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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OECD, 공공기관 국제포럼…안전관리 강조 2025-09-23 10:24:02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 ▲ 공시를 통한 투명성 증진 및 과학적 관리기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한국 상장공기업의 초격차 혁신을 위한 평가체계,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인력운용·투자집행관리 등이 소개됐다. 우리 측은 특히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 혁신정책, 대한민국 행정 표준 되다…지자체 벤치마킹 러시 2025-09-22 16:01:28
조직 통합으로 경영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시장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켜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당시 강 시장은 “시민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공공기관은 조직 논리에 연연하지 않고 과감하게 혁신해야 한다”고 개혁 의지를 밝혔다. 강 시장은 산하 공공기관장 임명권이라는 권한도 과감히...
KMAC-법무법인 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2025-09-22 14:19:23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법률 전문성과 경영 컨설팅을 결합해 기업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성수 변호사도 “최근 중대 산업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정부와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의적 책임과 법적 책임을...
[비즈니스 인사이트] 기업의 생존 조건 된 非시장 전략 2025-09-19 17:08:41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한 장면은 기업의 정당성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묻는다. 기업은 시장을 넘어 공동체와 함께 존재하며, 지속 가능성은 그 관계의 질에 달려 있다. 한때 보여주기식 이벤트로 치부되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실 비시장 경영전략의 핵심 축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비즈니스의...
삼성家 장남 자원입대가 던진 메시지 2025-09-19 06:04:01
형성과 직결된다는 평가다. “병역은 사회적 면허”…과잉 홍보는 오히려 독 차세대 재계 리더들의 병역 이행은 기업 브랜드 자산을 축적하는 상징적 행위로서도 의미가 크다. 기업의 신뢰도를 높여 위기 상황에서 여론의 급락 속도와 폭을 완화하는 신뢰의 쿠션으로 작용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확장해...
굿네이버스와 죽이야기, 짜먹는 죽…결식아동에 따뜻한 한 끼 전한다 2025-09-18 16:54:58
운영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죽이야기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비결은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에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과 캠페인은 소비자, 가맹점, 기업이...
최수연 네이버 대표, UNGC 이사로 신규 선임 2025-09-18 14:42:20
이사회 멤버로서 정기 이사회 및 주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UNGC는 전 세계 167개국 2만 5000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다. 2000년 7월 창설되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제시하며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책임 있는...
쿼드메디슨,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연례포럼서 MR 백신 마이크로니들 기술 소개 2025-09-18 09:56:15
소아 전염병 예방과 지역사회 보호에 기여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백신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ESG 경영의 핵심 축인 ‘사회적 책임(Social)’을 실천하고, 기업 기술력이 사회적 가치와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최수연 네이버 대표, UN 글로벌콤팩트 신임 이사로 선임 2025-09-18 09:28:33
사회 멤버로서 정기 이사회와 주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UNGC는 전 세계 167개국 2만5천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다. 2000년 7월 창설돼 인권과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제시하며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적보단 표심"…수년째 '최하위 등급' 받아도 기관장 유임 2025-09-17 18:03:00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선 산하 공공기관 실적이 부진하더라도 굳이 기관장까지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많다”고 전했다. 경영 성과에 따른 책임이 크지 않다 보니 기관장들이 경영 실적을 제대로 챙기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다. 상당수 기관장은 관할 지자체장 또는 본인 선거를 우선한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