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존슨, 골프 유럽투어사우디 대회 우승…호주교포 이민우 4위 2019-02-04 08:17:48
라운드에서 '캐디 뒤봐주기' 규정을 위반해 벌타를 받고 톱 10 진입에 실패했던 리하오퉁은 일주일 만에 곧바로 우승 경쟁에 나서며 저력을 보여줬다. 호주교포 이민우는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민...
규정에 울고 웃은 골프…가르시아, 잔디 훼손해 실격 2019-02-03 18:38:28
벌타를 취소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그러면서 골프 규정을 담당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R&A에 규정 해석을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주 유럽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는 리하오퉁(중국)이 이 규정을 어겨 2벌타를 받았다. 리하오퉁도 퍼트할 때 캐디가 뒤에 있었다는 이유로 벌타를 받았는데, 당시에도 규정...
한 번 하기도 어려운 이글…한 라운드서 4개나 쏟아낸 리하오퉁 2019-02-03 09:08:25
중 3개를 파4홀에서 기록했다. 1번홀(파4)과 10번홀(파4)에서 칩인 이글을 기록했다. 17번홀(파4)에선 한 번에 그린 위로 공을 올렸고 2m가 안되는 거리의 이글 퍼트를 넣었다. 18번홀(파5)에선 2온 후 이글을 낚아챘다. 리하오퉁은 지난주 두바이데저트클래식 최종라운드 18번홀에서 캐디 위치 제한 규칙을 위반해 2벌타를...
'바뀐 룰' 처음 접한 KLPGA선수들 "깃대 꽂은 채 퍼팅, 왠지 낯설어요!" 2019-01-17 17:58:33
또 올해부터 금지된 ‘캐디의 선수 뒤봐주기’를 어겨 벌타를 받은 선수도 없었다. 해저드에 공을 빠뜨려 ‘무릎 높이’에서 드롭한 쩡야니 정도가 새 규칙을 경험했다.대만의 차이페이잉이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올랐다. 박채윤(25)과 김아림(24)이 각각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선두에 1타 뒤진 공...
[권훈의 골프산책] 개정룰 성공 데뷔…소니오픈이 진짜 시험대 2019-01-08 05:05:00
심프슨의 발에 볼이 채여 크게 움직였지만, 벌타를 받지 않았다. 작년까지는 고의가 아니라도 이렇게 볼이 움직이면 무조건 벌타를 받았다. 아직 개정 룰이 연착륙했다고 단정짓기에는 이르다는 견해도 힘을 잃지 않았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출전 선수가 33명에 불과했다. 출전 선수 33명은 모두 세계 최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07 08:00:06
공에 무벌타…첫 수혜자는 심프슨 190106-0324 체육-002615:50 '마음만은 걸그룹'…축제에서 춤 실력 뽐낸 여자농구 스타들 190106-0325 체육-002715:51 '살얼음 선두 경쟁' 이정철 감독 "결국은 범실 싸움" 190106-0329 체육-002816:00 [여자농구 올스타전 전적] 블루스타 103-93 핑크스타 190106-0331...
우연히 건드린 공에 무벌타…첫 수혜자는 심프슨 2019-01-06 15:36:20
움직여 벌타를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심프슨은 공을 찾는 과정에서 우연히 공을 움직이고도 벌타를 면제받았지만, 5번홀을 보기로 마쳤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새 규정이 도입된 이후 처음 개최된 대회여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다. 그린에 깃대를 그대로 두고 퍼트를 하거나,...
깃대 꽂고 퍼팅한 디섐보…'바뀐 룰' 덕 봤다 2019-01-04 18:22:29
위에서 홀에 꽂혀 있는 깃대를 공으로 맞춰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디섐보는 이날 6개의 버디를 낚아챘다. 그중 수차례 홀에 깃대를 꽂은 상태에서 퍼트했다. 단순히 그의 퍼트감이 좋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디섐보는 깃대의 도움을 받았다고 강조했다.디섐보는 “깃대를 꽂고 퍼팅할 때 얻을 수 있는 유리함을 모두...
키워드로 본 2018 골프, 골프人…북 치고 장구 친 두 호랑이 형제에 골프계 '好好' 2018-12-30 18:08:04
에리야 쭈타누깐(3승)과 모리야 쭈타누깐(1승) 자매가 4승, 티다파 수완나푸라가 깜짝 우승으로 1승을 보탰다. 특히 동생 에리야는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최다 톱10 진입, cme글로브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관왕에 올라 쭈타누깐 천하를 완성했다.골프는 규칙이다지난해 ‘렉시 톰슨 ...
깃대 꽂은 채 퍼팅해도 OK…"그럼 공 세게 치는 게 낫겠네?" 2018-12-27 17:38:52
무벌타스파이크 자국·박힌 돌 등 그린 손상도 모두 수리 가능 "양심없는 선수 악용할 수도"…너무 관대한 룰 '논란의 불씨' [ 이관우 기자 ] 2012년 us오픈 챔피언 웹 심슨(33·미국)은 한때 ‘불운의 사나이’란 꼬리표를 달고 다녔다. 바람 때문에 겪은 세 번의 악연 탓이다. 그는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