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민영, 버디 5개로 日 통산 5승 2019-09-08 15:54:08
이지희(40)와 배선우(25)가 1승씩을 거뒀다. 신지애는 비록 우승을 놓쳤으나 상금랭킹 1위를 굳건히 했다. 그는 3승을 앞세워 일찌감치 상금 1억엔을 돌파했다. 시즌 상금 1억엔 이상을 모은 건 신지애가 유일하다. 신지애는 남은 기간 상금 1위를 유지할 경우 남녀 골프를 통틀어 사상 첫 한·미(LPGA)·일...
"빨대 물고 퍼팅 스트로크 해보세요…머리드는 나쁜습관 싹~" 2019-09-05 17:43:39
퍼팅에 가장 많은 연습 시간을 할애한답니다. 친한 후배인 신지애 프로는 제가 전화해서 어딘지를 물으면 “저 퍼팅장이에요!”라고 말하곤 했죠. 하루 8~9시간씩 그린 위에 붙어있다시피 해 잔디 벌레라는 놀림도 받곤 했어요. 아이러니한 게 아마추어 골퍼들은 ‘타수 절감 효과’가 가장 좋은...
안선주·신지애, 日투어 공동 준우승 2019-09-01 15:48:32
1언더파 71타로 마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안선주는 신지애(31)와 함께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은 일본의 ‘신성’ 스즈키 아이(25)가 차지했다. 마지막날 2타를 덜어내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를 쳤다. 시즌 4승, 통산 13승째다. 안선주와 신지애는 한때 아이와 ‘삼각 구도’...
KLPGA투어, 60타대 평균타수왕 代 끊기나 2019-08-19 17:14:10
국내 여자골프에서 60대 평균타수는 1위의 상징처럼 여겨져왔다. 2016시즌 박성현(69.64타)이 신지애(69.72타·2006년) 이후 10년 만에 60대 평균타수로 1위에 올랐다. 이후 ‘핫식스’ 이정은이 바통을 이어 받아 2017시즌(69.80타), 2018시즌(69.87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2년 연속 평균타수 1위...
이민영, 연장 승부끝에 아쉬운 준우승 2019-08-18 17:58:46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시즌 3승을 올려 상금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31)는 11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최종일 한때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우승경쟁도 펼쳤다. 지난주 홋카이도 메이지컵에서 루키로서 시즌 첫승을 거둔 배선우(25)는 10언더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
'준우승만 세 번' 배선우…마침내 日투어 정복 2019-08-11 16:08:07
복귀한 신지애(31)는 8언더파 공동 5위로 부활을 알렸다. 신지애는 1라운드를 5언더파 단독 선두로 시작해 시즌 4승을 예약하는 듯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1타를 내주며 흔들렸다가 최종일 4타를 덜어내 막판에 강한 ‘파이널 퀸’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배선우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총 23개 대회가 ...
1년 남은 올림픽…한국 남자 골프도 본선행 경쟁 치열 2019-07-25 07:34:47
12위 유소연(29), 16위 양희영(30), 17위 지은희(33), 18위 김효주(24), 19위 신지애(31) 등도 언제 치고 올라올지 모르는 선수들이다. 여자는 리우 대회에 박인비, 김세영, 양희영, 전인지(25)가 출전했었다. 2020년 올림픽 골프 남녀 대표팀 감독에는 최경주(49)와 박세리(42)가 이미 선임됐다. emailid@yna.co.kr (끝...
빨간바지 입고 또 '버디 몰아치기'…김세영, 화끈한 시즌 2승 신고 2019-07-15 17:35:34
많이 우승한 선수는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 등 세 명뿐이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세 번을 20언더파 이상으로 수확했다. 두 자릿수 언더파 스코어는 여섯 번. 2016년 JTBC파운더스컵에선 27언더파 261타를 쳤고, 지난해 손베리클래식에선 무려 31언더파 257타를 쳤다. 31언더파 257타는 역대...
김세영,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메이저 정상 오르고파" 2019-07-15 07:56:41
선수는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 최나연(9승)에 이어 김세영이 통산 다섯 번째다. 대회 마지막 날엔 항상 빨간색 바지를 즐겨 입는 김세영은 또 유난히 최종일 역전 우승이 많아 '빨간 바지의 마법사'라는 별칭이 있는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는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 한때 6타...
김세영,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메이저 정상 오르고파" 2019-07-15 07:56:41
9승 이상을 한 선수는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 최나연(9승)에 이어 김세영이 통산 다섯 번째다.대회 마지막 날엔 항상 빨간색 바지를 즐겨 입는 김세영은 또 유난히 최종일 역전 우승이 많아 '빨간 바지의 마법사'라는 별칭이 있는 선수다.이번 대회에서는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