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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노는 날, 마량놀토수산시장에 가고 싶다 2025-08-08 07:36:01
위한 전복 할인 행사, 원데이 클래스, 할머니장터, 포토존, 지역 가수와 함께하는 토요음악회, LED바다분수 등 흥겨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지난 4월 개장 이후 6월까지 3만 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에, 2015년 처음 개장한 후 2024년까지 연인원 112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
"마음만큼은 MZ"…여행·워라밸 챙기는 '요즘 시니어' [집코노미-집100세시대] 2025-08-07 07:00:06
1·2순위가 뒤바뀌었다. 과거엔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시니어’ 혹은 ‘실버’ 정도로 지칭했다. 요즘엔 ‘뉴 시니어’, ‘액티브 시니어’, ‘욜드’(Young+Old) 등 표현이 자주 사용된다. 노년층의 가치관이나 삶의 태도가 그만큼 많이 바뀌었다는 걸 의미한다. 보고서와 한국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기존 시니어는 ...
시골 할머니, 20년 혼자 살았는데...HIV 감염 '발칵' 2025-08-07 06:44:26
국내 80대 노인이 의학계를 놀라게 했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판정을 받아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80세 이후 나이에 진단 사례가 많지 않다. 심지어 노인은 사별 후 20년간 성관계도 없었고, 병원 진료도 거의 받지 않았다고 한다. HIV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에이즈)을 일으키는...
'이혼 발표' 홍진경 "남이 돼서야 진짜 우정 되찾았다" 2025-08-06 15:03:35
정의했다. 더불어 "오빠가 집에도 자주 오고, 할머니, 사돈끼리도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며 "특히 우리 엄마랑 시어머니가 이렇게 쿨한 분들인 줄 몰랐는데, 거의 할리우드다. 자주 만나고 식사한다"면서 결혼 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정선희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트리거'가 있었냐고...
'히로시마 원폭' 잘 몰랐던 사실…"피해자 20%가 한국인" 2025-08-05 22:11:07
투하 당시 히로시마에 있었다는 88세 이정순 할머니는 BBC에 "아버지가 출근하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돌아서더니 즉시 피신하라고 했다"면서 "거리에 시신이 가득했다. 나는 너무 충격받아 그저 계속 울었던 기억만 난다"고 말했다. BBC는 이씨가 당시 겪은 충격은 시간이 가면서 점차 사라졌지만, 고통은 전혀 사라지지...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20%가 한국인…잘 알려지지 않아" 2025-08-05 21:01:26
투하 당시 히로시마에 있었다는 88세 이정순 할머니는 BBC에 "아버지는 출근하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돌아서더니 즉시 피신하라고 했다"며 "거리에 시신이 가득했다. 나는 너무 충격 받아 그저 계속 울었던 기억만 난다"고 했다. 당시 겪은 충격은 시간이 가면서 점차 사라졌지만, 고통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다고 BBC는...
허리까지 물 찼는데…폭우에도 음식 배달하는 라이더 '화제' 2025-08-05 11:30:02
함평군 대동면 주택이 침수돼 홀로사는 할머니 1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같은 날 무안군 한 주택도 물에 잠겨 구조대원들이 보트로 집에 있던 남성 1명을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무안군 현경면 한 하천 인근 농로에서 물길을 내던 60대 남성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광주에서도 인명구조 신고가...
'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모란장 수훈…'취소 3년만' 2025-08-02 12:44:23
양 할머니는 1944년 5월 '돈을 벌고 공부도 할 수 있다'는 교사 말에 속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로 강제 동원됐다. 2022년에는 일제 피해자 권리회복 운동에 기여해온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에 해당하는 '대한민국인권상'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지만, 당시 외교부의 제동으로 서훈이...
[토요칼럼] 버스·키오스크 불능 사회 2025-08-01 17:32:57
한 할머니가 1000원짜리 지폐 한 장과 500원짜리 동전 한 개를 들고 머뭇거렸다. 버스 요금에 딱 맞는 액수지만 현금통 대신 마주한 ‘현금 없는 버스’란 표지 앞에서 그는 운전기사의 표정만 살폈다. “이거 못 받아요. 다음부턴 카드로 내세요.” 기사의 허락이 떨어진 뒤에야 노인은 버스에 올랐다. 뒤편 승객들에게...
최동석, 위안부 할머니에 "X수작" 막말…野 "사표 안 받나" 2025-08-01 11:06:25
이어 "가슴 아픈 희생을 하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이 정도 막말을 한 사례가 또 있었나?"라며 "막말과 갑질은 습성이라 반복되기 마련이다. 최 처장의 막말이 앞으로도 많이 남았다고 장담한다"고 했다. TV조선에 따르면, 최 처장은 5년 전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전 의원에게 기부금 횡령 혐의를 제기하자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