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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한홍순 대사가 본 교황 "사회복음화 몸으로 실천할 것" 2013-03-14 17:24:49
그는 “새 교황은 자신을 ‘로마의 주교’라고 말씀하셨고 전임 베네딕토 16세 교황도 전임 로마 주교로 언급했다”면서 “교황청과 지역 교회와의 거리를 줄이고 세계 교회의 결속을 다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1200여년 만에 비유럽권 교황이 탄생한 상징성에 대해서는 “지역에 지나치게 의미를 둘 필요는...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교황은 누구?…탱고·축구 좋아하고 버스로 출퇴근하는 '청빈 수도사' 2013-03-14 17:23:37
주교를 앉히는 것이며, 동료 추기경들이 나를 찾기 위해 다른 세상의 끝으로 간 듯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새 교황은 14일 시스티나 성당에서 교황으로서 첫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공식 즉위 미사는 오는 19일 열린다.◆청빈하고 겸손한 빈자들의 아버지 새 교황은 교황 즉위명으로 프란치스코를 선택했다. 여기에...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새 교황 배출 예수회는 1955년 한국 진출…서강대 설립 2013-03-14 17:19:59
대주교가 한국 젊은이의 영적·지적 교육을 위해 한국에 가톨릭대학을 설립할 것을 예수회 로마 본부에 요청했다. 12년 후 1955년 미국 위스콘신 관구에서 한국에 진출해 첫 지부가 설립됐다.예수회가 1960년 설립한 것이 서강대다. 한국 지부는 1985년 독립 지구로 승격한 데 이어 2005년 9월1일 50주년을 맞아 관구로...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아르헨티나, 마라도나·메시에 비유하며 "최대 경사" 2013-03-14 17:19:52
대주교는 이날 오전 명동대성당에서 새벽미사를 주례하고 새 교황 선출의 기쁨을 신자들과 함께했다. 염 대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한 축하 메시지에서 “새 교황이 우리 교회가 세상에 사랑과 일치, 진리와 희망, 빛과 기쁨을 가져오는 ‘평화의 도구’가 되도록 이끌어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가톨릭 2000년 역사상 첫...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지막 교황?' 12세기 예언 눈길 2013-03-14 11:57:12
이전에 112명의 주교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며, 퇴위한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111번째 주교일 것이라고 지난달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베데딕토 16세 교황에 이어 제266대 교황에 선출됐다. 지난 1936년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철도노동자 부친과 전업주부 모친 아래에...
아르헨티나 베르골리오 추기경,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 2013-03-14 06:29:34
섞인 라틴어로 "여러분이 알듯이 콘클라베는 로마에 주교를 앉히는 것이다. 동료 추기경들이 나를 찾기 위해 다른 세상의 끝으로 간 것처럼 보인다"고 가벼운 농담을 건넸다.새 교황은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위해 기도했다. 12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게 된 프란체스코 1세는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 교구...
교황 프란체스코 1세 탄생 … 아르헨티나의 베르골리오 추기경 선출 2013-03-14 06:23:50
섞인 라틴어로 "여러분이 알듯이 콘클라베는 로마에 주교를 앉히는 것이다. 동료 추기경들이 나를 찾기 위해 다른 세상의 끝으로 간 것처럼 보인다"고 가벼운 농담을 건넸다.새 교황은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위해 기도했다. 12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게 된 프란체스코 1세는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 교구...
차기교황 선출 돌입...바티칸의 선택은? 2013-03-12 17:18:31
천주교 주교회의에 따르면 이날 투표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3시께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두드러지게 선두에 나서는 교황 후보가 없어 결과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보도하고 있다. 새 교황이 언제 결정될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2005년 4월 베네딕토 16세를 선출하는 데는 이틀이 걸렸다. 당시를 제외하면...
12일 콘클라베 시작… 새 교황은 누구? 2013-03-11 13:23:55
프랜시스 아린제(80) 추기경과 교황청 주교성성 장관인 캐나다의 마크 웰레(68) 추기경도 턱슨 추기경과 경합할 비유럽권 후보군에 포함된다. 나이지리아의 프랜시스 아린제 추기경은 이미 지난 2005년 교황 선출 당시 근소한 차이로 베네딕토 16세에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턱슨 추기경이나 아린제 추기경이 교황에 오르게...
[김현숙의 5분 뷰티] 밸런타인데이 男心 공략법 “섹시한 입술로 승부하라” 2013-02-13 08:27:02
발렌타인 주교가 순교한 날 혹은 새들이 교배를 시작하는 날에 기원을 두고 있는 발렌타인데이는 현대와서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더 유명하다. 때문인지 매년 발렌타인데이에는 달콤한 초콜릿과 선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여성들이 많다. 발렌타인데이 남자친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선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