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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이석우 대표 사임…"일신상 이유" 2025-05-29 13:15:23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수원지방법원 판사,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을 거쳤다. 사법시험 합격 전인 2001년에는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하기도 했다. 2016년 의류업체인 팬코에 합류한 뒤 2018년 팬코 대표이사에 선임됐고,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도 맡고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두나무 이석우 대표 사임…후임에 오경석 팬코 대표 내정(종합) 2025-05-29 12:34:34
200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수원지방법원 판사,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을 거쳤다. 사법시험 합격 전인 2001년에는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의류 업체인 팬코에 합류한 뒤 2018년 팬코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도 맡고있다. yulsid@yna.co.kr (끝)...
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임 “건강상 이유”…후임엔 오경석 팬코 대표 내정 2025-05-29 12:02:44
수원지방법원 판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거쳤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두나무 감사를 지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저와 두나무를 성원해주시고 지지해 주셨듯이, 새로운 대표이사와 달라질 두나무를 계속해서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석우 대표는 2017년 말 두나무에...
부당지원행위에서의 정상가격의 증명 [Lawyer's View] 2025-05-28 14:14:10
법원이 일반적인 평균인의 관점에서 당연히 알 수 있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당지원행위를 주장하는 쪽에서 증명해야 하는 것이라는 점을 잘 설명할 필요가 있다. *변호사,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본고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필자가 속한 법률사무소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기업회생 사전 계획"…이복현 개입에 꼬여버린 회생절차 2025-05-27 17:55:54
법률사무소에 홈플러스 회생절차 가능 여부 관련 자문을 의뢰한 보고서로 알려졌다. 해당 보고서엔 홈플러스를 두 개 회사로 쪼개는 방안을 제시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2009년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한 ‘뉴(new) GM’과 부실자산을 담은 ‘올드(old) GM’으로 분리돼 ‘뉴 GM’만 살아남은...
이화여대 영문과 100주년…AI 시대 새 도전 2025-05-26 16:50:43
MBC 기자, 김정원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장영엽 씨네21 대표, 고민희·최성희(이화여대), 김현진(서울대), 김수연(세종대) 교수 등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영어영문학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인문학과 어떻게 융합할지 논의했다. 이는 전통적인 인문학 교육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융합형...
불황일수록 더 절실한 상가 임대차계약 중도해지 약정[최광석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2025-05-24 16:43:00
불황으로 공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과거에 비해 상가 임차인이 보다 당당한 입장에서 임대차계약 조건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거나 이끌어갈 수 있는 상황일 수도 있어 법 제도와 임대차계약상 적절한 합의를 적절히 활용해 향후 상황 변동에 합리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할 수 있다. 최광석 로티스법률사무소 변호사
[단독] MBK 연합, 고려아연 항고심에 법무법인 YK 투입…2차전 본격화 2025-05-23 13:22:01
고려아연은 김·장 법률사무소 출신 고창현 변호사(19기)와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맞서고 있다. 로펌업계는 지난해 매출액 1500억원을 기록하며 세를 급격하게 불린 YK가 대형 경영권 분쟁 사건까지 수임한 점을 주목한다. YK는 개인 형사사건 위주로 성장했고, 최근 이름을 알린 차액가맹금 소송은 기업을 상대방으로 한...
"손흥민과 일면식도 없다"…협박녀 몰린 여성, 허위 게시물 고소 [전문] 2025-05-20 10:21:41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강물 성보람 변호사는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본 법률대리인의 의뢰인인 A씨가 손흥민 선수의 전 여자친구 손흥민 선수의 전 여자친구라 허위의 사실이 작성됨에 따라 심각한 사생활 침해와 정신적 피해가 발생했다"며 "A씨와 손흥민 선수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SKT 유심 해킹發 집단소송 확산에 기업들 '속앓이' 2025-05-18 17:32:26
참여자를 확보했고 법률사무소 노바(2만200명), 로피드(1만333명), 대륜(1만76명)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로고스, 거북이, 로집사, 엘케이비(LKB) 등 중소형 로펌도 소송인단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로펌업계는 전체 소송 참여자가 조만간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집단소송은 같은 사안의 다수 피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