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학습지교사·캐디 등 44만여명 2016년부터 고용보험·실업수당 2014-02-11 21:22:19
보험 대상에 포함시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근로자와 자영업자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는 특수고용직은 산재보험은 적용받지만 고용보험 대상은 아니다. 고용부가 파악한 특수고용직 근로자는 작년 10월 기준 44만여명이며 노동계는 200만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는 노·사·정 논의를 통해...
캐디·학습지교사등 특수고용직도 실업급여 받는다...2016년 부터 2014-02-11 11:14:46
따른 노후소득 차이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보험설계사와 학습지교사,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레미콘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6개 직종 근로자는 산재보험 적용대상이지만 고용보험 대상은 아니어서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작가, 화가, 가수 등 예술인들도 고용보험에서 제외돼 있다. 정부는 노사정 논의를...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권도 판다…부채감축 강수>(종합) 2014-02-02 18:35:21
곳에 산재한 사옥을 매각 후 재임대하는 방안을 통해서도 일부 부채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철도시설공단은 선로사용료 체계개편이 없는 한 수익증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점을 이유로 정부 가이드라인보다 낮은 부채 개선계획을 제출했다. 시설공단은 기존 중장기재무관리계획에서 8천741억원의 부채를 추가로...
TM 비중 높은 7개 보험사만 예외 2014-01-26 21:34:38
예외는 없나. “tm 비중이 70% 이상인 7개 보험사만 예외다. 손해보험사 6곳(aig, ace, 악사, 에르고다음, 더케이, 하이카다이렉트)과 생명보험사 1곳(라이나)이 해당된다. 이 경우에도 합법적인 고객정보라는 게 확인돼야 영업활동을 할 수 있다.” ▷ 대부(중개)업체와 단위 농·수협은. “마찬가지다. 지방자치단체와...
<대출 경로 확인·비대면 영업 제한 Q&A> 2014-01-26 15:31:39
대상은 어디인가. ▲은행·보험·카드 등 금융회사와 그 전속 (대출)모집인 모두에게 적용된다. 다만, TM 전문 보험사의 경우에는 합법적인 정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전화(TM)를 통한 보험 모집 행위는 가능하다. 또 대부(중개)업체 및 단위 농·수협 등 유사 금융기관에도 원칙적으로...
[이슈&포인트] 공공기관, 특혜부터 내려놓아야 2014-01-22 20:29:48
학비까지 전액 지원하고, 순직 직원들에게 산재보험에 따른 보상금 외에 1억원이 넘는 위로금을 지급하는 한편 1인당 복리후생비가 중소기업의 3~4배 되는 곳도 있다. 물론 정부가 집중점검하기로 한 방만경영 항목은 공공노조가 주장하는 대로 ‘노조와 단체협약에서 논의돼야 할 사항’이다. 근로자들의 주요한 근로조건...
"국민 96%, 개인정보 제공 동의시 약관 확인 안해" 2014-01-22 06:01:12
금융·보험과 공공기관의 경우 각각 35%와 43%가 '많은 수준'의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 업체 중 19.5%는 앞으로 개인정보 보유 규모를 더 늘려갈 계획이었다. 개인정보 보유 기간 등이 지나면 파기하는지에 대해서는 18.7%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삭제 등...
[한경에세이] 날개 없는 수호천사 2014-01-16 21:27:04
처와 어린 자식 세 명 등 가족이 있는데 산재보험은커녕 장례비마저 부담스러운 딱한 형편이라는 것이었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하루아침에 가장을 잃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나는 유족이 너무 딱해 몇 날 며칠 궁리 끝에 여러 가지 방도를 마련해 망인의 처자식을 위해 피해배상금을 받...
[신년인사]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2014-01-02 10:47:30
차별시정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실직ㆍ산재 등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든든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도 힘쓰겠습니다. 먼저, 도입된 지 20여년이 되어가는 고용보험 제도가 더욱 촘촘하고도 튼튼한 사회안전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개선하겠습니다. 아울러, 관계기관과의 협...
"손가락 하나 부러뜨리면 1억"…'골절치기' 보험사기 23명 적발 2013-12-26 04:34:24
수법으로 가담자들이 보험금을 탈 때마다 1000만~2000만원씩 수수료를 챙겼다. 장씨에게서 범행을 제안받은 김씨는 모방 범죄에 나섰다. 자신의 매형 등에게 골절치기를 권유, 5억28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매형은 손가락을 부러뜨린 뒤 산재 및 민영보험금 5000여만원을 받았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