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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얼떨결에 여기까지…” 한예리만 모르는 그녀의 매력 2013-02-14 07:00:04
알린 2번째 상업영화가 된 ‘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는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운동권 출신이자 무정부주의자인 최해갑(김윤석)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가 연기한 민주는 최해갑 집안의 첫째 딸이자 아버지 만큼이나 고집 있는 인물. 일본을 배경으로 했던 소설을 한국으로...
레밀리터리블 해외 반응 “원작의 명곡, 연기 생생히 재연했다” 2013-02-10 14:14:37
외신들도 동영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공군 패러디 버전인 ‘레밀리터리블’은 유투브에 공개된 후 국내 네티즌에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은 공군 미디어 홍보팀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상업영화 뺨치는 연출과 가창력, 연기에 호평을 받았다. 이에 외신들도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일 영국의...
쑨양 징계, 승무원 여친 사귀더니…훈련은 뒷전 2013-02-07 14:24:16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쑨양은 광고 및 상업활동에 주력하느라 기본적인 훈련 외에 다른 훈련은 소홀히 한 것은 물론 자신을 10년 넘게 지도해온 저우쯔건 코치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표출, 코치 교체를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6세 연상 승무원 여자친구를 사귄 이후부터 제시간에 숙소에 복귀하지 않거나 아예 돌아오지...
조진규·이환경 감독 "방송서 배운 웃음 타이밍·순발력이 비결" 2013-02-05 17:16:15
1994년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충무로에서 영화 ‘송어’ 등의 연출부로 일하다 2001년 결혼을 위해 번듯한 직장인 mbc 영화제작팀 pd로 입사했다. 여기서 2년간 60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 예고편을 만들었다. “예고편을 편집하는 일은 감각과 순발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죠. 관객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커트와...
‘불륜의 시대’ 제한상영이 검열? “노골적 성행위 때문” 2013-02-04 09:27:22
장면 때문에 영화가 제한상영가 등급이 결정된 것처럼 보도 됐는데 사실과 다르다는 것. 영등위는 “‘불륜의 시대’는 이전의 두 차례 등급분류 과정에서 ‘단순한 성기노출’이 아닌 성기노출을 포함한 성행위 장면이 구체적, 지속적, 노골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제한상영가로 결정됐다”고 정확한 제한상영가 판정 이유를...
[생글기자 코너] (중학생) 황혼 육아, 인생의 마지막 골목에서 지는 짐? 등 2013-02-01 10:41:13
유래되었고, 대중적인 상업 음반사에서 독립하여 자신의 원칙에 따라 음반을 제작하고, 발매하는 아티스트를 말한다. 인디밴드들은 이제까진 화려하고 중독적인, 그리고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대중가수들의 그늘에 가려 소수 마니아의 사랑을 받았지만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 투자수익률 13%…7년 만에 흑자 전환 2013-01-28 20:32:23
영화 전체 개봉작 174편 중 상업영화 70편을 기준으로 투자수익률을 산정한 결과 13.0%로 잠정 집계됐다”고 말했다. 2005년 이후 7년 만의 흑자 전환이다. 영진위는 “2007~2008년 투자수익률이 -40%를 기록한 이후 2011년까지 적자를 지속해오던 한국영화산업에서 지난해 13.0%의 수익률은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한국영화 전성시대'…시장점유율 58.8%로 2006년 이후 최고 2013-01-28 11:30:13
전환했다. 또 영화 수익성의 잣대가 되는 손익분기점(bep)을 넘긴 영화가 총 22편으로 상업영화 70편 중 31.4%에 달했다.한국영화는 해외 시장에서도 선전했다. 한국영화 해외 수출 총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3782만4804달러(한화 약 416억 원)로 집계됐다.지난해 영화 디지털·온라인 시장 규모는 2158억 원으로, 전년...
불화설 김윤석-임순례 감독 “‘남쪽으로 튀어’에 딱” 서로 칭찬 2013-01-23 17:49:50
아는 것 같더라. 상업영화를 하는 대중 배우로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완득이’와 비슷한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듣곤 했는데 그 작품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임감독은 제작과정에서 불거졌던 김윤석과의 불화설 및 촬영장 이탈과 관련해 “현장으로 돌아오지 말아야 할...
이준익 감독 ‘소원’으로 다시 메가폰, 설경구와 첫 호흡 2013-01-23 11:27:53
이후 상업영화 연출을 고사해온 이준익 감독은 영화계의 숱한 러브콜과 복귀를 원하는 관객들의 바람에 힘입어 다시 메가폰을 잡게 됐다. 결정적으로 영화 ‘소원’이 담은 이야기와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주제에 공감해 제작진의 권유를 받아들였다는 후문.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이 될 ‘소원’은 평생 지울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