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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 마무리 단계 진입…1000억 자금 확보 2025-04-10 11:10:46
1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하고, 웅진씽크빅이 신용 보강을 목적으로 자금보충약정을 체결하는 내용을 공시했다. 영구채 인수자는 DB증권과 DB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이다. 만기는 30년, 이자율은 5.8%다. 시장에선 웅진이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위해 투입해야 하는 금액을 약 90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웅진그룹...
행정공제회, '글로벌 상장 리츠' 위탁 운용사 숏리스트 확정 2025-04-09 17:45:29
비중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위탁 운용사 선정이 국내외 운용사들에는 글로벌 상장 리츠 운용 역량을 입증할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행정공제회의 운용자산은 지난해 기준 28조7691억원이다. 자산 구성은 실물자산 30.5%, 사모신용 24.5%, 사모주식 20%, 주식 8.5%, 채권 8.3% 순으로 비중이 크다. 민경진...
연내 IMA 사업 종투사 지정…'한국판 골드만삭스' 시동 2025-04-09 10:22:49
구체화하고 기업신용공여를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증권업 기업금융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종투사는 증권사 대형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규제 비율 준수 부담을 완화하면서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기업 신용공여(3조원), 발행어음(4조원), IMA(8조 원) 등 단계별로 신규 업무를 허용하고 있다. 이...
'원금지급·초과수익' 첫 IMA 연내지정…한국판 골드만삭스 시동 2025-04-09 10:00:04
구체화하고 기업신용공여를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증권업 기업금융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종투사는 증권사 대형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규제 비율 준수 부담을 완화하면서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기업 신용공여(3조원), 발행어음(4조원), IMA(8조 원) 등 단계별로 신규 업무를 허용하고 있다. 이 중...
"주식·채권 다 비싸다"…300조원 굴리는 美운용사의 '경고' 2025-04-08 09:51:28
대체 신용시장도 매우 흥미로운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모 대출과 자산담보금융 등이 이에 포함되며 한국 시장에서도 일부 투자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이를 통해 기존 채권시장에서 누릴 수 없는 다양한 채권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주요 변수나 위험은 무엇이라고...
마진콜 비상! 트럼프 관세발 금융위기 조짐! 증시 폭락→스태그플레이션→대공황 전철 밟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4-07 09:57:22
회수 - 이 과정에서 신용경색 현상 심해지면 금융위기 - 금융위기 당시, 신흥국 투자한 자금 우선 회수 - 美 증시 나홀로 활황, 이번에는 美에서 회수 Q.쿼드 러플 공표에 따라 부도 임계점에 놓여 있었던 금융상품들은 부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 신용경색 심화, 신용도 낮은 부채 부실화 시작 - 하이일드...
"글로벌 구조조정 트렌드, 기업 부채관리가 핵심" 2025-04-06 17:50:28
사모신용대출) 시장의 급성장이 꼽힌다. 소규모 캐피털사나 사모신용대출 기관이 상장사 및 대기업에 수십억달러의 대출을 직접 제공하는 방식이다. 골드버그 변호사는 “금리가 급등하면서 최근 5년간 미국 자본 시장에선 전통 신디케이트론에서 직접 대출로의 대이동이 일어났다”며 “대출자가 통제권을 갖고 차주와...
한기평, SK스페셜티 신용등급 'A+'→'A'로 하향 조정 2025-04-03 14:29:53
지난 2일 자로 에스케이스페셜티(SK스페셜티)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다만 등급 전망은 '부정적 검토'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기평은 "3월 31일에 SK㈜가 한앤코30호 유한회사(이하 한앤코)와 에스케이스페셜티의 지분 85%를...
김병주 "홈플러스 운영권 유지…국민연금 투자금 회수에 최선" 2025-04-02 17:59:20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운전자본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회생절차에 빠졌다”고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생 과정에서 언론의 비판이 있었지만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개인 기부를 포함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조치들을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조일훈 칼럼] 무한 투자의 시대, 한국 자본시장은 준비돼 있나 2025-04-02 17:48:50
없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사모펀드의 최우선적 목표는 투자금의 안전한 회수다. 남의 돈을 굴리는 펀드 성격상 유한책임 사원에 머물 수밖에 없다. 일반적 기업 대주주는 무한 책임을 진다. 자금난이 닥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본을 보강하고 부채를 일으킨다. 유상증자는 최후의 카드는 아니지만, 가장 경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