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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CCTV 활용 근무감찰 인권침해"…경찰청 실태조사 권고 2017-11-23 08:00:06
감독에 활용한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경찰관 A씨가 제기한 진정을 받아들여 일선 경찰서가 자체 감사에서 CCTV 등 영상정보를 요건·절차에 맞게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활용하는지 실태점검을 하라고 경찰청장에게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권위 조사 결과 일선 경찰서 청문감사실...
'불법사찰' 추명호 구속기소…'공범' 우병우 내주 피의자 소환(종합) 2017-11-22 21:02:53
감찰관,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위원회 조직위원장 등 공직자 및 민간인을 불법사찰하고 그 결과를 우 전 수석에게 몰래 보고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추씨에게 불법사찰을 지시하고 보고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우 전 수석을 추씨 공소장에 '공범'으로 적시했으며 이르면 내주 초반 그를 피의자...
'우병우 비선보고' 추명호 구속기소…禹 내주 피의자 소환 2017-11-22 16:46:33
직속 특별감찰관,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위원회 조직위원장 등 공직자 및 민간인을 불법사찰하고 그 결과를 우 전 수석에게 몰래 보고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추씨에게 불법사찰을 지시하고 보고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우 전 수석을 이르면 내주 초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우...
경찰권 통제 '다중장치' 완성…수사권 논의서 힘 발할까 2017-11-21 15:09:26
경찰위원회를 국무총리 직속 장관급 기구로 격상하고, 경찰청장 임명제청권과 총경 이상 승진인사 제청권, 비위 경찰관 감찰요구권 등을 부여해 실질적인 경찰 통제권을 준 것이 대표 사례다. 경찰위원장은 경찰 출신을 원천 배제하고, 행정·입법·사법부에서 3명씩 위원을 추천받아 임명하기로 했다. 삼권 분립 원칙을...
경찰 '국가수사본부장' 신설 추진…수사경찰 독립성 강화 2017-11-21 12:00:03
경찰위원회가 임명제청하면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경찰청장(치안총감)과 동급인 차관급 대우로, 경찰 수사에 관한 정책 수립과 사건 수사에 대한 지도·조정을 총괄한다. 이는 최근 경찰개혁위가 발표한 경찰위원회 실질화 방안을 전제로 한다. 경찰위원회를 국무총리 직속 장관급 기구로 격상하고,...
작전 지역 이탈에 음주까지…육군 간부들 적발 2017-11-17 21:20:39
중대장 지휘 차량을 타고 소초 책임 지역을 벗어난 월미도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또 소초 바깥에 있는 공터에서 병사들을 격려한다며 치킨과 캔맥주 2개를 사서 함께 마시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적발한 뒤 감찰을 거쳐 징계위원회를 열었다"며 "소초 책임 지역을 벗어난 책임을 물어...
작전 지역 이탈에 음주까지…육군 간부들 적발 2017-11-17 21:12:11
타고 소초 책임 지역을 벗어난 월미도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또 소초 바깥에 있는 공터에서 병사들을 격려한다며 치킨과 캔맥주 2개를 사서 함께 마시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적발한 뒤 감찰을 거쳐 징계위원회를 열었다"며 "소초 책임 지역을 벗어난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내렸다"고...
인권 개선한다던 中 국가감찰법, '인권 침해' 논란 2017-11-17 13:05:46
17일 보도했다. 국가감찰법은 공산당 사정기관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행정부인 국무원의 감찰 조직 등을 통합한 거대조직인 '국가감찰위원회'의 신설을 규정한 법이다. 국가감찰법은 지금껏 인권 침해라는 비판을 받아왔던 '쌍규'(雙規)의 제도적 개선안을 마련했다. 쌍규는 당 중앙기율위가 비리 혐의...
中 관영지 '왕치산' 극찬…국가부주석 재중용설 무성 2017-11-15 13:54:36
감찰위원회의 명예직을 맡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실제 왕치산은 퇴임 후에도 중국 관영매체에 빈번히 이름을 노출시키며 여전히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고 있다. 왕치산은 앞서 지난 7일 인민일보에 '신시대의 개막, 새로운 노정에 올라야' 기고문을 통해 "지난 5년의 반부패 정풍은 시진핑의 공로로...
권한 막강해지는 경찰위원회 2017-11-14 18:13:51
승진 인사와 경무관 이상 보직 인사 역시 경찰청장이 제출한 인사안을 경찰위원회가 심의해 제청한다. 그 밖에 △주요 정책 결정권 △제도·법령·관행에 대한 개선·시정 요구권 △감찰·징계요구권 등도 갖도록 했다.경찰청 관계자는 “위원회의 모든 권고를 수용한다”며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