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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존슨 "내친김에 4연승" vs 스피스 "텍사스는 내 안방" 2017-03-28 04:03:01
델 매치 플레이서 존슨과 결승에서 격돌해 끝까지 물고 늘어진 신예 욘 람(스페인)도 복병이다. 작년에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짐 허먼(미국)은 타이틀 방어를 꿈꾼다. 허먼은 PGA 투어 입성 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유 골프장에서 헤드 프로로 일한 인연으로 지금도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3 15:00:05
고민 중 170323-0202 체육-0015 08:12 고종욱 "개인 타이틀…욕심이 없지는 않은데" 170323-0208 체육-0016 08:22 강원도 토박이 김오규, 강원FC 복귀 170323-0210 체육-0017 08:23 매킬로이, 델 매치플레이 첫날 68위 키옐센에 발목(종합) 170323-0227 체육-0018 08:40 추신수, 안타·볼넷·득점에 시범경기 첫 도루(종합)...
PGA 하위 랭커들의 인생 역전 무대 '대체' 대회 2017-03-23 05:03:01
'대체' 대회다.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 컷오프 없이 975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치르는 특급 대회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같은 기간이다. '대체' 대회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없다는 점이다. 전년도 우승자가 출전하지 않기에 생긴 현상이다. '대체' 대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03 15:00:04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마감 170303-0585 체육-0044 14:13 황선홍 서울 감독 "슈퍼매치 승리로 분위기 반전시키겠다" 170303-0588 체육-0045 14:18 피겨 김예림 발가락 부상…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포기 170303-0614 체육-0046 14:41 피겨 기대주 차준환, 휘문고 입학…"수업일수 철저히 채우겠다" 170303-0629 체육-0047...
'피닉스오픈 연장우승' 마쓰야마, 일본인 최다 우승기록 2017-02-06 10:39:34
연장전에서 타이틀을 거머쥔 마쓰야마는 PGA 통산 4승을 기록하면서 마루야마 시게키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기록한 통산 3승을 뛰어넘었다. 2013년 일본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PGA투어에 도전한 마쓰야마는 2014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마쓰야마는 지난해 피닉스 오픈에서 리키 파울러(미국)를...
45세 복서 최용수 "세계 챔피언 목표 변함없다" 2017-02-05 21:01:17
최용수 "세계 챔피언 목표 변함없다" 복귀 2차전서 21살 어린 선수에게 10라운드 TKO승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최용수(45·극동서부)는 압도적인 경기였다는 평가에 손사래를 쳤다. "압도적인 경기는 아니죠. 너무 많이 맞았는데…. 압도적이었다면 초반에 끝났겠죠."(웃음) 최용수는 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임전무퇴' 최용수, 복귀 2차전에서 화끈한 TKO승 2017-02-05 19:59:47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45·극동서부)가 세월을 거스른 투혼으로 복귀 2차전에서도 화끈한 승리를 올렸다. 최용수는 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유라시아(EPBC) 라이트급(61.23㎏ 이하) 실버타이틀 매치(12라운드)에서 필리핀의 넬슨 티남파이(24)를 맞아 10라운드 레프리...
돌아온 45세 복서 최용수, 그의 두 번째 도전 2017-02-02 03:00:01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45·극동서부)는 13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뒤 "이벤트성으로 한 게임 하려고 복귀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의 말 그대로였다. 링의 주인으로 돌아온 최용수가 두 번째 도전에 나선다. 전 세계권투협회(WBA) 슈퍼 페더급(58.97㎏급) 챔피언인 최용수는 오는 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나달 "나도, 페더러도 결승서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을 것" 2017-01-28 11:07:41
첫 윔블던 타이틀을 따냈다. 실제 경기 진행 시간만 4시간 48분이었고 중간에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시간까지 더하면 무려 6시간 41분이 소요됐다. 현지시간 오후 2시 35분에 시작한 경기가 밤 9시 16분에야 끝났다. 2009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나달에게 2-3(5-7 6-3 6<3>-7 6-3 2-6)으로 패한 뒤 시상식에서 눈물을...
사분오열 한국 복싱, 사상 첫 교류전으로 KBC-KBF 통합 '첫 삽' 2017-01-09 16:13:31
몇 단계 발전할 계기가 생겨 기쁘다. 올해 3개의 타이틀매치를 치르고, 세계 챔프까지 탄생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양 단체가 하나로 합쳐지면 홍 회장은 명예 회장으로 물러나고, 이 회장이 통합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다만, 단체명을 놓고 KBC와 KBF가 서로의 이름을 고집하고 있어 통합까지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