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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더 센 상법' 강행…기업들 어려운 사정 계속 외면할 건가 2025-07-11 17:52:53
개정하면서 배임죄 개선 등의 조속한 보완대책을 약속했지만 이행하지 않고 있다. 경영계 목소리에는 귀를 닫은 것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기업 경영의 영속성을 위해 최대주주에 최고 60% 세율을 적용하는 상속증여세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별 관심이 없다. 대통령선거 때 5억원씩인 상속세 일괄공제와...
'더 센 상법' 쐐기 박는 與 "이달 국회 처리" 2025-07-11 17:50:22
분리선출은 주주총회에서 다른 이사와 별도로 뽑는 이사인 감사위원을 늘리는 것이다. 집중투표제는 선임할 이사 수만큼의 주당 의결권을 특정 후보에게 몰아주도록 하는 내용이다. 자칫 기업 경영권이 뿌리째 흔들릴 수 있는 제도다. 반면 기업인 배임죄 부담 완화 논의는 이날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이시은/최해련...
“집중투표제로 기업 경쟁력↑?”…상법 공청회 달군 질문 2025-07-11 17:49:31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최 교수는 “제도가 변경되면 외국계 자본이 한국 시장과 제도를 집중 연구하고 나설 것”이라며 “특히 이사 자리를 요구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재계가 요구하고 있는 배임죄 완화 문제는 이날 거의 다뤄지지 않았다. 여당은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을...
위기에 빛난 기업인 감각, 입법 사각지대 찾는 고동진 2025-07-09 18:43:34
'기업 배임죄 특례법'(상법 개정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 '이사의 충실 의무'를 주주까지 확대한 상법 개정이 과도한 소송 리스크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취지다. 고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경영자가 신중한 판단을 통해 회사를 위한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손실이 발생한 경우, 이를...
파마리서치, 인적 분할 계획 철회..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상승 2025-07-08 13:37:05
필요 -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배임죄, 집중투표제 도입 논의 예정 -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시 2분기 실적 긍정적 전망 ● 파마리서치, 인적 분할 계획 철회..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상승 재생의학 전문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가 지난달 발표했던 인적 분할 계획을 철회했다. 회사 측은 주주의 반발에 따른...
"상법개정 리스크 완벽대응"…자문경쟁 뛰어든 로펌들 2025-07-06 17:50:48
개정으로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위반이 배임죄로까지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상법 제401조에 따라 이사가 고의 또는 중과실로 임무를 게을리한 경우 제3자인 주주에게 직접 손해배상 책임을 질 수 있어 이번 개정으로 책임 범위가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주주 손해를 회사 손해로 간주하는 해석이...
"리스크 커졌다" 상법 개정에 '초긴장'…기업인들 몰려든 곳 2025-07-06 07:00:12
위반이 배임죄로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상법 제401조는 이사가 고의 또는 중과실로 임무를 소홀히 한 경우 제3자인 주주에게 직접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한다. 정 교수는 “개정안은 유지청구권 요건으로 회사 손해만을 명시하고 있지만 주주 손해를 포함할 수 있다는 해석이 유력하다”고...
재계, 상법 개정에 대응 고심…황금주 등 경영방어수단 도입 촉구 2025-07-06 06:00:04
소액 주주들의 무분별한 손해배상·배임죄 소송과 외국계 헤지펀드의 경영권 공격을 야기한다며 반대를 표명해왔다. 여기에다 3%룰이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선임까지도 적용되면서 경영권 제약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재계는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처리 의지로 상법 개정...
집중투표제·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까지…민주, 더 센 상법 이달 추진 2025-07-04 17:59:48
“배임죄 부분 논의는 여당과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대법원이 제시해 온 경영상 판단 원칙인 ‘이사가 회사의 이익을 위해 신중하게 행위를 했을 때 배임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상법 개정 외에 자사주 의무 소각, 쪼개기 상장 방지,...
[사설] 상법 개정도 벅찬데…집중투표제·감사위원 분리 선출까지 속도전 2025-07-04 17:35:11
배임죄 요건을 명확히 하는 특례 규정이라도 마련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도 배임죄 완화에 전향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가. 경제계는 공청회 등을 통해 추가 상법 개정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지만 거대 여당 민주당이 또다시 밀어붙이면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민주당은 즉시 추가 상법 개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