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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 '절세 비급' 2017-05-28 14:36:17
소득세를 신고할 때마다 현자(賢者)가 나타나 ‘절세 비급’을 건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그런 비급은 없다. 놓치기 쉬운 절세 항목을 빠짐없이 챙기는 게 단순하지만 가장 큰 비결이다.인건비는 임차료, 이자비용과 더불어 사업을 하는 데 가장 대표적인 비용이면서 쉽게 놓치는 절세 항목이다. 만약...
국정기획위 "국세청, 공정과세·투명한 세정에 앞장서야" 2017-05-27 14:38:40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법인세, 소득세 등의 명목 세율을 조정하는 증세보다 실효세율 인상을 먼저 제고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국세청은 국정기획자문위에서 정보 공개되는 체납자 기준을 완화하는 등 상습·고액체납자 정보 공개 강화 방안과 외국 과세당국과 정보 공조 확대 방안을 보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표 '종교인 과세 유예' 추진…"필요하지만 준비 거쳐야"(종합) 2017-05-26 16:09:11
된 종교인 과세 시기를 2020년으로 늦추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종교인 과세는 소득세법상 기타 소득항목에 '종교인 소득'을 추가해 종교인 개인의 소득 구간에 따라 6∼38%의 세율로 세금이 차등 부과되도록 한 것이다. 2015년 12월에야 법제화됐으며 2018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 아주대 총장 시절 급여 40% 기부(종합) 2017-05-24 15:11:59
연봉의 40% 기부…학교 장학프로그램에 쾌척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해 아주대 총장으로 근무하면서 1억8천6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소득세 4천95만원, 지방소득세 409만원을 냈다. 그러나 연말정산 결과 소득세 2천440만원, 지방소득세 244만원 등 모두 2천700만원 가량을 돌려받았다. 이는 김...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 작년 연봉 절반인 9천만원 기부했다 2017-05-24 11:38:00
◇ 작년 연봉의 절반 기부…세액공제만 2천300만원 받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해 아주대 총장으로 근무하면서 1억8천6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소득세 1천650만원, 지방소득세 165만원을 냈다. 그러나 연말정산 결과 소득세 2천440만원, 지방소득세 244만원 등 모두 2천700만원 가량을 돌려받았다...
영어유치원 보내면 더 혜택…"교육비 세액공제 개편해야" 2017-05-20 06:11:01
더 많이 받게 된다.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한 납세자는 1천733만명으로 이중 14.7%인 254만명이 1조1천285억원의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았다. 1인당 교육비 공제액 평균액은 44만원으로 집계됐다. 소득규모별로 보면 소득 1억원 초과자는 공제액이 평균 69만원에 달했고, 8천만∼1억원...
英 메이, '평범한 노동자' 내세운 공약 발표…"메이이즘은 없다"(종합) 2017-05-18 23:30:45
삭제해 증세 여지를 남겼다. 소득세 개인공제한도를 2020년까지 1만2천500파운드로 확대하고 소득세율 최고세율 과표 출발선을 5만파운드로 높이는 감세 약속도 유지됐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2.6%인 재정적자는 2020년대 중반까지 해소하겠다고 했다. 긴축 기조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한 것이다. 대신...
英 메이, '평범한 노동자' 내세운 공약 발표…"메이이즘은 없다" 2017-05-18 22:48:02
삭제해 증세 여지를 남겼다. 소득세 개인공제한도를 2020년까지 1만2천500파운드로 확대하고 소득세율 최고세율 과표 출발선을 5만파운드로 높이는 감세 약속도 유지됐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2.6%인 재정적자는 2020년대 중반까지 해소하겠다고 했다. 긴축 기조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한 것이다. 대신...
"세금 깎고, 임금 지원하고, 사업영역 보호하라"…中企요구 봇물(종합) 2017-05-18 10:16:31
중소기업이 직원에게 제공한 경영 성과급에 소득세 감면 등의 조세 혜택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뿐 아니라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양현봉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새 정부와 벤처기업...
"중소기업부 만들고, 세금 깎고, 임금 지원하라"…中企요구 봇물 2017-05-18 06:12:00
경영 성과급에 소득세 감면 등의 조세 혜택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근로시간 68→52시간 단축에는 반대 새 정부에 중소기업계 요구가 상당히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며 고무된 중소기업계지만 문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근로시간 단축에는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모든 기업에 연장근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