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의 숨은 끼를 찾아주세요…'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픈 2017-04-19 15:35:10
경남무형문화재인 김해오광대 춤을 배우고 오광대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춤 공연을 기획해 지하철역에서 직접 공연할 수 있게 한다. 자세한 정보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누리집(toy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봄나물의 왕' 원주 옻순 한마당잔치 29~30일 열려 2017-04-18 10:00:34
등 주민들의 옻가공품도 판매된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3호 박귀래나전칠기장, 제12호 김상수칠장, 제17호 이돈호생칠장, 제11호 박원동 칠정제장 등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비롯해 옻칠 분야 장인들과 만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구룡사 진입로의 황장목 소나무숲길, 전나무숲길, 수레너미길 등 이 일대 아름다운 길과...
[HEI:현장] '화려한 솔로'로 핀 공민지 2017-04-17 18:24:26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고모할머니가 무형문화재인 공옥진 여사여서 그 느낌도 담아내고 싶었다. 후렴구의 '니나노'란 발음이 외국인들이 따라 하기 쉬울 것 같았고 흥이 날 때의 춤사위 같은 포인트 안무도 넣었다"고 설명했다. 공민지는 솔로 컴백에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솔직히...
꽃비와 봄비가 축하하는 공민지의 홀로서기 (종합) 2017-04-17 18:13:35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셨던 (공옥진) 고모할머니의 느낌을 담아서 제목을 ‘니나노’로 정했다. 가사가 인상적일 뿐더러, 외국인들이 따라하기에 발음이 쉽더라”고 타이틀곡 제목인 ‘니나노’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일단 대중 분들이 공민지에게서 춤을 많이 떠올리시더라. 그래서 이번에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공민지 "YG는 나를 키운 친정…음악적 성장 위해 홀로서기" 2017-04-17 17:17:39
"또 고모할머니가 무형문화재인 고(故) 공옥진 여사여서 그 느낌도 담아내고 싶었다. 후렴구의 '니나노'란 발음이 외국인들이 따라 하기 쉬울 것 같았고 흥이 날 때의 춤사위 같은 포인트 안무도 넣었다"고 설명했다. 플로우식이 참여한 건 공민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그는 "스피카의 보영 언니와 친한데 두...
공민지, “제목 ‘니나노’는 할머니의 느낌을 담아서 지어” 2017-04-17 16:39:25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셨던 (공옥진) 할머니의 느낌을 담아서 제목을 ‘니나노’로 정했다. 후렴구의 니나노라는 가사가 인상적일 뿐더러, 외국인들이 따라하기에 발음이 쉽더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니나노’는 팝 댄스에 힙합을 가미한 곡. 강한 비트와 당당함이 묻어나는 가사 그리고 공민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세계문화유산 택견 기반 붕괴…전시성 행사만 치중" 2017-04-17 13:50:51
통해 "택견이 1983년 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지만, 실속 없는 행사에만 치중해 인프라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국내 택견 도장은 2014년 54곳에서 지난해 49곳으로 줄었으며, 수련 인원도 같은 기간 3천340명에서 2천610명으로 28%나...
'세월호 3주기' 희생자 넋 위로하는 진도씻김굿 공연 2017-04-14 21:00:25
무형문화재 제72호로, 죽은 이의 넋을 달래고 극락세계로 인도하기 위한 전라도의 대표적 굿이다. 남도국악원은 2015년 1주기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씻김굿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국악원 측은 "이 씻김굿은 죽은 이의 영혼을 천도하면서 산 자들의 슬픔도 정화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3pedcrow@yna.co.kr...
바느질로 완성한 고운 옷…침선장 인간문화재 추모전 2017-04-14 16:43:14
= 한국문화재재단은 국가무형문화재 침선장(針線匠) 보유자였던 고(故) 정정완(1913∼2007) 선생의 10주기를 맞아 19일부터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추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침선장은 바느질로 옷과 장신구를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정 선생은 침선장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988년부터 인간문화재로...
"여류시인 매창 기린다"…부안군, 영정 제작·시집 복간 2017-04-14 09:51:39
이 민화전은 전북도무형문화재인 방화선 장인이 만든 부채에 매창의 고운 자태를 민화로 그린 '부채 그림' 등 100여점이 전시됐다. 심정희 작가는 주로 매창의 삶을 수묵과 민화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여 여러 초대전에 참가하고 개인전을 연 부안 출신의 중견작가다. 전북도립국악원은 매창과 연인인 촌은(村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