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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호암상 확대 개편…수상하면 3억+α가 있다는데 2020-08-05 09:23:21
취지로 확대 시상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호암상 수상자들은 삼성 호암재단으로부터 상금 3억원을 받는다. 순금 메달도 주어진다. 얼핏 보면 노벨상 메달과 비슷해 보이는 이 메달의 무게는 50돈(187.5g)이다. 지름은 6.5cm, 두께는 0.5cm다. 지난 4일 기준 금시세에 따르면 순금 50돈 가격은 약 1423만원이다. 호암재단이...
'한국판 노벨상' 호암상, 기초과학 키운다 2020-08-04 17:08:34
삼성 호암재단은 내년부터 호암과학상을 ‘물리·수학’과 ‘화학·생명과학’ 등 두 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기초과학기술 분야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과학기술...
한국의 '노벨상' 호암상 확대개편…과학상 두 분야로 늘려 2020-08-04 15:19:08
개편했다. 호암재단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암상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호암상을 총 6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는 것이 골자다. 공학상, 의학상, 예술상, 사회봉사상에 과학상 물리·수학부문과 화학·생명과학부문이 더해진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3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과학상 분리 시상으로...
이재용 "기초과학 탄탄히"…삼성 호암상, 내년부터 확대 개편 2020-08-04 11:11:01
종전 15억원에서 18억원으로 확대됐다. 호암재단에 따르면 이번 호암과학상의 확대 개편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의지로 이뤄졌다. 이 부회장은 공학이나 의학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확대 시상을 ...
삼성 호암과학상, 내년부터 2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 2020-08-04 09:02:24
종전 15억원에서 18억원으로 확대됐다. 호암재단에 따르면 이번 호암과학상의 확대 개편은 삼성전자[005930] 이재용 부회장의 의지로 이뤄졌다. 이 부회장은 공학이나 의학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확대...
[고두현의 문화살롱] '나라 구한 나무'와 '부자 바위' 2020-05-29 17:19:37
재단을 만들었다. 노벨상보다 상금이 많은 75억원 규모의 ‘세계관정과학상’도 제정했다. 이곳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할 때부터 가난한 학생들을 도왔던 그는 늘 “돈이 아니라 사람이 열쇠”라고 강조했다. "주변 20리에서 큰 부자 난다"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송마전자와 보생제화를 경영하는 김종성 대표가 모교인...
30주년 맞은 호암상 시상식 사상 첫 취소 2020-05-25 17:51:10
제정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 호암재단 관계자는 “시상식은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취소가 불가피했다”며 “수상자에겐 별도로 상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암상은 인재를 중시했던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건희 회장이 1990년 제정한 상이다. 호암상 시상식은 매년 6월 1일...
30주년 맞은 호암상 시상식 올해 안 열린다 2020-05-25 15:27:13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삼성그룹 사장단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 회장과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세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도 함께했다. 그러다 2016년 시상식에 총수 일가 중 이 부회장만 참석했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진 이...
삼성 호암상 시상식, 코로나19로 30년만에 '첫 취소' 2020-05-25 10:55:02
정신을 기려 제정돼 올해 30주년을 맞는 호암상 시상식이 사상 처음 취소됐다. 호암재단 관계자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공식 시상식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올해 수상자는 별도로 상을 시상하는 자리를 만들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6월1일...
삼성그룹 호암상 시상식 30년만에 처음으로 취소 2020-05-25 10:08:49
등 총수 일가의 참석 가능성도 제기됐다. 과거 호암상 시상식에는 이건희 회장과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을 비롯해 세 자녀인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그러나 2016년 시상식에는 총수 일가중 이재용 부회장만 참석했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