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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0개大 수시 '수능최저' 반영…내신 위주로 준비한 수험생 '비상' 2024-01-23 17:46:25
사회학과에서만 선발하던 종합전형(서류형) 대상을 대부분의 모집단위로 확대하면서 최저기준을 도입했다. 내신 성적과 생활기록부 관리를 통한 수시 전형을 집중 대비하던 상위권 학생들은 비상이 걸렸다. 당장 올해 11월 치를 수능에서 최저기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처럼 수능이 어렵게 출제될 경우 현역...
아주대학교, '취업률 2년 연속해 2위 기록' 2024-01-19 16:37:34
첨단신소재공학과(78.4%), 환경안전공학과(76.9%), 사회학과(77.8%)의 취업률이 높았다. 아울러 취업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인 유지취업률은 90.2%(4차, 12월 기준)를 기록해 4년제 일반 대학 평균 81%를 10%포인트 가까이 웃돌았다. 강주영 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아주대의 탄탄한 교육 커리큘럼과 다채로운...
'언어 정복자' AI, 神의 저주를 풀다 2024-01-15 18:36:35
말에 담기는 ‘내용’에 더 집중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처럼 특수한 언어를 쓰는 국가에 기회의 문이 열린다는 관측도 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일본과 같은 소수 언어를 쓰는 국가들이 출판물, 영화, 강의 등을 전 세계에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게 된다”며 “언어 장벽 없이...
이육사 순국 80주기…베이징 골목에 차려진 조촐한 제사상 2024-01-13 14:49:29
호를 '육사'라고 지었다고 한다. 출옥 후 베이징대 사회학과에 입학한 뒤 중국 문학가 겸 사상가인 루쉰 등과 사귀면서 독립운동을 계속했다. 1933년 귀국해 '육사'란 이름으로 시 '황혼'을 발표해 등단했다. 신문사·잡지사를 옮겨 다니며 논문·시나리오를 썼고 루쉰의 소설 '고향'을...
"이러다 결혼도 못할 판"…2030 男에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13 07:04:05
따르면 더들리 포스턴 미국 텍사스 A&M대학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기고문을 통해 "한국의 성 불균형은 남성에게 나쁜 소식이다. 남성 인구가 여성보다 많고, 결혼 전망은 암울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미혼남성 시한폭탄이 이제 곧 터진다"고 우려 섞인 전망을 내놨다. 실제 최근 행정안전부 통계에서도 이...
[책마을] 이민 문제는 누구나 과장을 한다 2024-01-12 18:15:06
하스 암스테르담대 사회학과 교수는 최근 발표한 신간 에서 기후 변화가 대량 이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을 반박한다. 하스는 30년 동안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빈곤국에서 부유한 서방 국가로 이주하는 이민자들을 연구해 왔다. 그는 일부 환경운동가와 정치인들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안을 강요하기 위해 이주에 대한...
美한인 문예지 '한솔문학' 발행 손용상 작가 별세 2024-01-10 18:50:58
그는 경동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생’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미국으로 이주한 손 작가는 이후 장편소설 등과 시집 등을 펴내며 미주문학상, 재외동포문학상, 고원문학상, 해외한국소설문학상 등을 받았다. 2019년 6월에는 미 중남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인...
"시한폭탄 곧 터진다"…미혼男 80만명에 닥칠 '암울한 상황' 2024-01-09 15:37:55
미국 텍사스 A&M대학 사회학과 명예교수의 '한국의 성 불균형은 남성에게 나쁜 소식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결혼 전망은 암울하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전했다.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 국가에서 여아 100명당 남아 약 105~107명 수준이다. 그러나 한국의 30~40년 전 출생성비는 이를 훨씬 웃돈다. 한국의 1985년...
중국도 출산률 '뚝'…美 언론 "2100년엔 인구 5억명대" 2024-01-04 04:58:50
때문이다. 캘리포니아대 어바인 캠퍼스의 사회학과 교수인 왕펑은 중국 사회에서 여성 인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과 동시에 가부장적 정책이 강화되는 상반된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WSJ는 2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상위 24명 중 여성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는...
교육의숲, 제4강 김누리 교수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Ⅱ’ 강연 2024-01-02 16:46:16
철학과나 사회학과 교수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김 교수는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인문학과 교수이며,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과 교육 개혁, 통일 문제 등에 대하여 독일의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제2강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Ⅱ’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김누리 교수는 ‘한국 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