 침수…서울 곳곳 피해 2023-06-29 21:23:45
낮 12시49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 반지하 주택에 역류한 빗물이 들이친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1대를 투입해 배수 작업을 마쳤다. 상도동에서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반지하 주택이 침수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 침수된 반지하는 물막이판이나 역류방지기가 설치되지...
서울 상도동 반지하 침수되고, 하천 통제…침수 피해 '어쩌나' 2023-06-29 20:03:44
반지하 주택에 역류한 빗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상도동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반지하 주택이 침수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상도동 사건 이후 "앞으로 서울에서 지하·반지하는 주거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하지만 여전히...
수도권 퍼부은 장맛비…30일 남부 '2차 공습' 2023-06-29 18:16:49
공무원들은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저지대 반지하주택 등 침수 위험지역에는 이동식 물막이판과 모래주머니를 설치했다. 위험 지역엔 워터댐·양수기 등도 배치했다. 한강 수위에 영향을 주는 남양주시 팔당댐 수문도 이날 오전 개방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 북부와 동부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문을 최대 5개까지 개...
절차 간소화해 빠르게…국토부·LH, 소규모 정비사업 합동공모 2023-06-29 11:00:08
함께 공공 참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합동 공모를 오는 30일부터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은 기존 재개발 등 대규모 전면 철거 사업을 시행하기 어려운 노후·저층 주거지역을 작은 단위(1만㎡)로 신속히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사업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추진이...
목4동·성현동에 모아타운…"연내 80곳으로" 2023-06-28 17:49:54
기간을 3개월에서 1개월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반지하주택과 상습 침수 여부, 노후도, 실현 가능성, 투기 가능성 등을 검토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목4동 724의 1 일대는 대지 면적이 5만2758㎡로, 1호 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약 5만9000㎡·투시도)과 규모가 비슷하다. 번동에는 16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모아타운' 확산…선정되면 뭐가 바뀌나 2023-06-28 07:16:28
지역은 노후주택이 밀집한 데다 기반 시설이 열악해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었고 반지하주택이 약 60% 이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양천구 목4동 724-1 일대(5만2천758㎡)는 전체 노후도가 약 67% 이상인 다세대·다가구가 밀집해 주차 여건과 기반시설이 열악하다. 특히 반지하주택이 약 61%를 차지해 전반적인...
돌아온 장마에 긴장하는 서울시…"인명·재산피해 막아라" 2023-06-28 06:22:48
있었다. 반지하 주택의 주거이전은 이달 15일까지 2천714호가 완료했다. 이 가운데 보증금 무이자 대출, 이사·생필품비 40만원 한도 현금 지급 등의 지원제도를 이용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가구는 1천436호다. 1천278호는 민간 주택 지상층으로 이주해 월 20만원, 최장 2년간 바우처를 지원받는다. 주거이전 비율은...
서울시, '양천구 목4동·관악구 성현동'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2023-06-28 06:00:00
반지하주택이 약 60% 이상 차지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양천구 목4동 724-1 일대(52,758㎡)는 전체 노후도가 약 67% 이상인 다세대·다가구가 밀집지역으로, 주차여건과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특히 반지하주택이 약 61%를 차지하고 있다. 관악구 성현동 1021 일대(81,623㎡) 역시 전체 노후도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