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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前서울경찰청장 무죄 확정··"특정 후보 지지 의도 없어" 2015-01-29 13:00:25
"피고인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려는 의도로 여러 지시를 했다는 검사의 주장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김 전 청장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활동이 드러났는데도 이를 축소·은폐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 특정 후보의...
김용판 항소심 무죄, 무죄 판결 나온 법적 근거는? 2015-01-29 11:39:05
"피고인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려는 의도로 여러 지시를 했다는 검사의 주장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판시했다. 김용판 전 청장은 이날 판결에 대해 "나를 믿어주고 격려해준 사람들이 없었다면 억울함과 분노, 고통을 극복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누가 진실과 거짓을...
123정장 징역 7년 구형에.. 유가족들 "구형이 너무 가벼워" 질타 2015-01-29 06:41:44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아 희생자 304명·상해 피해자 142명 등 막을 수 있었던, 막아야 했던 피해를 발생하게 했다"면서 "현장 구조지휘자로서 반드시 해야 할 최소한의 기본 조치를 하지 않은 책임이 크고 유족들에게는 평생 지울 수 없는 고통과...
123정장 징역7년 구형, 관대한 형량에 네티즌들 의견 분분 2015-01-29 00:53:44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아 희생자 304명·상해 피해자 142명 등 막을 수 있었던, 막아야 했던 피해를 발생하게 했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사는 "현장 구조지휘자로서 반드시 해야 할 최소한의 기본 조치를 하지 않은 책임이 크고 유족들에게는...
세월호 참사 결심공판 `123정장 징역7년 구형` "막을수 있었던 피해" 2015-01-28 21:55:14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아 희생자 304명 상해 피해자 142명 등 막을 수 있었던, 막아야 했던 피해를 발생하게 했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어 "현장 구조지휘자로서 반드시 해야 할 최소한의 기본 조치를 하지 않은 책임이 크고, 불법행위를...
세월호 현장 지휘관 123정장, "가슴 깊이 반성한다"…징역7년 구형 2015-01-28 20:15:36
해임)씨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이날 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아 희생자 304명·상해 피해자 142명 등 막을 수 있었던, 막아야 했던 피해를 발생하게 했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다.이어 검사는 "...
세월호 침몰 당시 지휘관 123정장에 징역7년 구형 2015-01-28 15:40:56
전 경위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아 희생자 304명·상해 피해자 142명 등 막을 수 있었던, 막아야 했던 피해를 발생하게 했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다.검사는 "현장...
제2의 이병헌 사건? 미코女 성관계 영상 협박,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 2015-01-28 14:53:37
"피고인들이 초범이고 미수에 그쳤고 동영상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고 조직적으로 범행을 계획하진 않았다. 다만 피해자가 술자리에서 과한 성적 농담을 한 것을 몰래 찍었고 이를 50억 원이라는 막대한 돈으로 협박했다"고 전하며, "실형을 선고하되 피해자 또한 유명인으로 가정이 있는 사람임에도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세월호 생존 학생 `침몰 당시 해경 아무 것도 안해` 2015-01-27 22:17:48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재판의 쟁점(피고인의 주장) 중 하나가 세월호가 너무 기울어 움직이기 어려워 선내 진입을 못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그림(법정 모니터에 제시된 선체 구조 도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A군은 사고 당시 좌현 갑판과...
세월호 생존 학생 증언 `해경 아무 것도 하지 않아` 2015-01-27 19:16:57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재판의 쟁점(피고인의 주장) 중 하나가 세월호가 너무 기울어 움직이기 어려워 선내 진입을 못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그림(법정 모니터에 제시된 선체 구조 도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A군은 사고 당시 좌현 갑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