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5 프레지던츠컵] 미·일·호주서도 원정 응원…갤러리 2만5000여명 몰려 2015-10-08 18:33:52
소리쳤다. 더스틴 존슨은 ‘디제이’, 조던 스피스는 ‘조스’라며 이름의 머리글자를 연호했다.선수들의 부인이나 연인도 주목받았다. 존슨의 약혼녀 폴리나 그레츠키, 스피스의 여자친구 애니 버렛은 선수들의 뒤를 따르며 미국팀을 응원했다. 그레츠키는 캐나다 아이스하키의 ‘전설’...
인터내셔널팀, 첫날 포섬서 미국에 1-4 완패<프레지던츠컵> 2015-10-08 16:14:21
버바 왓슨-J.B.홈스(이상 미국)조에 2홀을 남기고 3홀을 뒤져 무릎을 꿇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마크 레시먼(호주)과 짝을 이뤄 미국의 에이스조 조던 스피스-더스틴 존슨과 맞섰지만 3홀을 남기고 4홀차로 벌어져 경기를 끝냈다. 인터내셔널팀의 에이스 제이슨 데이(호주)도 스티븐 보디치(호주)와 함께...
`★들의 전쟁` 첫날 포섬매치서 스피스·존슨 vs 대니리·레시먼 `격돌` 2015-10-08 11:14:41
한 조로 편성돼 1개의 공을 번갈아가면서 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호주의 마크 리시먼과 짝을 이뤄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 장타자 더스틴 존슨 조와 맞대결을 펼친다. 인터내셔널팀의 선두주자 세계 2위 제이슨 데이는 스티븐 보디치와 호흡을 맞춰 필 미컬슨, 잭 존슨 조와 상대한다....
[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별들의 전쟁'…최강 스피스·더스틴 존슨 VS 대니 리·레시먼 맞대결 2015-10-07 18:51:25
조던 스피스-더스틴 존슨의 이름을 불렀다. 미국팀 ‘원투펀치’인 스피스와 존슨의 이름이 불릴 때는 미디어센터가 술렁였다.프레지던츠컵 첫날 ‘환상의 팀’으로는 스피스-존슨 조가 꼽힌다. 존슨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드라이버샷 비거리 1위(평균 317.7야드)에 올라 있지만 퍼트가 약하다....
[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정교한 세컨드 샷으로 승부" 2015-10-07 18:46:56
샷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프레지던츠컵 최고의 스타 조던 스피스는 골프계에서 ‘달변가’란 평을 많이 듣는다. 약관을 갓 넘긴 22세의 해맑은 청년이지만 기자들의 까다로운 질문에도 유머를 섞어가며 깔끔한 답변을 내놔 좌중을 휘어잡는다. 운동선수 출신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골프dna’...
[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인천 사나이' 대니 리 "스피스조와 대결에 흥분된다" 2015-10-07 18:45:43
개막전 경기인 포섬에서 미국대표팀의 ‘에이스’ 조던 스피스-더스틴 존슨 조를 상대하게 됐다.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달 30일 고향인 인천에 온 그는 당시 입국장에서 “세계랭킹 1위인 스피스와 1 대 1 맞대결을 벌여보고 싶다”고 했다.그는 스피스에 얽힌 아픈 기억 하나를 풀어야 한다. 지난 7월...
"월드스타 떴다"…갤러리 2000여명 북적 2015-10-06 18:52:52
몰려 세계 최고 골프 고수들의 샷을 감상하느라 열을 올렸다. 세계랭킹 1, 2위인 조던 스피스와 제이슨 데이는 첫 홀부터 18번홀까지 500여명의 팬을 그림자처럼 몰고 다녔다. 대전에서 올라온 김효숙 씨(56)는 “평생 한 번 볼까 말까 한 경기여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선수 24명의 사인을 다 받는 게...
스피스 "컨디션 최고, 퍼트가 승부 가를 것" 2015-10-04 21:07:48
]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가 한국 땅을 밟았다. 그는 오는 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 대표로 출전한다.4일 회색 운동복에 모자를 쓴 편한 차림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스피스는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한국에서 환승한 ...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장 맡은 최경주 "스피스 말고 데이 응원해 주세요" 2015-10-02 18:45:09
“제이슨 데이(호주)가 파를 잡으면 열광적인 박수를, 조던 스피스(미국)가 파를 잡으면 치는 둥 마는 둥 한 박수를 보내주세요.”2015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하는 최경주(45·사진)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경주는 오는 8일 인천 송도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수석부단장 자격으로...
스피스 짠물 퍼팅 VS 데이 괴물 장타…세계 1·2위 '송도대전' 2015-10-01 18:52:24
기자 ] 조던 스피스(미국)의 특기는 ‘클러치 퍼팅’이다. 승부처마다 터져나오는 그림 같은 퍼팅은 상대방의 전의를 꺾어버린다. 스피스는 지난주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도 14m의 장거리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물리쳤다. 마스터스 때는 오거스타의 악명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