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아제약, `박카스 분리` 주총 통과‥국민연금에 `완승` 2013-01-28 16:01:32
분할되는 구조입니다. 알짜 사업인 박카스 등 일반의약품 사업은 지주사 아래 비상장사로 놓이게 됩니다. 동아제약은 이번 회사분할안 승인으로 지배구조 안정화와 책임 경영체제 확립,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현재 제약에 집중돼 있는 사업영역을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
동아제약, 지배구조 개편안 ‘가결’… 3월 지주사 전환 2013-01-28 14:20:16
지주사 전환과 ‘박카스 분리’를 추진하는 동아제약 지배구조 개편안이 우호지분 지지에 힘입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동아제약은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분할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표결에서는 참석주주 1035만4900주 가운데 759만8267(73%)주가...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 승인...신주대량발행은 무산 2013-01-28 13:58:09
찬성에 그쳐 부결됐다. 이날 주총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지분 9.91%), 오츠카제약(7.9%), 우리사주조합(6.7%) 등 우호지분과 외국인(5.4%) 등이 강신호 회장(14%) 지지를 선언하고 지난주말 지분 4.2%를 보유한 녹십자까지 대주주 편에 선 후 그 결과가 사실상 예견됐다. 주총에 상정된 동아제약 지배구조 개편 방안은...
동아제약, 신주인수권 발행 정관 변경안 '부결' 2013-01-28 12:57:31
및 기업지배구조 분석 기업인 네비스탁은 동아제약은 최대주주 지분이 취약하기 때문에 특정인에게 20% 이상 신주가 발행될 경우 지주회사 및 그룹의 경영권이 넘어갈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최대주주의 지분은 14.65%(179만3984주)다.반면 동아제약은 "정관 신설은 오히려...
동아제약 분할 '운명의 날'…오늘 오전 10시 주총 2013-01-28 07:01:16
지배구조 개편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제약 신관 7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주요 주주인 gsk(9.9%)와 오츠카제약(7.9%) 등이 이미 찬성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녹십자(4.2%)까지 가세함에 따라 지주사 전환안의 주총 통과가 유력해졌다....
[마켓인사이트] 보폭 넓히는 CJ家 이재환 씨 2013-01-27 16:59:09
사업적으로 얽혀 있지만 그룹 지배구조에선 멀찌감치 비켜 있다. 이 사장은 cj제일제당에서 기획담당 상무로 지낸 적이 있었을 뿐 그룹 내 주력 계열사 경영을 맡은 적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없다. 개인 소유 회사인 재산커뮤니케이션즈와 재산커뮤니케이션즈의 100% 광고 자회사인 cj무터만 경영하고 있다. 이...
4대 금융지주 `저금리 직격탄'…작년 순익 1조원 줄듯 2013-01-27 08:00:52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계부채 구조조정을 미루면서 발생하는잠재손실이 금융기관의 부담으로 전가됨에 따라 점진적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수 있다"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가계부채 구조조정의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는 상호금융에 대한 정책적 지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국책은행의 대출금리...
녹십자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성" 2013-01-25 20:52:16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동아제약의 지배구조 개편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녹십자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늘 임원회의를 열어 동아제약 주총에서 지주사 전환에 찬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동아제약의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안에 국민연금이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찬·반...
[뉴스&] 불황에 상장사 수 7년만에 감소 2013-01-25 18:08:02
한국시장을 떠나기로 결정한데이어,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분 47%를 우리금융지주에 넘긴 뒤 한국에서 철수할 예정입니다. 또, HSBC서울지사는 기업 금융부무만 남겨놓고, 소매금융부문 11개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그 외에도 ING생명도 KB금융지주와 매각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국 철수를 결...
국민銀 '트라우마' 벗어나나…'투자실패' 카자흐 BCC銀 2년 연속 200억 순익 2013-01-25 17:05:21
2008년 지분 인수…대규모 손실로 철수도 검토 부실 털고 대출심사 강화…수익성 낮은 지점 통폐합 국민은행이 독립국가연합(cis)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투자했다가 낭패를 본 bcc(카자흐스탄의 센터크레디트뱅크)가 지속적인 경영혁신에 힘입어 정상화에 한발 다가섰다.국민은행의 한 관계자는 25일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