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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900억원 기부한 트럼프 친구는 미국 재벌 멜런가 상속자 2025-10-26 09:25:49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2015년에 출간한 자서전에서 멜런은 자신을 "과거에는 자유주의자였지만, 세금이 낮고 사람이 적은 곳을 찾아 코네티컷에서 와이오밍으로 이주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인종 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될만한 내용도 자서전에 포함했다. 멜런은 미국의 흑인에 대해 "복지 프로그램이 확대된 이후 ...
[금주핫템] 아이오페 '멀티비타민마스크'·더후 'NAD파워앰풀' 2025-10-25 07:00:02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를 담았다. ▲ 웅진씽크빅은 가수 겸 배우이자 최근 요리하는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이정현 작가의 첫 그림책 '몽글몽글 숲속 요리사'를 출간했다. 책은 요리를 좋아하는 아이 서아와 반려견 토리가 감기에 걸린 고양이 가족을 위해 가을 재료로 만든 따뜻한 요리 한 상을 선물하는 이야기다....
[책마을] 2026년은 '매그넷 10'과 '5Re'가 지배한다 2025-10-24 16:51:28
위한 내년 전망서 두 권을 소개한다. 최근 출간된 는 내년을 관통할 7개 핵심 트렌드를 정리한 책이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 동향을 취재해 소개하고 있는 테크 미디어 더밀크가 현장 취재 내용과 ‘뜨는 기업’ 정보를 집대성했다. 단순히 유행하는 단어를 나열하는 전망서와는 다르다. 예컨대 AI 얘기는...
[책마을] 저드슨 브루어 교수 "중독은 의지박약이 아니다…뇌의 학습 시스템 다시 써라" 2025-10-24 16:49:27
반복할까. 지난달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의 저자 저드슨 브루어 미국 브라운대 공중보건대 교수(사진)는 그 답을 ‘뇌’에서 찾는다. 뇌가 갈망을 학습하고 습관으로 고착시키는 과정을 신경과학적으로 규명하고, 해결책으로 ‘마음챙김’을 제시한다. 브루어 교수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도파민의 시대를...
아트큐브 투알투, 최선길 개인전 '천년의 노래: 가을의 서사' 개최 2025-10-24 16:48:18
나무를 만났다’를 출간한다. 출판 기념회는 내달 29일 아트큐브 2R2에서 열릴 예정이며, 관람객이 직접 작가와 교류하며 작품의 여운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아트토큰과 아트큐브 2R2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자세한 정보는 아트큐브 2R2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책마을] '정서적 연봉'은 한솔케미칼이 1위 2025-10-24 16:42:39
최근 출간한 저서 을 통해 일할 맛을 정량화한 ‘정서적 연봉’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앞으로는 돈으로 환산한 연봉이 아니라 정서적 연봉이 높은 기업이 인재를 빨아들일 것이라는 얘기다. 기업의 성과 평가와 보상 및 지배구조에 관해 연구 중인 저자는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일리노이...
[책마을] AI의 물음 "당신과 난 뭐가 다른가?" 2025-10-24 16:42:02
노예 그림과 함께 적혀 있던 글귀다. 최근 출간된 에서 저자 제임스 보일 듀크대 로스쿨 석좌교수는 이렇게 묻는다. “만일 유전자 조작 혼합체나 컴퓨터 기반 챗봇이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 책은 ‘인간과 비인간, 그 경계를 묻다’라는 부제대로 인공지능(AI), 나아가 비인간과 구분...
"'정서적 연봉'은 한솔케미칼이 삼성전자보다 높다" 2025-10-24 11:14:11
출간한 저서 <정서적 연봉>을 통해 '일할 맛'을 정량화한 '정서적 연봉'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앞으로는 돈으로 환산한 연봉이 아니라 정서적 연봉이 높은 기업이 인재를 빨아들일 것이라는 얘기다. 기업의 성과 평가와 보상 및 지배구조에 관해 연구 중인 저자는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에서 경영학...
"나는 왜 당신의 형제가 아닌가?" AI가 어느날 묻는다면 2025-10-24 11:11:03
출간된 <AI는 인간을 꿈꾸는가>에서 저자 제임스 보일 듀크대 로스쿨 석좌교수는 이렇게 묻는다. "만일 유전자 조작 혼합체나 컴퓨터 기반 챗봇이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 책은 '인간과 비인간, 그 경계를 묻다'라는 부재대로 인공지능(AI), 나아가 비인간과 구분되는 인간만의...
“저를 좀 바꿔 주십시오…지금은 말고”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10-24 00:38:17
있다. 하느님, 제발 “저를 좀 바꿔 주십시오.” -김재홍 사도 요한/ 시인, 문학평론가, 편집장 ■ 고두현 시인 :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등 출간.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등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