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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하려면 자본금 50억 넘어야" 2025-07-28 17:44:19
갖출 것을 요구한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정도 마련했다. 이번 법안은 업비트와 빗썸 등 암호화폐거래소들이 스테이블코인 상장 전후로 발행인의 적격성, 공시 의무 이행, 법률 위반 사실 등을 주기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를 위반해 발행인이 파산하면 거래소도 함께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했다. 스테이블...
VIG, 포괄적 주식교환 없이 비올 상장폐지할듯…지분 94% 확보 2025-07-28 17:33:04
주식교환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상 상장사가 자진해서 상장폐지를 신청하려면 최대주주가 의결권 지분 95%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코스닥 상장규정도 이를 준용해 지분 95% 확보 여부가 자진 상장폐지 기준선으로 통한다. 최대주주가 95% 이상을 확보하지 못해도 상법 360조의2에 규정된 '포괄적...
‘한국판 지니어스법?’…여야, 스테이블코인 법안 각각 발의 2025-07-28 17:16:14
거래소는 상장 전후로 발행인의 적격성, 공시 여부, 위법 사실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발행인뿐만 아니라 거래소도 이를 위반할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자 지급은 전면 금지했다. 스테이블코인의 예금화와 이로 인한 통화정책·금융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김...
VIG "비올 장내매수로 지분율 94% 확보" 2025-07-28 17:02:19
상장폐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주식의 포괄적 교환은 원칙적으로 비올 주주총회 특별 결의를 거쳐야 한다. 비올 최대 주주의 지분율이 90%를 넘을 경우에는 이사회 결의만으로 가능하다. 자기주식은 통상 간단한 이사회 결의만으로 소각할 수 있다. 이에 VIG파트너스가 확보한 비올 지분율로도 주식의...
폭등장인데 잔칫상은커녕…한국거래소 '70년 철옹성' 흔들 [분석+] 2025-07-28 14:11:48
적혔다. 넥스트레이드 수백여 개 종목이 이미 규정상의 한도를 초과했음에도 제동 없이 거래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소 노조 관계자는 "투자자들 편익 제고 측면에서 ATS 자체에 대해선 적극 찬성"이라면서도 "거래소는 설비·인력 투자 비용이 막대한데 ATS는 책임은 지지 않고 이익만 취하고 있다...
주가 5000 시대? 그 발목을 잡는 자들은[EDITOR's LETTER] 2025-07-28 07:56:39
정부가 공매도를 금지하고 주식 양도세 규정을 몇 년이 멀다하고 바꾸는 등 정책 불확실성은 큰 리스크입니다. 기업들을 정치로 끌어들이고 검찰이 이를 수사해 오너들을 감옥에 보내는 것도 낯설지 않은 풍경입니다. 더 오래전에는 정권이 기업을 해체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기업들도 피해자만은 아닙니다. 인적분할이...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에…CLO "크게 염려 말라" 사내 메일 2025-07-25 09:10:17
의혹이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며 진행됐다는 점을 충실히 소명할 것"이라며 "일련의 과정에서 구성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용산 사옥 내 조사에 대해서도 크게 염려하지 마시고 각자의 업무와 역할에 집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美하원 中특위, 중국 배터리사 상장 도운 JP모건·BofA 소환 2025-07-24 22:49:18
중국 군사기업의 상장에 미국 은행이 관여하는 데 대한 정책 및 규제 측면의 의미를 조사하는 특위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위는 지난 4월 JP모건과 BofA에 CATL의 상장에 관여하지 말 것을 촉구한 바 있으나 두 은행은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 특위는 미국 국방부가 CATL을 중국 인민해방군과 관련 있는 기업으로...
경제8단체, "기업 뛸수 있는 환경 조성해 달라" 2025-07-24 10:15:15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제공 한경협)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8단체는 24일 대한상의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계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경제계는 호소문을 통해, 현재 우리 경제의 상황을 복합위기로 규정하면서, 산업경쟁력 약화, 통상환경 악화로 인한 수출감소, 민생경제의...
상장사 77% "2차 상법 개정, 기업 성장에 부정적 영향" 2025-07-24 06:00:10
해소를 위해 배임죄 개선 등 입법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행 배임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상장사 44.3%는 '모호한 구성요건'을 꼽았다. 이어 '지나친 가중처벌'(20.7%), '쉬운 고소·고발 절차'(18.3%), '40년 전 처벌기준'(12.0%), '경쟁기업 기밀입수 위한 수단으로 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