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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또 씻는 우리 아이, 혹시 강박증? 2013-04-24 14:53:42
인턴 기자 ] 최근 민우(10세, 가명)에게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외출하고 나서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는다. 집에 있을 때는 한 시간에 두 세 번은 손을 씻고, 소변을 보고 나서는 10분 정도 손을 씻는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점점 손을 씻고 샤워를 하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다른 일을 전혀 하...
이성미 후배, 버릇없는 후배에 일침 "사람이 아무도 없네" 2013-04-23 11:05:09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버릇 없는 후배를 투명 취급했던 과거 일에 대해 언급하는 이성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난히 선배에 대한 예의가 없는 후배가 있었는데 가만히 지켜보던 이성미가 몇 번의 주의를 줬지만 고쳐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후 그 후배가 있던 대기실을 들어간 이성미는 후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비밀 1위, 남녀의 시각차? '이런 하얀 거짓말은…' 2013-04-22 16:42:15
"결혼 후 비밀로 남기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절대 고쳐지지 않는 나만의 버릇'(104명, 28.5%), '공개하고 싶지 않은 집안문제'(73명, 20.4%), '성형전 사진 또는 과거사진'(36명, 10.1%)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은 역시나 '성형전 사진 또는 과거사진'(157명, 44.2%)이...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비밀 1위, 男 ‘과거 여자’ 女 ‘과거 사진’ 2013-04-19 18:09:57
이성관계’(41.0%)가 가장 많았다. 이어 ‘절대 고쳐지지 않는 나만의 버릇’(28.5%), ‘공개하고 싶지 않은 집안문제’(20.4%), ‘성형전 사진 또는 과거사진’(10.1%) 순이었다. 이에 반해 여성 1위는 ‘성형 전 사진 또는 과거사진’(44.2%)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뒤이어 ‘절대 고쳐지지 않는 나만의 버릇’(23.7%),...
이어폰 달고 사는 당신, 그러다간 곧 보청기 낍니다 2013-04-19 17:12:20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하면 자꾸 되묻는 버릇도 생겼다. 친구들이 ‘사오정’이라고 놀리기 시작했고, 두통까지 심해져 학교 성적도 많이 떨어졌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해봤더니 양쪽 귀 모두 청력이 많이 떨어져 ‘소음성 난청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 옆 사람과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정도라는 것이다. 의...
가슴성형 바로알기 ‘사이즈 vs 자연스러움’ 2013-04-19 14:19:01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을 기피하는 버릇이 생겼다. 옷을 입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벗었을 때 수술한 ‘티’가 너무 확실하게 드러나기 때문. 사이즈 업으로 기쁨을 누렸던 것도 잠시, 박모양은 남자친구와의 잠자리도 피할만큼 자연스럽지 못한 가슴성형에 심각한 고민을 앓고 있다. 이처럼 성형수술에서 가슴수술이...
[한경에세이] 지각하는 사람들 2013-04-18 17:28:10
내 버릇은 잘 고쳐지지 않았다. 어느 날 팀장은 작전을 바꿔 일찍 오는 날엔 도서상품권을 주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두어 번 상품권을 받는 재미로 일찍 나온 나는 칭찬을 받았고, 팀장은 본인의 리더십에 흡족해하며 그렇지 않아도 큰 입이 인자한 미소로 더 커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내 병은 재발했고...
결혼 후 숨기고 싶은 비밀 1위는? 2013-04-18 10:51:52
비밀로 남기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대 고쳐지지 않는 나만의 버릇’(104명/28.5%), ‘공개하고 싶지 않은 집안문제’(73명/20.4%), ‘성형전 사진 또는 과거사진’(36명/10.1%)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은 역시나 ‘성형전 사진 또는 과거사진’(157명/44.2%)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설문에...
나지완, 외국인 투수와 벤치 클리어링 단골 2013-04-17 09:24:35
제목의 한 스포츠지 1면 기사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고창성이 이처럼 나지완을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려 팬들의 분노를 샀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창성, 나지완에게 경솔한 발언을 했다”, “조롱당한 나지완 선수 기분도 생각해 보라”, “김현수, 버릇 없는 녀석.. 선배도 몰라보고” 등 비판적인 반응을...
[다산칼럼] 과외 습관에 허우적대는 대학 강의실 2013-04-16 17:48:41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대학에 들어오기까지 사교육에 의존해온 세대인 만큼 사교육에 대한 향수가 남달리 강한 탓인지 일단 문제가 발생하면 사교육으로 해결하려는 욕구가 강하게 발동하는 모양이다. 지극히 걱정스러운 건, 새 정부 들어 창조경제만이 살 길이란 구호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강조되고 있고, 불과 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