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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풀어도 돌지 않는다…'유동성 함정'에 빠졌나 2020-11-23 09:01:20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1920년대 대공황 때 통화량이 늘어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자 제기한 학설이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돈을 많이 풀면 경기부양 효과를 내는 게 정상이다. 전문가들은 향후 경기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판단한 가계·기업이 돈 꺼내기를 주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통화량 급증했는데, 유통속도 사상...
[다시 읽는 명저] "사치가 100만 명 먹여살려"…'악덕'이 경제번영 이끈다 주장 2020-11-23 09:01:18
메이너드 케인스는 맨더빌의 시와 주석을 인용하면서 유효수요가 국민소득을 결정한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썼다. 맨더빌은 경제학자는 아니었지만 시장의 메커니즘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줬다. 3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그가 설파한 사상이 빛을 발하는 이유일 것이다. 양준영 한국경제신문 IT과학부장...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그리운 '사상가' 이건희와 전태일 2020-11-10 17:54:26
동의였다. 케인스가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사상 말고는 별로 없다”는 문장으로 명저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을 끝맺음한 대로다. 스물두 해 불꽃 삶을 살다간 전태일 열사 50주기가 코앞(13일)이다. 취학 기간이 5년에 불과해 ‘무학’에 가까웠던 전태일은 이제 ‘사상가’로 재조명받는다. 노동과...
[사설] 거품 붕괴 후 주가 회복에 30년 걸린 日의 교훈 2020-11-09 17:41:20
쏟아붓는 케인스식 처방만 반복했다. 거듭된 돈풀기로 재정이 악화하자 부랴부랴 소비세율을 인상했지만 결과적으로 내수경기만 위축시켰다. 운도 따르지 않아 2000년대 초반의 회복세는 리먼 사태 탓에, 2012년 아베노믹스 이후 경기회복은 코로나 사태로 원점으로 돌아가 버렸다. 경제위기에 대한 잘못된 진단과 처방을...
[뉴스의 맥] "현대화폐이론은 경제이론이 아닌 정치사상이다" 2020-10-27 18:01:21
화폐국정론의 좌파 버전이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화폐는 물질(금화, 지폐)이 아니라 계산단위라는 점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국가의 예산과 조세수입은 ‘원’으로 표현하는데, 그것은 m와 ㎏ 같은 도량형이다. 진시황 이래 도량형은 민간이 아니라 국가가 관리한다. 그런 점에서 MMT는 포스트 케인스주의에 속한다.
[다산 칼럼] 국가는 그렇게 신뢰할 만한가? 2020-10-22 18:02:26
동안 케인스 경제학이 주류로 행세하고 사회민주주의 정부가 곳곳에 들어서 있을 때 국가는 선(善) 그 자체로 받들어졌다. 국가는 개인을 초월한 거룩한 존재라는 믿음,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수라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었다. 그때 국가는 ‘좋은 것’이었다. 사람들은 관리들이 고결한...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美 밀그럼ㆍ윌슨…역대 수상자는 2020-10-12 19:08:40
= 케인스의 재정중시 이론을 비판하고 재정과 금융정책은 실질생산과 고용에 미치지 못한다는 '합리적 기대이론' 발전 ▲ 1994년: 존 C. 하사니, 존 F. 내시(이상 미국), 라인하르트 젤텐(독일) = 복잡한 게임이론을 적용해 현실 세계에서의 인간 상호작용 예측 ▲ 1993년: 로버트 W. 포겔, 더글러스 C. 노스(이상...
[4차 산업혁명 이야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의 추구 2020-10-12 09:00:11
새롭지 않다. 케인스 시대의 일자리 절반이 이미 기계와 로봇에 의해 대체됐다는 주장부터, 20년 후일지, 40년 후일지는 모르지만 로봇에 의한 일자리 소멸은 확실한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많은 경제학자가 이에 동의하면서도 역사적으로 50년 혹은 100년 단위로 기간을 잘라 보면 경제가 성장할수록 많은 일자리가 사라져...
[이 아침의 인물] 루트비히 폰 미제스…현대 자유주의 창시자 2020-10-09 17:49:08
케인스주의 유행 앞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1945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 변변한 정교수 자리 없이도 연구에 정진한 그는 1973년 오늘 92세를 일기로 뉴욕에서 잠들었다. 이듬해인 1974년 미제스와 함께 경기변동이론을 연구한 하이에크가 노벨경제학상을 받으며 상황이 반전됐다. 대공황도 케인스 설명처럼 ‘유효수요...
집에서 잠자던 흑인여성 총격사망 연루 경찰들에 '면죄부' 논란 2020-09-24 08:37:06
경관 조슈아 케인스도 처벌되지 않았다. 켄터키주 최초의 흑인 법무장관인 캐머런은 "우리가 제기한 혐의에 모든 사람이 만족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테일러의 죽음은 비극이었지만 범죄는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나 흑인 사회를 중심으로 즉각 반발이 뒤따랐다.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은 "오늘의 평결은 책임을 묻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