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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주도권 잡는다"…삼성 핵심칩·기지국 등 솔루션 대거 공개 2021-06-22 23:00:00
듀얼밴드 콤팩트 매크로 기지국은 업계 최초로 2개의 초고주파대역을 동시에 지원하며, 현재까지 공개된 제품 중 최대인 2천400MHz의 대역폭을 지원한다. 차세대 다중입출력 기지국은 400MHz 광대역폭을 지원하며, 새로운 방열 기술을 적용해 최대 통신 속도는 높이면서도 소비전력은 20%, 크기는 30% 줄였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V낸드 1000단 시대도 주도할 것" 2021-06-08 15:21:23
칩 크기가 줄더라도 평면 크기 제한 때문에 더 많은 데이터와 용량을 담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삼성전자는 2013년 수직으로 쌓아올린 평면 단을 3차원 공간에 구멍을 뚫어 각 층을 연결하는 이른바 'V(Vertical) 낸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재 낸드플래시 제품을 3D(3차원)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송...
아우디 'e-트론 시리즈' 출격…전기차 라인업 두 배 늘린다 2021-05-25 16:10:47
두 모델은 모두 71㎾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했다. 1회 충전으로 각각 210㎞, 220㎞를 주행할 수 있다. 아우디의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해 네 바퀴에서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행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이 차의 디자인은 전동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게 특징이라고...
미술관 같은 원전…美, 대형 원전의 10분의1 크기 'SMR' 내년 착공 2021-05-19 17:40:42
10분의 1 이하 크기지만, 발전 용량은 수십~수백㎿급에 달해 초고효율 차세대 원전으로 불린다. 4세대 원전(GEN-4)이라고도 한다. 낡은 석탄화력발전소를 대체하고, 석유화학 플랜트에 필수적인 고온 증기를 생성할 수 있다. 섬, 사막, 광산 등 격오지에도 조립식으로 지을 수 있고 해수담수화도 가능하다. 미국 에너지부는...
LGU+ 5G로 스마트항만 구축…사무실서 크레인 원격 조종 2021-05-02 09:00:04
수 있다.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은 초고용량 영상을 최대한 압축시켜 지연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각종 하역장비의 자동화에 활용된다. 지금까지는 컨테이너를 옮기기 위해 작업자가 25m 상공에서 아래를 바라보며 장시간 조종해야 했다. 한 명의 작업자가 크레인 1대만 제어할 수 있고, 컨테이너는 3단까지만 쌓을 수...
SK하이닉스, 업계 최고 성능 기업용 SSD 신제품 양산 2021-04-15 09:40:24
또 최대 용량 제품인 PE8110 8TB(테라바이트)의 경우 2천 편의 영화를 하나의 SSD에 담을 수 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전력 사용량은 이전 세대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말 신제품에 대한 내부 인증을 마쳤고,...
"영화 1편 내려받기 6초"…삼성 5G·4G 이중통신으로 최고 속도 기록 2021-03-04 15:43:00
삼성전자가 이번에 기록한 5.23Gbps는 4GB 용량의 풀 HD 영화 1편을 약 6초 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8GHz 대역 5G 통합형 기지국과 2개의 시험 단말을 활용해 MU-MIMO(Multi-User Multiple-Input Multiple-Output) 시연을 진행해 하나의 단말에서 4.25Gbps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삼성, 5G-LTE 이중통신 기술로 풀HD 영화 1편 6초만에 다운로드 2021-03-04 09:28:56
용량의 풀 HD 영화 1편을 약 6초만에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28㎓ 대역 5G 통합형 기지국, 1.9·2.1㎓ 대역 LTE 기지국, 갤럭시S20플러스 등 상용 제품을 활용해 이 같은 시연에 성공했다. LTE 기지국과 5G 기지국이 단말과 동시에 네트워킹하는 이중 통신 기술을 활용했다....
국토부, 트램 차량 표준규격 마련…지자체 사업 활성화 지원 2021-01-12 11:00:15
커패시터(super-capacitor·초고용량 축전기), 수소 연료전지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또 방식별로 적정 수준의 충전용량과 충전 시간을 표준규격으로 설정했다고 대광위는 설명했다. 차체 규격은 전 세계적으로 많이 운행되는 5모듈 1편성(35m)을 기본으로 하고, 국내 도심지 도로의 차로 폭과 육교 등 도로 시설의 높이...
2034년 신재생 발전 비중 26%로 늘린다…규제 풀고 수익성 확대 2020-12-29 11:00:00
2034년 기준 신재생에너지(사업용+자가용) 설비용량은 82.2GW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풍력 인허가 통합기구인 '풍력 원스탑샵'을 도입하고 설비수명 증가에 맞춰 부지 임대 기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격거리 등 인허가 관련 규제를 개선하며, 지역에너지센터를 설립하고 우수 지자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