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나금융, 키움證·SKT와 제3인터넷은행 출사표…신한금융과 '대결' 2019-02-19 14:55:09
인터넷은행 예비인가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토스는 공인인증서 없이 쉽고 빠르게 송금할 수 있는 간편 금융서비스 앱(응용프로그램)이다. 컨소시엄에는 신한금융의 경우 신한은행이 참여할 전망이고, 토스 외에 현대해상·쏘카·다방 등도 참여업체로 거론되고 있다.신한금융에 이어 하나금융이 나서면서...
제3 인터넷은행 대진표 윤곽…키움 vs 토스 2강 구도 2019-02-19 10:15:06
토스'를 제공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함께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약 20명 규모 공동 추진단을 구성했다. 카카오뱅크에 출자한 KB국민은행, 케이뱅크에 투자한 우리은행에 이어 하나금융과 신한금융이 나서면서 4대 시중은행 모두가 인터넷전문은행에 뛰어들게 됐다. 주요 은행으로는...
[단독] 숙박 앱 '야놀자'…7호 유니콘 됐다 2019-02-15 17:36:34
토스벤처스 김한 대표는 “김범석(쿠팡), 김봉진(우아한형제들), 이승건(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아마존, 텐센트, 알리바바를 세운 창업자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열정과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비바리퍼블리카는 증권사 설립, 인터넷은행 진출 등 금융산업 전반으로 보폭을 넓히면서 설립 3년여 만에 기존...
진짜 ‘메기’ 온다...신한-토스 ‘맞손’ 2019-02-13 17:22:20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카오뱅크 관계자 “토스정도의 ICT경험이 있고, 신한이야 워낙 쏠(SOL)부터 디지털에 관심도 많고 지금부터 해왔던 것도 성과가 있잖아요. 서로를 잘 알아본 것 같아요.” <인터뷰> 케이뱅크 관계자 “신규 인터넷은행이 나오게 되면 인터넷은행들이 각자의 색깔을 내기위해서 더...
티몬, 14일까지 인기 가전 온라인 최저가 세일 2019-02-12 15:40:18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몬은 `죽은 빵도 살려낸다`는 발뮤다 더 토스터를 온라인 최저가(24만9000원)보다 저렴한 23만9000원에 판매합니다. ‘3D무브워시’를 적용해 전후좌우로 노즐을 이동할 수 있는 노비타 스파플러스 비데(BD-AE91)는 온라인 최저가(23만9000원)보다 저렴한 20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외...
신한금융·토스 '제3 인터넷銀' 손잡는다 2019-02-11 17:53:19
및 자금력과 토스가 가진 혁신성 및 창의성이 합쳐진 ‘혁신적·포용적 모델’의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토스·신한금융 컨소시엄엔 현대해상, 다방, 쏘카 등이 참여할 전망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등 먼저 사업을 시작한 인터넷전문은행을 따라잡기...
신한금융, 제3 인터넷은행 설립 출사표…흥행 불붙나 2019-02-11 14:23:39
수 있었던 측면이 적지 않게 작용했다. 카카오뱅크의 납입 자본금은 현재 1조3천억원이다. 신한금융이 애초 대형 ICT 기업과 손잡고 인터넷은행에 참여하려고 한 배경도 이런 이유에서다. 실제 신한금융은 제3 인터넷은행 설립을 목적으로 네이버와 물밑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토스와의 이번 제휴는 대형 ICT...
외상 쇼핑 선보인 케이뱅크…간편결제 시장 판 커진다 2019-02-10 15:23:38
외상 쇼핑 가능해져케이뱅크는 지난달 21일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케이뱅크 페이(케뱅페이)’와 케뱅페이 전용 서비스 ‘쇼핑머니 대출(사진)’을 출시했다. 케뱅페이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너스 대출 방식을 통해 잔액이 없어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실상 외상 쇼핑이다. 만...
文대통령 만난 ‘유니콘 기업’ 한국에 몇 개 있을까 2019-02-07 15:30:00
‘토스’를 만든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 등이다. 문 대통령은 대기업 총수나 중소·중견기업인들을 청와대에서 여러 차례 만난 적이 있지만, 정보기술(it) 기반의 유니콘 기업이 ‘주인공’이 된 행사는 처음이다.유니콘이란 기업가치가 10억달러(약 1조원)를 넘어선 비상장 벤처기업을...
한화, 인터넷손보 인핏으로 '보험판 카뱅' 도전 2019-01-30 17:34:15
인핏손보가 ‘보험업계의 카뱅(카카오뱅크)’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은행권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온 ‘메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화가 sk텔레콤·현대차와 합작인핏손보 전에 온라인 손보는 있었다. 2003년 출범했던 다음다이렉트손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