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탄핵사과 안하면"…한동훈 페이스북 폭풍 업뎃하며 김문수 압박? 2025-05-12 16:48:22
지목했다. 특히 후보 교체 시도에 대해서는 "북한도 이렇게는 안 한다"며 힐난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0일 오전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친윤들이 새벽 3시에 친윤이 미는 1명을 당으로 데려와 날치기로 단독 입후보시켰다. 직전에 기습 공고해 다른 사람 입후보를 물리적으로도 막았다"며 "북한도 이렇게는 안 한다"고...
종근당, 첫 100억원대 외부투자…앱클론과 CAR-T·이중항체 개발 나서 2025-05-12 13:16:25
단독 투자를 결정했다. 종근당은 앱클론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치료제, 이중 항체 치료제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종근당은 앱클론의 신주(보통주) 140만주를 12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종근당은 지분율 7.3%로, 이종서 앱클론...
보수의 품격 처참히 무너뜨린 국민의힘 [사설] 2025-05-11 17:41:04
단 1시간만 후보 등록 기간으로 정해놓고, 한덕수 전 총리가 새벽 3시30분에 입당한 뒤 모두 32가지에 이르는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해 단독 후보가 됐다. “공산당도 이렇게는 안 한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 당 지도부가 당원을 얼마나 우습게 여겼으면 이런 식으로 오만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을까 싶다. 그러니 한 전...
1인 방탄 위해 사법부 공격하는 민주당은 정상인가 [사설] 2025-05-11 17:40:48
후보를 위한 입법도 강행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법사위에서 단독 처리했다. 이 법안을 비롯해 공직선거법·법원조직법 개정안 등 이 후보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법안을 이달에만 15건 발의했다. 그런데도 어느 의원 하나 ‘바른말’ 하는 사람이...
"날치기 입후보"·"막장극"…국민의힘 후보 교체에 당내 반발 확산 2025-05-10 16:28:12
후보 교체에 나선 것과 관련해 경선 주자들과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들이 새벽 3시에 친윤이 미는 1명을 당으로 데려와 날치기로 단독 입후보시켰다. 직전에 기습 공고해 다른 사람 입후보를 물리적으로도 막았다"며 "북한도...
"북한도 이렇게 안해" "윤석열 추종자들"…한동훈 '작심 저격' 2025-05-10 13:56:27
대표가 10일 새벽 대선 후보 강제 교체를 강행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북한도 이렇게는 안 한다” “아직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휘둘리는 정당” 등 작심 발언들을 쏟아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국힘 친윤들이 새벽 3시 친윤이 미는 1명을 당으로 데려와 날치기로 단독...
"북한도 이렇게는 안해"...국민의힘 내부서도 후보 교체 비판 2025-05-10 11:22:57
경선 주자들을 중심으로 거센 비판이 제기고 있다.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들이 새벽 3시에 친윤이 미는 1명을 당으로 데려와 날치기로 단독 입후보시켰다. 직전에 기습 공고해 다른 사람 입후보를 물리적으로도 막았다"며 "북한도 이렇...
초유의 심야 후보 교체...경선 주자들 "친윤 날치기" 2025-05-10 09:53:18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들이 새벽 3시에 친윤이 미는 1명을 당으로 데려와 날치기로 단독 입후보시켰다. 직전에 기습 공고해 다른 사람 입후보를 물리적으로도 막았다"며 "북한도 이렇게는 안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아직도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살다 살다 새벽 입당은 처음 본다"…국힘 내홍 갈수록 태산 2025-05-10 09:38:38
한덕수 후보를 위한 규정이다"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신청시간이 규정돼 있는 당규 위반이다"고 지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도 "친윤(친윤석열)들이 새벽 3시에 친윤이 미는 1명을 당으로 데려와 날치기로 단독 입후보시켰다"며 "직전에 기습공고 해 다른 사람 입후보를 물리적으로도 막았다"고 했다....
유럽미술 걸작 떴다…들썩이는 '아트 도쿄' 2025-05-08 18:59:10
후보가 나타났다. 월급을 1엔만 받겠다는 공약을 내건 구로카와 기쇼 공생신당 대표다. 그의 도전은 2.9%라는 낮은 득표율로 끝났고 그는 그해 10월 세상을 떠났다. 구로카와가 당 이름으로 지은 ‘공생’은 사실 정치인 이전에 건축가였던 그의 건축 이념이었다. 그해 1월 개관한 국립신미술관은 구로카와의 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