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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국무회의 못 들어간다 2025-07-09 17:52:56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다음주 국무회의부터 현직 방통위원장은 배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국무회의는 국정을 논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자리”라며 “비공개 회의에서 나온 발언이나 토의 내용을 대통령실 대변인의 공식 브리핑 외에 기사화하거나 내용을 왜곡해 정치에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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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국무회의 배석 제외에 "아쉽다"…사퇴 요구는 일축(종합) 2025-07-09 17:33:41
"국무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주시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그 기회가 박탈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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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제…'불편한 동거' 되풀이되나 2025-07-09 14:48:28
설명했다. 이어 "국무회의는 국정을 논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자리다. 비공개회의에서 나온 발언이나 토의 내용은 대변인의 공식 브리핑 외에 기사화하거나 왜곡해 정치에 활용하는 것은 부적절한 공직기강 해이"라며 "해당 원칙은 다른 국무위원, 국무회의 배석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됨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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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1차장 김영수·2차장 김용수 2025-07-09 11:17:08
국무조정실 1차장에 김영수 현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2차장에 김용수 현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같은 내용의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우선 김영수 1차장에 대해 "국무조정실 내에서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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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1차장에 김영수, 2차장에 김용수…"성장 전략 뒷받침" 2025-07-09 10:54:19
현 국정운영실장, 국무2차장에 김용수 현 경제조정실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같은 내용의 인선 브리핑을 발표했다. 김영수 1차장은 국무조정실의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책 기획과 조정, 점검, 분석, 평가에 강점이 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강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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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지시와 의견개진 헷갈리면 국무회의 참석 자격 없다" 2025-07-09 10:38:19
9일 오전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두 가지 오류 사항을 짚겠다. '잘못된 부분을 정정했다'고 하는데 올바르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 위원장의 국무회의 참여 배제를 검토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검토를 한다 안 한다는 논의조차 없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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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에 경고한 李 대통령 "회의내용 정치 활용 안돼" 2025-07-08 15:27:36
8일 국무회의에서 "국무회의는 국정을 논하는 자리이기에, 비공개 회의에서 나온 발언을 개인 정치에 왜곡해 활용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대통령의 뜻"이라 주장하며 자체적 방송3법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일을 질책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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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경고…"비공개 내용, 정치 활용 안돼" 2025-07-08 13:51:19
국무회의에서 "국무회의는 국정을 논하는 자리"라며 강한 어조로 이같이 질책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당시 회의에서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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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제 감옥 갈 시간, 포토라인 세워라"…尹·김건희 맹공 2025-07-08 11:15:19
향한 압박도 이어졌다. 박경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정을 주가 조작에 이용한 삼부토건 의혹은 김건희가 아니고는 불가능하다"며 "영부인의 지위에서 국정 전반에 개입한 것도 모자라 국정을 주가 조작에 노골적으로 이용한 것이 명백해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와 맺은 업무협약(MOU)은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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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金총리 회동 정례화..."총리, 민생·안전 챙겨달라" 2025-07-07 14:50:35
신임 국무총리가 매주 월요일 오찬 회동을 갖고 국정현안을 보고받기로 했다. 김 총리는 향후 사고 예방과 민생 경기 활성화 등 분야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김 총리의 오찬 주례 회동 소식을 전했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이 국정 집행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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