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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300조' 반도체 클러스터…국가산단 15개 조성 2023-03-15 10:34:00
화성, 평택, 이천 등 기존 생산단지와 판교 팹리스 밸리에 연계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AI반도체용 4나노 공정, 차량·가전 반도체용 레거시 공정의 개방을 대폭 확대하고, 우수한 팹리스의 시제품 제작과 양산을 집중 지원해 매출 1조원 팹리스 10개를 육성한다는...
수도권에 300조 투입해 세계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만든다 2023-03-15 10:23:00
기업, 판교 팹리스 밸리와 연계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메모리, 파운드리, 디자인하우스, 팹리스, 소부장을 아우르는 반도체 전 분야 밸류체인과 우수 인재를 한 곳에 모아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선도 모델로 자리잡게 한다는 것이다. 특히 클러스터 안에서 기업과 연구소, 대학 간...
"삼성 파운드리 오랜 동행…눈빛만 봐도 알죠" 2023-03-09 17:32:18
28~5나노미터(㎚·1㎚=10억분의 1m) 프로젝트가 200건을 넘는다”며 “초기 설계부터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과 설계자산(IP) 최적화·무결성 평가 등 다양한 범위의 솔루션을 턴키로 제공할 수 있어 고객사들로부터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파운드리는 업체별로 공정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DSP...
"눈빛만 봐도 삼성이 뭘 원하는지 알아"…자신감 넘치는 이유 [강경주의 IT카페] 2023-03-09 07:29:01
사활을 걸고 있다고 했다. 정 대표는 "과거 180나노 공정이 주류일 땐 칩 하나 만드는데 2~3명이 2개월이면 끝낼 수 있었지만 5나노에서는 최소 40명 이상이 투입돼야 1년 안에 끝낼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졌다"며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경쟁력은 인력 양성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가온칩스는 반도체 경기가 좋지...
김장호 구미시장, 독일,프랑스와 인재· 경제 교류확대 2023-03-05 10:12:11
연구소 쇼룸을 방문했다. 원자력청으로 시작해 마이크로-나노 및 에너지, 헬스케어/바이오까지 영역을 확장한 CEA의 혁신 현장과 상용화 단계의 기술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양 도시간 기술 협력에도 한 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 매년 그르노블에서 개최되는 HLF(세계 고위급 포럼)을 총괄하고 있는 카렌 암람(Karen Amram)...
경기도, 오는 17일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할 예비창업자 모집 2023-03-03 10:27:25
정보기술(IT), 바이오 기술(BT), 나노기술(NT), 콘텐츠 기술(CT) 등 첨단업종 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추진 능력, 기술성, 사업성·시장성 등을 평가하며 총 32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
"지방 전성시대 열자"…광역자치단체 17곳 혁신경쟁 막올랐다 2023-02-23 16:23:42
나노·반도체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562만㎡에 달하는 부지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신청했다. 시는 이곳에 나노·반도체, 바이오·의료, 항공우주, 국방산업 등 4개 미래 핵심 전략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대덕 특구 50주년, 대전 엑스포 개최 30주년을 맞아 과학 수도...
'K-산학협력' 세계가 주목…'LINC 3.0' 빛 발했다 2023-02-19 17:43:25
경북 포항으로 옮기고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 그래핀웨이퍼 생산라인을 완공했다. 포항시·포스코·포스텍과 포항그래핀밸리를 조성하는 일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래핀밸리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그래핀을 양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전 세계 기업들과 인재를 유치할 계획이다....
AMAT, 전자빔 혁신기술 공개…반도체 결함 더 빠르게 찾아낸다 2023-02-13 11:51:49
더 빠르게 검출하도록 지원하는 혁신 기술이다. 나노미터 단위 기저부 결함 검사와 이미지 작업 속도를 향상할 수 있다. 기존 고온전계 방출형(TFE) 전자빔 시스템은 1천500℃ 이상에서 작동하는데, 온도를 낮추면 빔 폭은 좁아지고 전자 개수가 많아진다. 이런 특성을 활용한 CFE 기술은 나노미터 단위 이미지 분해능을...
[단독] "한국서 꿈 이루게 도와달라" 2023-02-03 18:18:16
적었다. 그래핀 기술을 응용해 나노신약을 개발하는 자신의 회사가 미국 등 해외로 옮겨갈 수밖에 없는 사연도 소개했다. 홍 대표가 2017년 세운 바이오그래핀은 치매·파킨슨병 등 뇌신경질환 치료제 임상 연구를 미국에서 하고 있다. 국내에는 나노신약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임상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