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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실적, 이익률 개선 `관건` 2012-07-23 16:02:10
현지 플랜트 공사에 대한 경쟁력이 입증된 만큼 적극적인 수주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건설사들의 상반기 해외 수주 규모는 321억원으로 지난 해 보다도 30%가까이 늘었습니다. 이처럼 대형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가 증가하자 하반기 건설업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해외수주 3일장 열렸다" 2012-05-30 16:04:12
건설인프라와 플랜트, 신재생 에너지 등 1,500억달러 규모의 해외 프로젝트가 소개됐습니다. 특히 중동의 경우 이라크는 서민주택 100만호 건설사업이, 카타르는 월드컵 관련 프로젝트가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일부는 남부발전과 대우인터내셔널 등 우리 기업들과 설명회 현장에서 즉석으로 MOU를 맺기도 했습니다....
STX "유동성 확보에 총력" 2012-05-14 17:29:51
것 아니다" 플랜트와 에너지 등 사업 다변화에도 노력중이지만 성과가 이른 시일 내에 나오기 어렵고 상선 비중이 워낙 커 당장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은행과의 협력, 경기사이클상 업황 회복 등을 통해 유동성 우려 탈피라는 기대의 끈을 놓지 않고 있지만 이마저도 장밋빛 만은 아니어서 STX의...
조선업계 "해양플랜트가 버팀목" 2012-05-07 17:11:49
선박 수주가 기근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해양플랜트가 그 공백을 메워주고 있습니다. 불투명한 업황 속에 버틸 수 있도록 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로부터 11억달러 규모의 시추선을 수주하며 순항중입니다. 다소 늦춰지고 있지만 20억달러 규모의 앙골라 건...
코스닥 순환매 기대감..종목별 옥석 구분 2012-05-03 09:50:19
건설주라고 표현하면 안 된다. 해외플랜트가 되는 업체와 되지 않는 업체를 구분해야 된다. 왜냐하면 해외플랜트가 안 되고 국내 건설쪽만 담당하는 곳은 상당히 이런 리스크에 취약하다. 종목을 보자. 어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80개 정도 놓고 보면 전체 시장의 흐름과 주도업종이 보인다. 어제 많이 올라간 것을 보면...
(주)신한, 시리아발전소 수주 `눈앞` 2012-04-20 15:06:42
뿐 아니라 향후 시리아의 플랜트 분야에서의 추가 수주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김춘환 신한 회장 "풍력발전 100MW 2개, 컴바인 500MW 복합발전을 양해각서 체결했는데 이번에 오면 우리가 PPA(Power Purchase Agreement)를 계약하고 향후 시리아에 신재생에너지와 발전사업을 저희가 맡을 예정입니다." 민자발전...
"중국관련주 기술적 반등..코스닥 낙폭과대" 2012-04-16 09:22:57
자동차, 삼성전자가 꺾이면 화학이나 플랜트 등 낙폭과대 종목이 올라오고 이 낙폭과대 종목이 올라오면 실질적으로 자동차나 삼성전자가 다시 가는, 전체적인 박스권 장세이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은 그 주간의 시장 흐름에 따라 한 종목, 어떤 특정 업종을 가지고 1달 정도 갔을 때의 수익률보다는 매주 업종의 순환매에...
유동성 확대, 지수 2천선 안착 전망 2012-02-10 17:58:48
플랜트 기계 이런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이고 두 번째로는 환율이 많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주가에 반영이 좀 덜됐던 업종, 철강 비철 그리고 항공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IT 대형주 주가상승에 따라서 동행하지 못했던 관련된 스마트기기라든지 2차전지 기타 신재생에너지...
건설사 새 수익원 `남미` 2012-01-09 16:23:06
공장쪽은 플랜트는 전세계적으로 계속 활황이니까 플랜트 쪽에 많이 진출할 계획이고요. 지역들 좀 다변화해서 남미라든가 또는 동남아 쪽에도 플랜트 할 수 있는데는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건설사들이 이처럼 남미시장에 주목하는건 고성장세를 타고 있는 건설경기 때문입니다. 중남미 건설시장의 2009~201...
올해 대형 건설주 `날개` 2012-01-04 16:44:03
여기에 남미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대규모 플랜트 수주도 잇따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역시 연초부터 카타르에서 3억달러 규모의 도로공사를 따내며 본격적으로 해외 수주전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대회 개최지여서 삼성물산의 추가 수주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