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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꾸러기의 여자친구는 심지어 맹자? 2013-01-21 16:04:42
접한 네티즌들은 "나만 본게 아니구나~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보면서 추억에 잠겨 봅니다", "정말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었다. 엄마가 읽어라 고 안해도 자연스럽게 읽었어. 심지어 꾸러기의 여자친구 이름이 맹자라는 것도 함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오연서 애교, 오빠라고 부르라더니…‘경악’ 2013-01-21 11:38:19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들의 요리 선생을 맡은 외국인 요리사는 자신의 아내를 ‘베이비’라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본 이준이 오연서에게 오빠라고 부를 것을 부탁했고 오연서는 스스럼 없이 이준을 오빠라고 불렀다. 하지만 이준은 “안돼. 안 되겠다”며 기함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이준을 ...
과외선생 vs 학생 대결 "센스만점, 승자는?" 2013-01-21 07:58:10
“선생님 저 오늘 숙제도 많이 못하고 피곤해서 수업할 때 졸 것 같아서 숙제 더 하고 안 피곤할 때 수업하면 안될까요”란 메시지를 전송했다. 하지만 과외선생은 “메시지 전송이 실패 되었습니다”란 답장을 보냈다. 이를 본 학생은 계속해서 같은 내용을 보냈고, 과외선생의 답장도 끝까지 같은 내용의 메시지라 보는...
과외선생 vs 학생 맞대결? 수업을 피하려는 자 “메시지 전송이 실패” 2013-01-20 22:02:02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외선생 vs 학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 문자 대화 내용이 캡처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학생이 과외를 미루려고 하는 내용을 보냈으나 선생님은 이를 회피하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두 사람의 문자 맞대결...
[국내 저작권산업 100조 시대] 창작 소재 안 떠오르면 '공유저작물' 활용해 보세요 2013-01-14 17:09:47
저작권 기증물로는 2005년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의 부인 롤리타 안 여사 등 유족이 애국가 저작권을 기증한 게 대표적이다. 지난해에는 유명 미술작가 5인이 20점을 기증했다. 공유마당은 지난해 2200만건의 자료를 갖춘 유럽 최대 디지털 문화유산박물관인 유로피아나와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30여개 언어 정보...
[건강한 인생] 무병장수 식습관? 배고플 때, 조금씩, 자주 드세요 2013-01-14 09:12:23
게 좋은가, 안 먹는 게 좋은가’하는 논쟁과도 맥이 닿아 있다. 나구모 박사와 고 유영모 선생은 하루 한끼 저녁식사만 실천했다. 나구모 박사는 아침을 굶어도 뇌가 포도당을 쓰고 나면 케톤체(체지방을 태워 나오는 대체에너지원)를 쓰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강 교수는 “틀린 이론은 아니지만...
하버드대 석지영 교수 성공의 비밀 2013-01-14 08:45:00
책읽기와 선생님들.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면서 키운 감성과 상상력 덕분이었다. 석 교수는 ‘책읽기는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회상하며, 늘 책에 푹 빠져 살고, 한 무더기씩 책을 빌리고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주던 뉴욕 퀸즈 도서관 시절을 말한다. 바로 이 책읽기에서 얻어진 상상력, 문화적 감수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