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 그리에즈만 멀티골로 독일에 역전승 2018-10-17 09:00:57
책임진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활약을 앞세워 독일을 2-1로 꺾었다. 두 팀은 지난달 1차전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으나 이번엔 희비가 엇갈렸다. 프랑스는 1차전 무승부 이후 네덜란드, 독일을 차례로 격파하며 3경기 무패(2승 1무·승점 7)로 조 선두를 달렸다. 3월 러시아와의 친선경기부터 A매치...
터키 축구스타 투란의 추락…'박치기 상해' 혐의 중형 위기 2018-10-16 06:10:19
생활 내내 여러 차례 폭행사건에 휘말렸다. 그는 지난해 기자 폭행을 이유로 국가대표팀에서 방출됐다. 투란은 올해 1월 스페인 에페세바르셀로나(FC바르셀로나)에서 터키 바샥셰히르로 임대 이적됐다. 그는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갈라타사라이 같은 명문 구단을 거치며 국가대항전 96경기를 뛰었다....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 (7)] 엘 클라시코, 영원한 맞수의 대결 2018-10-15 18:58:06
한다. 마드리드 더비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가 있고, 바르셀로나 더비로 fc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이 있다. 지역을 넘어 스페인 전국 단위의 더비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있다. 두 팀 간의 경기를 엘 클라시코(el clasico: 전통의 경기)라고 한다. 가장 오래되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두 팀 간 경기가...
다시 포효한 황의조 "3년 만의 A매치 골, 집중력 유지한 덕분" 2018-10-12 23:40:4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세계적 수비수와 맞서며 값진 경험을 추가한 황의조는 "고딘은 파워가 강하고 노련했다"면서 "맞붙으면서 공부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아시안게임 이후 소속팀에서도 좋은 페이스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면서 "자신감이 커진 가운데 득점까지 하니 대표팀 생활을 더욱...
한국축구 '우루과이전 잔혹사' 마감…벤투 감독은 사제대결 승리 2018-10-12 23:20:37
골잡이 카바니와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앞세운 우루과이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손흥민과 기성용은 4년 1개월 만의 재대결에서 2-1 승리로 카바니와 고딘에게 기분 좋게 설욕했다. 벤투 감독 개인적으로는 선수 시절 사령탑으로 모셨던 타바레스 감독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벤투 감...
벤투호, 세계 5위 우루과이 상대로 '내용+결과' 모두 얻었다 2018-10-12 22:58:15
아이 출산으로,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각각 한국 원정에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수아레스와 히메네스를 제외하고는 골잡이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와 수비의 중심인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비롯해 엔트리 22명의 대부분을 월드컵 멤버로 구성했다. 이날 한국과 대...
황의조·정우영 '골골'…한국 축구, 36년 만에 우루과이에 첫승(종합) 2018-10-12 22:16:48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와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뺀 9명을 베스트 멤버로 가동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5위의 강호 우루과이가 경기를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한국이 경기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공격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에는 왼쪽 측면을 돌파한 남태희가 낮게 크로스를 해주자 황의조가...
석 달 만에 180도 달라진 입지…A대표팀서도 열린 '황의조 시대' 2018-10-12 21:57:06
노렸다. 후반 18분 후반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더불어 우루과이 중앙 수비를 책임지는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르팅)에게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직접 선제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키커 손흥민의 슛이 페르난도 무슬레라 골키퍼에 막혔으나 골대 앞엔 황의조가 버티고 있었다. 손흥민이 슛을 할 때 곧장 골...
황의조·정우영 골골…한국 축구, 36년 만에 우루과이에 첫 승 2018-10-12 21:53:43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뺀 9명을 베스트 멤버로 가동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5위의 강호 우루과이가 경기를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가 달리는 한국이 경기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공격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볼 점유율이 74대 26의 압도적 우위를 점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로 연결하지 못한 게 못내...
손흥민·황의조·황희찬, 벤투호 우루과이전 공격 선봉 2018-10-12 19:03:16
김승규로 바뀌었다. 우루과이는 투톱에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지로나)를 내세웠다. 또 포백에는 왼쪽부터 디에고 락살트(AC밀란)-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르팅 리스본)-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마르틴 카세레스(라치오)가 서고, 골키퍼 장갑은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가...