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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들, 평균 5개 금융회사에 분산투자" 2013-01-17 11:07:18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8%로 가장 많았다. 자신의 자산 총액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복수 회사와 거래한다고 답변한 사람도 14%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또 국내 거액자산가 대부분이 원금을 보존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선호하지만 위험부담에 대해서도 다소 개방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성향...
"우리회사 복지점수 '낙제'…자기개발 가장 필요" 2013-01-17 10:21:30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 17일밝혔다. 특히 다소 불만족(30.3%)과 매우 불만족(17.6%) 등 부정 의견이 다소 만족(16.1%)과 매우 만족(3.9%) 등 긍정 의견보다 높았다. 점수로 환산하면 100점 만점에 평균 52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한 복지제도(복수 응답)로는 절반에 가까운 직장인이...
"노령연금·중증질환 공약 수정해야" 2013-01-16 17:33:37
국가 부담’을 꼽은 응답자가 각각 7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초노령연금 100% 확대’에 대해서는 재정 부담은 물론 소외계층 위주로 지원해야 한다는 사회복지 정책의 우선 순위에도 위배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 질환) 진료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하는 공약 역시 재원 부족...
시민 10명 중 8명 "야간 집회 금지" 2013-01-16 17:29:46
결과 응답자의 84.1%가 ‘일정 시간대에 한해 야간 집회를 금지해야 한다’는 데 찬성했다. 금지 시간대별로는 ‘10시 이후’가 59.4%로 가장 많았고 ‘11시 이후’가 16.6%, ‘12시 이후’가 15.5%였다. 참가자들이 불법 행위를 할 때 대응 수준은 ‘강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약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25.9%)보다...
'편의점 알바' 절반 근로계약서도 안 써…10곳 중 1곳 최저임금 못 받아 2013-01-16 17:25:32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6.0%(1135건)가 근로기준법상 의무사항인 근로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근로계약서는 고용계약기간, 임금의 금액 및 지급 시기, 노동시간, 해고사유 등 근로자의 노동조건이 담겨 있어 산업재해 등을 당했을 때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박근혜 정부-공약 실행] "朴 공약 '100% 이행' 고집했다간 '10% 실천'도 어렵다" 2013-01-16 17:19:25
않을 것 같다”와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각각 1명이었다.박 당선인의 공약 이행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대다수가 “현실에 맞게 철회할 것은 철회하고 수정보완해야 한다”고 답했다.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공약과 부국안민을 위한 공약은 구분돼야 한다”(최광 한국외국어대 교수), “국민에게 사죄하고 현실에...
정보화진흥원, 개인정보보호 10대 트렌드 발표 2013-01-16 15:17:02
응답자 중 71.2%가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가장 중요한 트렌드로 꼽았다고 발표했다.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하려면 개인정보를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가이드와 기술적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과 암호화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다음달 18일부터 개정 정보통신망법...
중고차 구매자 20% "분쟁 겪었다" 2013-01-16 14:33:32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매매 실태를 설문해보니 응답자의 21.2%가 중고차 매매로 분쟁 경험이 있었다. 자동차 성능 하자 관련 분쟁이 전체의 53%로 가장 많았고 차량사고 미고지(18%), 매매가격 수준ㆍ허위 매물ㆍ주행거리 조작(10%) 순이었다. 중고차 매매 시 분쟁 우려가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대학생 10명 중 4명 "졸업 연기 예정" 2013-01-16 11:14:39
`토익 등 졸업필수요건 미충족`(25.6%), `졸업 논문 미제출`(11.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졸업 연기 기간은 `6개월`(68.1%)과 `1년`(22.9%),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6.8%) 등 응답 순이었습니다. 응답자들이 재학 중인 대학 75.9%는 졸업요건을 충족했더라도 졸업을 유보할 수 있는 졸업유예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 졸업반 43%, 취업난 걱정에 "졸업 연기하겠다" 2013-01-16 10:05:28
인문 계열(37.0%)이 뒤를 이었다.졸업 연기 기간은 6개월을 택한 응답자는 68.1%, 1년은 22.9%였다.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연기하겠다는 응답자는 6.8%였다.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