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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시중은행과 협약…"송파한양2차에 최상의 금융조건" 2025-08-22 15:06:12
관리가 핵심인데, HDC현산의 높은 신뢰도 덕분에 협약 체결이 가능했다"며 "조합원들은 금융 부담을 줄이고 사업 안정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산 측은 "이번 금융협약은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재건축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 추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안"이라며 "입주민과 투자자 모두가 만족하는...
GH, 창업특화주택 본격 추진 2025-08-22 14:13:58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운영기관은 입주자 모집부터 임대 관리, 창업기업 멘토링·투자 지원까지 전담한다. 주거·업무·네트워킹을 한 공간에서 해결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특히 임대·공유오피스 운영 수익의 15%를 다시 창업과 주거 서비스에 재투자하도록 제도화한 첫 사례로 주목된다. GH는 창업특화주택을...
공사 중단 '날벼락'…"우린 무슨 죄" 강남 집주인들 '발동동' [현장+] 2025-08-20 14:00:01
준공과 입주가 예정됐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반포'에 빨간불이 켜졌다. 시공을 맡은 포스코이앤씨의 공사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조합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아파트의 공정률은 약 90%다. 개별 가구의 내부 마감 작업과 단지 내 근린시설 정도의 공사만 남은 단계지만, 포스코이앤씨의 함양~창녕 간...
'굴욕계약' 논란에 원전株 '휘청'…증권가 "펀더멘털 변화 없어" [분석+] 2025-08-20 08:34:22
시 기자재, 건설, 프로젝트관리 서비스 등의 공급 수준이 확대될 수 있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협력을 통한 국내 원전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 스토리에는 변함이 없다"며 "원전 준공 이후 운영 기간 국내 기업들의 수익이 가능해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분담금 줄이고 사업기간 단축…모아주택 속도 낸다 2025-08-19 17:36:00
공사비 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모아타운 관리계획’과 ‘모아주택 건축계획’을 동시에 수립하고, 자치구와 함께 조합을 지원해 사업 기간을 최대 2년 줄인다. ‘똥골마을’로 불리는 서대문구 현저동 1의 5 일대가 활성화 방안의 첫 혜택을 받는다. 2029년 말 366가구 준공이 목표다. ◇양천구·강서구 등 5곳 ...
삼성 '차별화된 품질' vs 대우 '책임준공 완수' 2025-08-19 17:34:07
삼성물산은 최고의 명품 단지를, 대우건설은 책임준공 완수를 마케팅 포인트로 강조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보이지 않는 품질까지 챙기는 차별화된 품질 관리로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명품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4년 6월) 삼성물산의 하자 판정 비율(하자 심사 건수...
감사원 "비오면 안보이는 국도 차선, 국토부 관리 부실 탓" 2025-08-19 16:59:11
절반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건설을 추진한 고성~통영 국도의 경우 지역 주민들이 '도로가 마을과 초등학교에 인접해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고 반대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착공했으나,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공사가 지연되자, 결국 뒤늦게 노선을 변경하기도 했다. 2024년 5월 준공...
임대 줄여 사업성 키운다…모아타운에 드라이브 건 서울시 2025-08-19 14:31:42
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모아타운 관리계획’과 ‘모아주택 건축계획’을 동시에 수립하고, 자치구와 함께 조합을 지원해 사업 기간을 최대 2년 줄인다.양천구·강서구 등 5곳 추가 지정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의 1호 대상지는 서대문구 현저동 1의 5일대다. ‘똥골마을’로 불리는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10...
'삼성 vs 대우' 개포 우성7차 막판 수주전 총력…"품질 승부수"(종합) 2025-08-19 10:58:39
수주전 총력…"품질 승부수"(종합) 대우 "책임준공확약서 제출", 삼성 "품질실명제·3년간 전담 A/S"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 우성7차 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놓고 막판 수주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품질 관리와 책임준공을 조합에 내걸었다....
'1호 수출' UAE원전 수익률, 적자 전환…공기 지연 따른 비용 증가 탓 2025-08-19 06:01:02
원전 수출을 지속해 추진 중인 가운데 수주만큼이나 수익성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연합뉴스가 한전의 올해 상반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바라카 원전 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UAE 원전 사업 등' 항목의 누적 손익은 34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누적 수익률은 -0.2%로 떨어졌다. U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