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맨유, 본머스에 3-1 격파 ‘루니 1골 1도움’..5위 UEL행 결정 2016-05-18 07:06:01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했다. 본머스는 11승 9무 18패(승점 42)로 16위에 머물렀다.이날 맨유는 4위 경쟁팀이었던 맨체스터 시티가 사실상 4위를 확정 지은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전반 43분 앙토니 마르시알과 후안 마타가 공을 주고 받으며 이를 루니에게 연결했고 루니는 슈팅으로 골망을...
`수아레스 해트트릭` FC 바르셀로나, 24번째 라 리가 우승 위업 2016-05-16 11:01:51
측면에서 네이마르의 전진 패스를 받은 풀백 호르디 알바가 빠른 타이밍으로 찔러준 공을 정면에서 달려들며 가볍게 밀어넣은 것이다. 가까스로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그라나다의 수비 라인이 만든 오프 사이드 함정을 기막히게 허물어버리는 FC 바르셀로나의 패스 타이밍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두...
‘출발드림팀’ 최여진, 섹시 ‘매트릭스’로 ‘댄싱퀸’ 등극..심사위원 극찬 2016-05-15 15:36:00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에서는 ‘제3회 드림팀 댄스 패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최여진은 섹시한 전신 가죽 의상을 입고 파트너 김웅겸과 함께 영화 ‘매트릭스’ 콘셉트로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에 심사위원은 “단점을 찾을 수...
`R리그 전승` 대구, 17일 울산 상대로 5연승 도전 2016-05-13 17:45:50
올 시즌 R리그 3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 FA컵 2경기 선발출전의 기회를 잡았으며, R리그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2도움을 기록한 감한솔도 지난 8라운드 부산전 교체투입으로 올 시즌 첫 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또한 신인선수 박한빈은 U20 대표팀에 소집으로 R리그 단 2경기에 나섰지만, 중원에서...
맨유, 웨스트햄에 2-3 역전패..4위 추격실패 ‘챔스 출전 불투명’ 2016-05-11 08:03:01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다.이날 웨스트햄은 경기 초반 우위를 점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0분 마누엘 란시니의 패스를 받은 디아프라 사코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이에 전반전 동안 웨스트햄은 공격 기회를 만...
손흥민 2경기 연속골에 높은 평점..라멜라 이어 팀 내 두번째로 높은 기록 2016-05-09 08:53:00
열린 사우스샘턴과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이날 손흥민은 전반 16분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3일 첼시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4호골(시즌 8호)이다.이에 영국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7.4점의 줬다....
손흥민 2경기 연속골, 평점7.4점 "골 어시스트한 라멜라 7.9점" 2016-05-09 07:52:26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오른쪽으로 돌파한 뒤 골키퍼를 제쳤고, 침착하게 왼발로 슈팅해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 골은 올해 리그 4호 골, 시즌 8호 골이다. 이날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에 1-2로 역전패했다. 영국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7.4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한 라멜라는 평점...
`시즌 4호` 손흥민 골, 토트넘 사우샘프턴 중계 2016-05-08 23:21:56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사우스햄턴과의 홈경기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작렬했다. 토트넘의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볼을 잡아 에릭 라멜라에게 패스했다. 라멜라가 리턴 패스를 줬고 손흥민은 전력 질주한 끝에 볼을 잡아 골키퍼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챔스 결승 진출 `AT 마드리드`, 2년 만에 다시 꾸는 꿈 2016-05-04 13:13:38
74분에 아르투로 비달의 헤더 패스를 받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헤더 추가골을 터뜨려 2-1로 달아났지만 간절히 원하는 추가골이 더 이상 터지지 않아 홈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88분에 오른쪽 코너킥 세트 피스 기회에서 다비드 알라바의 왼발 발리슛이 토마스 파테이의 몸에 맞고 방향이 바뀌어 빨려들어가는 듯...
127일만에 터진 손흥민의 리그 3호골… 우승 트로피는 레스터 시티 품에 2016-05-03 10:03:21
왔다. 해리 케인이 첼시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패스를 가로챈 덕분이었고 이 공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손흥민에게 정확하게 밀어준 것이다. 지난 3월 18일 도르트문트(독일)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홈 경기에서 선발로 뛰고 46일만에 다시 선발로 나온 손흥민이었기에 이 경기의 의미가 남달랐다. 그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