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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 확대한 외국계 기업, 정기세무조사 최대 2년 유예 2025-11-28 11:00:01
정기세무조사 최대 2년 유예 투자 20% 확대한 중견기업도 포함…암참 간담회서 세정지원 발표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국세청이 국내 투자를 확대한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최대 2년간 유예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8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간담회에서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 투자를 더욱...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 차량 지원 2025-11-28 10:31:45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국내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제주 지역에서 소방대원들의 전기차 사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제주 지역 소방대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SQ6...
과기한림원, 신석우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등 정회원 34명 선출 2025-11-28 10:22:45
열린 정기총회에서 내년도 정회원 34명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과기한림원 정회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면서 선도적인 연구성과를 낸 연구자 중에서 선발된다. 책임저자(교신저자)로 발표한 대표 논문 10편에 대한 연구업적의 수월성과 독창성, 학문적 영향력과 기여도를 심사한다. 이학부에는 신석우...
현대글로비스, '2025 CS데이' 개최…"고객 최우선으로 둬야" 2025-11-28 09:54:31
마인드 확립을 위해 월별 정기 CS캠페인, 찾아가는 사업장 교육, 특별 강연 등을 펼쳤다. 향후에는 고객 응대 가이드북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이날 CS데이에서는 고객 만족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국내외 7개 조직 및 직원 6명이 상을 받기도 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박성준 평안 대표 "급성장의 비결, 전문성에 더해진 진취적 에티튜드"[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39:53
또는 격주로 진행되는 정기 운영회의를 통해 각 조직과 파트너 변호사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송무 및 형사 분야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평안은 검찰 및 법원에서 잔뼈가 굵은 윤대진 변호사와 권덕진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 송무, 형사는 법무법인 본연의 업무이자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보건산업진흥원,'제5회 제약바이오 산업 혁신포럼' 성황리 개최 2025-11-28 08:22:46
산업 혁신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그 다섯 번째 행사로 지난 11월 25일(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비만치료제 시대: 글로벌 경쟁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제5회 제약바이오 산업 혁신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비만 치료제 개발에 관심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과 유관기관, 투자자 등 약...
과총 새 회장에 권오남 서울대 교수 2025-11-27 19:28:16
열고 차기 회장에 권오남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이화여대 교수, 한국수학교육학회 회장 등을 지낸 권 교수는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대행, 세계수학교육심리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과총은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권 교수를 회장으로 선임한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 4인 선정…외부 전문가 평가 강화 2025-11-27 19:17:09
확정된다. 이후 내년 3월 BNK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친 뒤 본격적인 회장 임기가 시작된다. 임추위 관계자는 “지난 10월 경영승계 절차 개시 후 그룹 경영승계 계획과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해 왔으며, 임추위원의 시선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외부전문가의 평가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2차...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숏리스트 확정...빈대인·안감찬 등 4명 2025-11-27 18:55:09
지난달 초 차기 회장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한 달간의 평가를 거쳐 지난 6일 후보군을 7명으로 압축한 뒤 이들을 상대로 2차 심사를 진행해왔다. 임추위는 다음달 차기 회장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 심의를 거친 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회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9년...
'LG 키맨' 신학철·조주완 떠난다…"신사업 중심 체질개선 기초 닦아" 2025-11-27 18:14:07
정기인사를 통해 신 부회장과 조 사장이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신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 3M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엔지니어, 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내공’을 인정받아 2019년 LG화학 CEO로 영입됐다. LG그룹의 첫 외부 출신 CEO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영입에 공을 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