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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지갑' 월급쟁이가 봉?…작년 근소세 사상 첫 30조 돌파 2017-02-11 09:00:37
10년 동안 2.5배로 늘어…작년 양도세↑·이자소득세↓ (서울·세종=연합뉴스) 정책·금융팀 = '유리지갑' 월급쟁이들이 내는 근로소득세(근소세)가 지난해 시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었다. 부동산시장 호조로 양도소득세는 대폭 늘었지만 저금리로 이자소득세는 줄었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국세수입...
文 "대세론에 자만하면 독약될 것…낮은 자세로 채찍질" 2017-02-10 22:28:25
재원대책에 대책으로는 "근로시간 단축 등을 생각할 수 있고 그래도 부족한 재원은 증세가 필요하다"며 "(순차적으로) 고소득자 소득세 등을 높이고, 법인세는 실효세율을 높이고 부족하면 대기업에 한해 명목세율 인상을 생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수 풍년'에 정부흑자 9년 만에 최대…넉넉한 '나라 곳간' 경기에 온기 도나 2017-02-10 18:55:54
소득세가 목표치보다 가장 많이 늘었다. 5조2000억원 더 걷혔다. 지난해 수도권의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보다 4.9% 증가하는 등 부동산시장 호황 덕에 양도소득세가 예상보다 2조6000억원 더 징수됐다. 명목임금 상승과 취업자 수 증가로 근로소득세도 예산안 기준보다 1조8000억원 늘었다.부가가치세수도 2조1000억원 추가...
지난해 국세수입 242.6조원...역대 최대폭 증가 2017-02-10 13:12:51
52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소득세는 근로소득세와 양도소득세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7조8,000억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근로소득세는 31조원이 걷혔으며 양도세는 13조7,0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종합소득세와 이자소득세는 각각 14조3,000억원, 2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세계잉여금 8조원 중 일반회계...
불황에도 정부 '나홀로 호황'…작년 세금 10조원 더 걷혔다(종합) 2017-02-10 11:13:55
때문에 근로소득세는 3조9천억원, 부동산 거래량이 늘고 지가 상승률이 전년보다 확대되며 양도소득세는 1조8천억원 늘었다. 다만 수입 부진 때문에 관세는 5천억원 줄었고 금리 하락에 따라 이자소득세도 4천억원 덜 걷혔다. 세금 외에 각종 기금수입·수수료·벌금 등을 아우르는 세외수입은 102조4천억원으로 전년보다...
불황에도 정부 '나홀로 호황'…작년 세금 10조원 더 걷혔다 2017-02-10 10:00:03
때문에 근로소득세는 3조9천억원, 부동산 거래량이 늘고 지가 상승률이 전년보다 확대되며 양도소득세는 1조8천억원 늘었다. 다만 수입 부진 때문에 관세는 5천억원 줄었고 금리 하락에 따라 이자소득세도 4천억원 덜 걷혔다. 세금 외에 각종 기금수입·수수료·벌금 등을 아우르는 세외수입은 102조4천억원으로 전년보다...
유승민 "고시촌을 실리콘밸리로"…정책자금 연대보증 폐지(종합) 2017-02-05 17:08:11
5천만 원까지는 비과세로 하고 세목도 근로소득세 대신 양도소득세로 납부 가능한 한도를 현행 3년 5억 원에서 3년 6억 원으로 확대하는 스톡옵션 세제혜택 방안도 공약에 포함됐다. 또한, 중소기업이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으로 돈을 벌면 법인세 감면 혜택을 주는 '특허박스 제도'를 도입하고, 벤처 창업자의...
유승민 "고시촌을 실리콘밸리로"…정책자금 연대보증 폐지 2017-02-05 15:00:02
비과세로 하고 세목도 근로소득세 대신 양도소득세로 납부 가능한 한도를 현행 3년 5억 원에서 3년 6억 원으로 확대하는 스톡옵션 세제혜택 방안도 포함됐다. 이밖에 ▲ 초·중등 과정 창업 교육 의무화 ▲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강화 ▲ 이공계 진학생 국가 장학금 확대 ▲ 중소기업청의 부처(창업중소기업부) 승격 ▲...
부동산 투자 때 꼭 알아야 할 세금 상식 2017-02-05 14:39:56
150만원, 기본세액공제 7만원, 지방소득세 반영)이다. 김씨가 근로소득자라면 임대소득 금액을 근로소득 금액과 합산해 종합소득세를 적용하므로, 세금 부담은 커 커진다. 임대료 외에 다른 소득이 없을 때는 지역 가입자로 분류해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이처럼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등을 고려하면...
[시론] 건보료 개편, 민원 줄이는 차선책이 최선 2017-02-01 18:06:29
세금보다 더 부담이 큰 존재이기 때문이다. 근로자들의 반은 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을 뿐 아니라 전체 근로자의 실효세율도 4% 수준이다. 건강보험료는 세금을 내든 안 내든 모든 국민에게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포함해서 소득의 6%가 징수된다. 그래서 국민들은 건보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제도보다 높고 민감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