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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세안 서명 "크리스마스 전 완료 약속 지켰다" 2017-12-23 03:25:33
주 팜비치의 개인별장 마라라고 휴양지로 떠나기에 앞서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서명 행사를 하고 법인을 승인했다. 세제개편안은 현행 최고 35%인 법인세율을 21%로 낮추고,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을 39.6%에서 37%로 내리는 내용을 담았으며, 표준공제액과 자녀 세액공제, 상속세 비과세 규모를 각각 두 배 가까이...
트럼프, 한달만에 다시 '겨울백악관' 마라라고行 2017-12-23 01:27:44
100일 넘게 개인 소유 부동산 방문…마라라고는 34일"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겨울백악관'으로 불리는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개인별장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보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떠나 마라라고에서 얼마간 머물 예정이라고 CNN...
동계올림픽 '최고령 메달리스트' 러시아 선수 도핑 적발 2017-12-23 01:19:55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사상 최고령 메달리스트가 됐던 알베르트 뎀첸코도 포함돼 있다. 뎀첸코와 함께 루지 팀 릴레이에 출전한 타티아나 이바노바도 도핑이 적발돼 은메달이 박탈됐다. 여자 1인승, 남자 1인승, 남자 2인승이 이어 달리는 루지 팀 릴레이는 소치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뉴욕증시, 성탄절 연휴 앞두고 하락 출발 2017-12-22 23:57:28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대비 0.6%(계절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0.4% 증가를 웃돈 것이다. 11월 소비 증가는 레크레이션 상품과 자동차 등에서 주로 나타났으며 서비스 지출은 전기와 휘발유 덕분에 전월대비 0.6% 증가했다. 경제학자들은 소비지출이 세제개편안 기대, 증시 사상...
실종 준희양 찾는 더딘 경찰 수사에 비판 목소리 커져 2017-12-22 23:50:00
정확한 집 주소가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논란까지 빚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준희양을 찾을 의지가 있는지 의심된다`, `압수수색을 이제야 했다는 게 한심하다`, `뒷북 수사로 꽃다운 아이를 잃을까 우려된다`며 경찰을 성토하고 있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준희양...
정부 구상권 취하 강정마을 신임 회장에 강희봉씨 선출 2017-12-22 23:22:25
강정 주민을 포함한 5개 단체와 116명의 개인에게 기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지연 손실금 34억4천8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논란을 더욱 키웠다. 정부는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제주 해군기지 구상권 소송 철회를 결정했다. b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시행세칙 확정…반대파 "사사오입 개헌" 2017-12-22 22:08:00
인사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안 대표 측은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고수 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3분의 1` 의결정족수를 제한한 당규 25조는 일반 당원들 개인들이 투표를 요구 했을 때만 적용되며, 이번 경우에 적용될 수 없다"라며 "최고 의결기구인 당무위를 통과한 전당원투표의 경우 당규가 없어...
김동연 "종교인 과세 내년 시행이 중요…지속 보완 예정" 2017-12-22 21:39:00
개인에게 지급되는 종교활동비에 대한 비과세 방침은 유지하되 세무서에 지급 내역을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 수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종교인 과세 수정안이 여전히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 "보시는 분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과세형평 측면에서는 미흡하고, 종교 자유 측면에서는...
동짓날 서울역서 `노숙인 추모제`…"차별은 폭력" 2017-12-22 21:07:00
추모제 종료 뒤 노숙인들이 생활하는 서울역 주변을 돌며 추모행진을 했다. 주최 측은 이날 발표한 `홈리스 인권선언문`에서 "홈리스 문제는 사회 구조적 문제이다. 가난을 개인의 탓으로만 돌리면 안 된다"면서 "차별은 폭력이다.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단체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무대 밖에선 포식자"…명지휘자 샤를 뒤투아도 성추행 의혹(종합) 2017-12-22 21:04:01
관해 상의할 부분이 있다며 자신의 개인 공간으로 초대하거나 단둘만 남겨진 때를 틈타 성폭행 기회를 노렸다는 것이 피해자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메조소프라노 가수인 폴라 라스무센은 1991년 가을 LA 오페라 의상실에서 뒤투아가 자신을 벽으로 밀고서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