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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모두를 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주어져야" 2025-06-06 17:52:15
중 추락해 순직한 박진우 중령, 이태훈 소령, 윤동규 상사, 강신원 상사의 유족과 지난해 제주 서귀포 감귤창고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임성철 소방장 유족을 특별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이동하던 중 눈물을 흘리는 초계기 추락 사고 순직 장병 유족 앞에 30초 가까이 멈춰 서서 위로했다....
김유진 "최고 무기도 통신 끊기면 무력…차세대 네트워크 선보일 것" 2025-06-06 17:28:52
지난해 매출 2308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16%인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방산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보유한 소재, 부품, 소프트웨어 역량을 함께 키워야만 글로벌 공급망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초강력 무기도 통신 끊기면 무용지물"…차세대 통신체계 개발하는 이 회사 2025-06-06 16:25:46
있다”며 “한 번 쌓은 신뢰관계가 오래갈 수 있기 때문에 전정부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방산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보유한 소재, 부품, 소프트웨어 역량을 함께 키워야만 글로벌 공급망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속보] 李 대통령 "국민·국가 위한 희생, 기억·기록하고 책임 다해야" 2025-06-06 10:36:46
이 자리에는 해군 해상 초계기 순직자인 박진우 중령과 이태훈 소령, 윤동규 상사와 강신원 상사의 유가족분들과 화마에 맞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다 순직한 임성철 소방장의 유가족분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 우리 국민은 고인의 헌신을 뚜렷이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李대통령,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 현충일 추념식 참석 2025-06-06 10:05:33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박진우 중령, 고 이태훈 소령, 고 윤동규 상사, 고 강신원 상사의 유족들과 지난해 12월 서귀포 감귤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유족들이 초청됐다. 한편,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한 국가기념일 행사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글룩, 80도 고온 견디는 합성수지 상용화 2025-06-04 17:35:10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서비스 품질까지 고려해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기술을 직접 설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지속적으로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룩은 내열 레진에 이어 고탄성 및 고물성 소재를 내년 상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2026년 탄소배출권 시장 안착…국내 거래도 활성화 기대" 2025-06-02 17:18:21
배출권 발급 세부 기준이 내년 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유엔에서 탄소배출권이 완제품으로 나오길 기다리는 상태”라고 말했다. 에코아이는 개발도상국 등에서 2030년까지 상당량의 상쇄배출권을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배출권의 절반은 계속 보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3살 아들, 아무것도 모른 채 장난감만…초계기 순직장병 영결식 2025-06-01 21:08:24
박진우 중령의 27개월 된 외동아들은 아버지의 관 앞에서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영결식이 시작되는 오전 8시가 되자 3살 아들은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울음을 그치지 않는 탓에 가족은 그를 품에 안고 잠시 강당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장병 4명의 합동 영결식은 경북 포항 해군...
레미콘연합회, 고성능 감수제 개발..."콘크리트 강도 개선" 2025-05-29 13:34:22
회원사가 우선적으로 사용해 건설사 및 LH, SH 등 발주사들에게 중소레미콘사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이 중소레미콘사의 품질향상을 위한 핵심 연구기관으로써 신제품 개발 등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무인전쟁 미래 보여줬다"…K방산 '화력'에 세계가 깜짝 2025-05-28 17:41:58
넘어 글로벌 해양 안보를 뒷받침하는 최고의 함정을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국가 단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서 사업보국이란 창업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며 “한화는 2030년 ‘글로벌 10대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부산=성상훈/박진우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