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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막걸리 결국…더본 '백술도가' 사업 중단 2025-05-15 19:01:20
설립하고, 외부 전문가와 기관의 평가를 거쳐 브랜드 상표권을 이 회사에 넘겼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빽햄'의 품질 논란과 감귤맥주의 재료 함량 문제, 농지법 위반 의혹, 제품의 원산지 표기 오류에 이어 직원이 면접을 명목으로 여성 지원자를 술자리에 부르거나 축제 현...
더본코리아, 백술도가 사업 중단…별도 법인에 넘겨 2025-05-15 18:42:30
사업을 정리하고 기존 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전통주에 애정이 있는 백종원 대표의 뜻에 따라 '농업회사법인 백술도가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외부 전문가와 기관의 평가를 거쳐 브랜드 상표권을 이 회사에 넘겼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새마을금고 "MG손보는 별도 법인…공제 가입자 영향 없어" 2025-05-15 09:28:59
과정에서 체결한 상표권 계약을 통해 'MG' 브랜드를 임시로 사용하고 있을 뿐 새마을금고의 자회사가 아니다. 새마을금고는 금융당국의 가교보험사 설립이 완료되는 즉시 해당 계약을 해지할 방침이며, 계약이 종료되지 않더라도 현 상표권 계약은 오는 12월 31일 만료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MG손보 퇴출에 '불똥'...'MG' 상표권계약 "곧 해지" 2025-05-15 06:27:12
확정된 가운데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 상표권 계약의 즉시 해지를 검토 중이다. 고객들이 MG손보의 부실 문제와 공적 정리 절차 등 관련 이슈들을 접하며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서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손보가 'MG'라는 상표권만을 사용하고 있지만 별도의 회사라 향후 MG손보의 정리 절차가...
'MG손보랑 어떤 관계죠?'…MG새마을금고 "상표권 계약 곧 해지" 2025-05-15 06:09:01
MG손보가 'MG'라는 상표권만을 사용하고 있을 뿐 별도의 회사이기 때문에 향후 MG손보의 정리 절차가 새마을금고 공제보험 등에 미칠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15일 "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 설립 등과 관련해 새마을금고 고객 혼란이 가중되고 예·적금 및 공제 계약을 해지하는 등...
에테르노 청담·PH129 공통점은 '트로피 하우스' 2025-05-14 17:15:30
용산구 ‘아페르 한강’과 ‘아페르 파크’ 등을 잇달아 시공해 관심을 끌었다. 용산 유엔사 부지에 들어설 고급 복합단지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이르면 다음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재건축 수주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최근 ‘압구정 현대’ 상표권을 출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10년 전 아이폰 구해요"…1020 '옛날폰' 사모으는 까닭 2025-05-14 16:17:10
1116대 가운데 99.4%(1110대)가 상표권 침해한 짝퉁 제품이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애플 국내외 전문가가 평택세관 특송물류센터를 찾아 실시한 현장 감정 결과다. 투폰으로 인기가 높은 아이폰SE 모델은 전량이 비규격품을 이용해 재조립한 짝퉁 제품이었다. 이 제품은 MZ세대 사이에서 사진 촬영용 서브폰으로 인기가 높은...
'논란 해명' 나선 백종원 "점주·주주들에 미안…제2창업 계기 삼을 것" 2025-05-14 09:17:59
대표는 “빽다방, 홍콩반점 등의 브랜드 상표권은 모두 더본코리아가 소유하고 있으며 피앤홀딩스에 상표권 이용과 관련된 어떠한 대가도 지급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백 대표는 회사와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자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홍보팀과 감사...
항공사엔 '눈엣가시'인데…티켓값 25만원 아낀 놀라운 비결 2025-05-13 10:29:49
소송 중이다. 아메리칸 항공은 저작권 및 상표권 침해, 계약 위반, 방해 행위 등을 이유로 이 회사를 상대로 지난 2023년 소송을 제기했다. 유나이티드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도 소송을 제기한바 있으나, 유나이티드는 관할 문제로 기각됐고, 사우스웨스트와는 합의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조합원만 오세요"…'은밀하고 특별한' 압구정 수주전 2025-05-12 17:28:01
상표권으로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만 2조4,000억 원에 달하는 압구정 2구역 시공사 선정이 9월로 다가오면서, 국내 1, 2위 건설사가 맞붙고 있습니다. [압구정 인근 A 공인중개사: 6월 입찰 되기 전까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죠. 요즘 삼성이 치고 올라오는 부분이 있어서 제안서를 봐야 알죠. 현대를 선호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