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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르만·알라냐·사라 장… 2018 무대 빛낼 별들 2017-12-21 19:08:57
한국 찾는 지메르만 런던심포니 지휘할 래틀에 주목 사라 장, 차세대 17인과 협연 알라냐와 조수미의 듀엣 무대 [ 김희경 기자 ]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 주요 공연장이 2018년 기획공연 대결을 펼친다. 예술의전당은 개관 30주년, 세종문화회관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여서 화려하면서도 의미가 남다른 공연을...
'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 탄생 100주년 앨범 발매 2017-12-15 15:03:44
발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입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재즈의 여왕' 고(故) 엘라 피츠제럴드(1917∼1996)의 탄생 100주년 기념 앨범 '섬원 투 왓치 오버 미'(Someone to watch of me)가 15일 발매됐다. 음반유통사 유니버설 뮤직은 피츠제럴드가 절정에 올랐던 1950∼1961년까지 녹음된...
베를린필 래틀의 지휘와 조성진 건반의 어울림…'라벨 협주곡 G장조' 시(詩)로 풀어내다 2017-11-19 21:55:47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베를린필과의 마지막 여정이다.내한 첫 공연인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의 협연이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돈 후안’으로 격정적이면서도 여유롭게 첫 무대를 장식한 래틀은 ‘2015 쇼팽 콩쿠르’의 주역 조성진과...
베를린필 음악감독 래틀 경, '건반의 시인' 조성진과 피날레 장식하다 2017-11-19 20:19:02
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자리를 옮기기 전 베를린필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2주간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한국에선 4년 만의 공연이다.래틀은 이날 공연 전 서울 반포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베를린필과 작업하며 꾸준히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며 “이를 잘...
'베를린필 수장' 래틀 "조성진은 젊고 위대한 건반의 詩人" 2017-11-19 14:04:49
런던심포니(LSO)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래틀과 함께하는 베를린 필의 마지막 내한공연,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의 협연, 작곡가 진은숙이 래틀의 위촉을 받아 쓴 신작 '코로스 코르돈' 연주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화젯거리가 만발했다. 래틀도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이토록 훌륭한 한국인 음악가들과...
베를린 필이 연주하는 진은숙 신곡…"11분에 담긴 우주의 역사" 2017-11-15 18:21:16
꼽힌다. 차기 런던 심포니(LSO)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사이먼 래틀과 함께하는 베를린 필의 마지막 내한 공연,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의 협연, 올해 클래식 티켓 중 가장 비싼 가격(최고 45만원) 등 화젯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또 하나 클래식 팬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 작곡가 진은숙이 래틀의 위촉을 받아 쓴...
피아니스트 지메르만, 내년 10월 15년 만에 내한 공연 2017-11-14 10:57:02
래틀 지휘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10월 1일), 고음악 거장 르네 야콥스와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피가로의 결혼'(7월 6~7일),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3월 27~28일), 에머슨 콰르텟의 음악극 '쇼스타코비치와 검은 수사'(6월 1일) 등이 공연된다....
2001년부터 도쿄필과 인연… 일본 클래식계서 열광 2017-11-08 18:35:39
공연을 시작으로 런던 심포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투어가 잇따라 성공하면서 당시 정명훈의 주가는 일본 전역에서 한껏 치솟았다. nhk 심포니에 이어 1999년 신세이 일본 교향악단(2001년 도쿄필에 합병)의 객원 지휘 이후 입지는 더 공고해졌다.나이 예순이 되면 감독 자리에서...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2017-11-02 17:37:37
맡고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2만~7만원. ☎02-399-1000 ▲ 국립창극단은 오는 22일~12월 3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을 올린다. 작년 초연된 작품으로 당시 객석 점유율 90%를 웃돈 작품이다. 판소리와 현대적 극 형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관객과 평단의 고른 호평을...
조성진의 라벨·가티의 말러… 환상적인 클래식 성찬 2017-10-25 18:28:58
만이다. 영국 출신의 래틀은 2019년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는다. 이번 공연은 그가 베를린필을 이끌고 진행하는 마지막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황장원 음악평론가는 “독일 악단으로서의 성격이 강했던 베를린필은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래틀의 지휘를 거치며 범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